●포도테라퓨틱스, 반려동물용 항암제 감수성 평가 사업화 본격 추진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세브란스병원의 합작회사인 포도테라퓨틱스가 최근 동물용 항암제 감수성 평가 서비스 Polaris-PET 서비스를론칭했다고 밝혔다. 포도테라퓨틱스의 Polaris-PET은 반려동물에게 가장 잘 맞는 항암제를 선택하여 항암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서비스이다. 환자의 암조직을 체취하여 시험관에서 오가노이드로 배양한 후 여러 항암제를 테스트하며 약물 반응을 예측한다. 최근 반려동물의 종양환자가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용 항암치료의 가이드라인이 부재하여 항암치료 효과를 예측하고 적절하게항암치료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2차원 세포나 단순 조직 기반의 약물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하지만오가노이드를 활용할 경우 동물의 인체 환경을 보다 잘 구현하여 예측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최근 이를 활용하는 동물 병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추세이다. Polaris-PET서비를 사용하는 A 동물병원 원장은 “제 경험이 아닌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고 환자 보호자분들께도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설명을드릴 수 있어 좋다”라고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포도
‘심상 채집’ 2024년 하반기 기획공모 선정작가전 2024. 08. 07 (수) ~ 2024. 08. 13 (화) 1. 전시개요■ 전 시 명: 2024년 하반기 갤러리 도스 ‘심상 채집’ 기획공모 선정작가展 한수진 ‘가까워지며 멀어진’展■ 전시장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갤러리 도스 제1전시관(B1)■ 전시기간: 2024. 08. 07 (수) ~ 2024. 08. 13 (화)2.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사진을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진 속에는 의도치 않게 찍힌 풍경이나 사람들이 있다. 어떤 할머니의 뒷모습이 좋아서 찍은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할머니의 독특한 손동작, 구겨져 있는 신발, 할머니의 앞에 있던 유리에 비치는 나의 모습 등 사진을 찍는 순간에는 볼 수 없었던 요소들은 이후에 사진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그 짧은 찰나의 이미지 속에 일방적으로 찍혀버린 무수히 많은 대상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중략) 이러한 이미지들은 선명하지 않은 아우트라인과 뿌옇게 흐트러진 색들로 표현된다. 어느덧 무의식적으로 찍힌 형상은 사람인지 풍경인지조차 모를 정도로 추상화되어갔다.
●SKY 동물메디컬센터, 필립스 최초의 동물의료기관 ‘진단영상장비표준센터’로 선정 ●저선량 및 고해상도 영상 제공하는 필립스 고사양 초음파 및 CT 도입 ●첨단 영상진단장비로 반려동물 복지 향상 및 정확한 진료 기대 반려동물의 수명이 크게 증가한 ‘반려동물 20세 시대’에 접어들며, 고령 반려동물의 건강 검진 및 질환 치료에 적극적인 ‘펫팸족(Pet+Family)’ 또한 늘어났다. 반려동물 의료기기는 인간보다 작은 동물들을 신속하면서도 자세하게 검사하고, 방사선기기의 경우 선량을 최소화해 피폭을 감소시키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는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SKY 동물 메디컬 그룹의 계양 SKY 동물메디컬센터(원장 박성용), 의료영상장비 유통전문기업 DK헬스케어(대표: 이준혁)와 함께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협약은 필립스가 동물의료기관과 처음으로 맺은 협약이다. 필립스는 국내 병원 및 임상 연구 기관 등과 ‘쇼 사이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자사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Y
●일라리스, 국내 허가 후 약 9년 만에[1]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3가지 적응증에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i],[ii] ●임상 연구 통해 CAPS, TRAPS,FMF 환자에서 위약 대비 우수한 완전 반응 달성률 확인[iii],[iv] ●일라리스 급여 등재 통해 환자 및 보호자의 고통 경감 기대… 진단 방랑 막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혜택 받기를 희망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 치료제 ‘일라리스(성분명: 카나키누맙)’가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지난 8월 1일 3가지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2 이에 한국노바티스는 8월 8일, 일라리스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해2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라리스 급여 의미와 소외된 극희귀질환인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전성 재발열 증후군은 주로 출생 직후나 유아기에 발견되는 희귀 자가 염증성 질환으로 전신에 이유 없는 발열, 발진 등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질환이다.[i],[ii]평생 관리가 필요한데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근골격계 이상, 청각 상실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까지 이어져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iii]그
●키자니아 서울에 마약류감시원 직업체험하는 마약감시센터 개소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참여형 교육, 홍보로 마약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배워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어린이들이 마약 감시원 체험을 통해 마약류 의약품 관리 체계와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 올바른 의약품 사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 ‘키자니아*(송파구 잠실 소재) 마약감시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여 어린이가 90여 개의 직업을 현실감 있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음 키자니아 내 마약감시센터는 우리나라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보다 효과적인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약감시센터의 체험은 어린이들이 마약류 감시원이 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오남용 의심 정보를 확인한 뒤 약국으로 출동해 마약류 의약품이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어린이들의 재미, 탐구심, 호기심을 함께 자극하는 교육 과정이다. 마약감시센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기능을 이해하고
●‘솔루션 카탈로그’에 소개… 미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길 열려 ●자궁경부세포표준 병리검사 40단계를 하나의 장비로 통합한 유일한 제품 ●전세계여성 발병률 4위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기여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이 미국 정부, 모핏 암 센터(Moffitt CancerCenter), 디지털의학학회(Digital MedicineSociety)가 공동주최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 ‘ 캔서엑스’에서발간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혁신 전략 ‘솔루션 카탈로그 (The SolutionsCatalog)’에 소개되었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미국 전역 의료기관에서 암 관련 제품의 사용을권고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전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2023년 7.3조원에서 연평균 10.7% 성장하며 2028년 12.3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은 전체 시장 중 75%를 형성하며, 약 5.5조 규모다. 북미와 서유럽 등 선진국은 자궁경부암 조기검진 수요가 가장 많은 시장이다. 자궁경부암발생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60만 건에 달하며 연간 검사 건수는 약 1.5억건에 달한다. 노을 온콜로지 그룹 총괄 및 기업부설연구소장
●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신성장 동력 비전과 발전전략●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 시도●동물용 의료기기 개발과 관련된 산학 연구개발(R&D) 파트너십 강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 블루오션 시장 선점을 목표로 하는 성원메디칼이 2024년 하반기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 확장을 시도한다고 밝혔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인구 비중은 2023년 기준 전체 인구의 30%인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2032년 152억달러(약 2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으며, 최근 동화약품, 유한양행, GC녹십자홀딩스 등 주요 제약사들 역시 ‘펫 시장’이라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향해 진출하고 있다.성원메디칼의 이번 신사업 진출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기존 의료기기 연구개발과정에서 쌓아온 수많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는 동물용 의료기기 분야 사업확장의 배경에 대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로 본 강점 기반 접근법의 놀라운 효과 ●조현영 대표, '자기 이해와 확신이 성공의 열쇠' 강조●참석 CEO들, 강점찾기 팀빌딩 도입으로 조직문화 혁신 나서 7일, 강점퀘스트 조현영 대표가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강점퀘스트 사업 소개 및 '강점혁명'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강남 지역 주요 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국 갤럽의 스트렝스 파인더 전문 코치이자 비즈니스 코치인 조현영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갤럽의 강점혁명 개념을 소개하며, 개인과 조직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갤럽 스트렝스 파인더를 활용한 과학적인 강점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점 기반 접근법이 가져오는 다양한 이점을 설명했다.특히 조현영 대표는 갤럽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강점 개발이 조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직원 몰입도 15% 증가, 생산성 19% 증가, 수익성 29% 증가, 이직률 72% 감소 등의 데이터는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강점혁명의 주요 장점으로는 개인의 고유한 재능 발견, 지속적인 개발 가능성, 조직 문화의 긍정적 변화, 효과적인 리더십 개발 등이 언급되었다. 조현영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