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쳥결제 질경이,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관련 러시아 특허 취득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자사제품 질경이가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러시아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러시아 특허 등록에 성공한 하우동천의 저자극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젤타입이 아닌 고체타입의 정제형태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하우동천이 취득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는 질경이의 성분이 여성의 질 속에 생장하는 유익균인 유산균(Lactobacillus acidophilus)에 영양원을 제공해 유산균 생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에 대한 것이다. 질경이의 성분을 통해 풍부해진 유산균은 질 속의 산성을 유지하는 락트산(lactic acid)을 생성시키는데 이 락트산은 질염 유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질염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질경이, 질 속의 유산균 생장 촉진 시켜 질염 유발 세균 억제하는 락트산 생성 효과 인정받아하우동천은 이 기술을 지난 2012년 5월에 국내에서 특허 등록 했으며, 2013년부터 중국, 홍
초등학생은 캐릭터 만화, 중고생 및 일반·대학생은 웹툰, 카툰, 스토리 만화로 응모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는 제4회 ‘2014 카툰 공감 만화공모전(이하 공모전)’이 10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열린다.초등학교 이상(같은 연령대의 미취학자 포함)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캐릭터 만화, 중고생 및 일반·대학생은 웹툰, 카툰, 스토리 만화로 응모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의 큰 주제는 ‘대한민국에 상상력을 입혀라’이다. 세부적인 주제를 살펴보면, 초등부는 ‘내가 꿈꾸는 상상 속 여행’(예시 : 번역 기계로 동물과 대화하는 목장/꽃이 노래 부르는 수목원, 인어와의 1박 2일 캠프, 어린왕자와의 혹성여행 등), 중·고등부는 ‘문화현장 답사기’(생활 속 다양한 문화현장 이야기/문화융성 사례), 대학·일반부는 ‘손톱 밑 가시 뽑기’(예시 : 파주출판단지 상업시설 규제개선으로 관광명소 북 카페 등장, 건물 벽면 광고물의 표시 방법 완화로 획기적 광고상품 개발 등/규제개선 사례)이다.매년 공모전에 응모하는 작품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공모전에서는 수상자 규모를 지난해 93명에서 123(대상 1명, 금상 4명, 은상 8명,
한글 및 전통디자인의 우수성 홍보 위해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국민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교통수단을 통해 한국적 디자인 문화가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0월 9일부터 한 달간 ‘한글날, 버스 타요’ 행사를 진행한다.한글디자인 버스 서울 시내 누비며 볼거리 제공과 함께 전통디자인 우수성 홍보 행사 기간 중 서울시의 도움으로 한글과 한국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5대의 버스가 시범적으로 일부 노선에 배치되어 서울 시내를 누비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글과 한국전통문양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또한,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개관 기념행사가 진행되는 국립한글박물관에 한글과 전통문양으로 디자인한 ‘타요 버스’가 정차하여 한글 관련 동영상 시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관련 정보와 경품을 제공한다.‘한글날, 버스 타요’ 체험행사와 문화포털을 통한 온라인이벤트 병행 ‘타요버스’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재디자인하여 실제 운행버스에 적용한 것으로서, 이번에는 한글 디자이너 이건만 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한글과 전통문양의 소재로 재탄생하였다. 문화포털
식육 즉석 판매 가공 업소 활용 가능한 육제품 제조법 보급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육 즉석 판매 가공 업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육제품 제조 방법」 책자를 발간하고 기술 보급에 나섰다.정부는 지난해 식육 가공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산 식육의 부위별 균형 소비를 위해 식육 판매와 육제품 제조·판매를 함께 할 수 있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을 신설했다. 이에 발맞춰 농촌진흥청은 식육 가공 업소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햄과 양념육, 떡갈비, 발효육 제품류의 제조법을 개발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육제품 제조 방법은 모두 110종으로 소규모 제조 업소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첨가제를 최소화하고,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했다. 가열육제품은 프레스햄 30종, 혼합프레스햄 28종이다. 비가열육제품은 한우고기 양념육 10종, 한우불고기 6종, 돼지고기 양념육 15종, 돼지고기 불고기 4종, 떡갈비류 15종이다.발효육제품은 돼지뒷다리 발효생햄과 한우홍두깨 로모(단기 발효햄) 제조법 2종이다. 이중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제조법은 13종으로 강화 약쑥, 횡성 더덕, 평창 감자·찰옥수수, 제주 꿩엿 등을 활용한 프레스햄이다. 책에는 부록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햄, 소시지 배
태아 초음파 사진과 출생 후 사진까지 함께해 감동 두배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정혜원)는 병원 2층 로비에서 ‘새생명의 기쁨’을 주제로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3D와 4D로 촬영된 태아의 다양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출생 이후의 모습을 함께 담아 태아 때 모습과 출생 후 현재의 모습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 감동을 준다.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생명의 신비를 보여줘 임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최근 저출산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산 3년근 친환경(무농약) 도라지 두 번 찌고 말려 사포닌함량 높여도라지 사포닌이 포함된 플라티코딘 성분, 진해및거담작용과 기관지섬모운동 활성화로 통증완화 도움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엔 쌀쌀한 바람과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때이다.이럴 때 일수록 음주나 흡연, 찬바람 등 목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자극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보령제약그룹 가족사인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환절기에 목관리에 좋은 한약재로 제조한 ‘목사랑 홍도라지배즙’을 출시했다.환절기에는 무엇보다 호흡기관리가 중요하다.최근 미세먼지가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면서 1차 방어선인 호흡기, 바로 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예로부터 목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활용된 것이 바로 도라지다. 길경이라 불리며 동의보감에 270여가지 재료로 사용되었을 만큼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다.도라지에는 칼슘, 섬유질,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사포닌속이 포함된 플라티코딘이란 성분은 진해, 거담작용을 하며, 기관지 섬모운동활성화 및 높은 항균력으로 목 주위 통
임산부의 날 계기,「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배포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제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건강한 임신·출산에 대한 관심확산을 위해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센터장 한정열)와 함께「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를 발간하였다.「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는 15년 동안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수행한 3만여 건의 임산부 상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임신부들의 안전한 임신 유지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와 함께『제9회 임산부의 날』기념행사(10.10.금)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와 그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식전행사에서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www.mothersafe.or.kr, ☎1588-7309)에서 임신전․후, 모유수유 중 약물복용 부작용 여부 등 안전한 약물사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였다.기념식에서는 그동안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앞장서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대표1, 국표3)이 이루어졌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비만 여성이 임신성 당뇨병일 경우, 출산 후에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 8배 높아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신 전 비만 및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임신성 당뇨병(gestational diabetes) : 임신성 당뇨병은 원래 당뇨병이 없던 사람이 임신 20주 이후에 당뇨병이 처음 발견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 등 생리학적 변화와 연관이 있으며, 출산 후에는 대부분 정상혈당으로 돌아오나 출산 후에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음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출산 여성 중 임신 중에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은 2003년 1만9,799명에서 2012년 11만5,646명으로 5.8배 늘었고, 이는 2003년 4.8%에서 2012년 25.4%로 증가한 수치다.※ 2002년 자료는 2003년 출산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 진료여부를 추적하기 위한 자료【 연도별 출산 여성 중 ‘임신성 당뇨병’ 진료율(%) 】2004년에 첫아이를 출산한 여성 중 임신 전에 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5만3,331명을 대상으로 산전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