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어린이병원장 조희승)이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와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강원대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내원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음악 공연 등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가까이 접하면서 진료 외적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위한 또다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이노비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어린이병원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어린이 환자와 병원 내원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손길을 전하여 병원에서의 치료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걷기·계단 오르기~웨이트 트레이닝 강도 단계적으로 높여야 ● 수영, 골다공증 골밀도 개선 증거 불충분하지만 골절은 줄여 ● 과도하고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뼈에 부담 줄 수 있어 주의 ● 건강한 생활습관도 중요… 칼슘과 비타민 D 충분히 섭취해야 사람의 뼈는 낡은 뼈의 소멸과 새로운 뼈의 생성이 균형을 이루면서 골밀도(골량)가 유지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낡은 뼈의 소실이 새로운 뼈의 생성보다 많아 부러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골다공증(骨多孔症)’이라고 한다. 골밀도가 낮아지고 미세구조(골질)가 엉성해지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중년 이후 여성과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시켜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과 안전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뼈에 자극 주고 근력 강화하는 운동,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먼저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중
●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 최초로 선보이는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 라인 ● 스킨, 앰플,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등 풀케어 세트 구성 선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을 출시한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국민 크림’으로불리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과 1등 기미 앰플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한 동국제약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 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탄력 부스팅 스킨과 피부 밀도와 볼륨을 케어해 주는 탄력 리프팅 앰플및 영양 탄력에센스 로션, 눈가 주름과 눈밑 기미까지 케어해 주는 360도고강도 실타래 탄력 아이크림, 입체감을 살려주는 리프팅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은동국제약의 56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인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통해늘어진 피부 고민 부위를 탄력있게 관리해 준다. 병풀 유래 핵심성분인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고효능의 블랙 성분을 특허받은 펩타이드 리포좀 공법으로결합한 탄력 리프팅 케어 독자성분 ‘유스테카™’(Y
● 혈당∙혈압 관리, 관절 건강,수면 건강 위한 건기식 3종 출시… 건강한 노후위한 맞춤형 솔루션 ● 2월 2일까지 새해 특가전 실시… 신제품 3종 포함 제품별 최대 70%의 할인 혜택 및 추가 증정품 제공 ●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특화된 제품… 신신HL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길 바라” 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브랜드 신신HL이 중장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신제품 3종출시와 함께 설맞이 새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콜레스테롤∙혈당∙혈압 관리를 위한‘콜레써큐 맥스’ ▲관절건강을 위한 ‘관절연골엔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1200’ ▲수면 건강을 위한 ‘식물성멜라토닌함유 멜라코지 나이트타임’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먼저, ‘콜레써큐 맥스’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혈행, 항산화, 기억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4종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세포 손상을 막고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이와함께, 식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로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임직원 경력 개발과 복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 국내 최우수 고용 기업 평가 2년 연속 3위 달성 및 세계 17대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5년 연속 인증 ●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 복지 제도 등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삶 도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팀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 직급별로 적절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사내 리더십
(사)국제한인간호재단(이사장 이태화)이 주관하는 제22기 Global Leadership Program(GLP)이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10일까지 9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국제 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39명의 간호대학생이 참가했다. 기존의 동계 GLP 온라인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형식으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참가자들은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등 7개국을 주제로 한 팀별 활동에 참여했다. 1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국제 보건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 ‘국제간호 리더십’, ‘국제 보건사업 사례 분석’,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국제 보건의 기본 개념과 사례를 학습했다. 1월 7일과 8일에는 오프라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첫날 참가자들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방문하여 재단의 소개와 아시아팀과 아프리카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특히, KOFIH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가 사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며, 간호사가 임
●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및피부 항산화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 발라키 박사 초청 ● 국내 피부 전문가 25명 참석해 환경 요인으로 인한 피부 노화 및 항산화 케어의 중요성논의 ● 스킨수티컬즈 “다양한 피부 전문가들과학술적 소통 강화해 항산화 전문 브랜드이자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장할 것” 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항산화 전문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지난 14일 서울 파크 하얏트에서 국내 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3회 항산화 연구회’를 진행했다고15일 밝혔다.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주최해온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연구회를 위해 환경적 산화 스트레스 및 피부 항산화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주세페발라키 박사(Giuseppe Valacchi PhD. 이하 발라키 박사)를 특별 초청하고,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항산화 케어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수 원장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이도영원장(힐하우스 피부과 건대점), 김현정 교수(세종 충남대병원) 등 국내 유수 피부 전문가 2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라키 박사는 발표를 통해 오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적 요인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
● APLP1 단백질, 뇌 질환 조기 진단의바이오마커 ● APLP1 활용하면 뇌 질환 쉽고 빠르게, 여러 번 진단 할수 있어 차 의과학대학교(총장차원태) 연구팀이 주사나 수술 없이 뇌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혈액 검사만으로 뇌종양 등을 조기 진단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 연구팀(제1저자 : 최유리, 교신저자 : 문지숙)은‘APLP1 단백질(Amyloid precursor-likeprotein 1, APLP1)’이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찾아낸 후, APLP1이뇌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핵심 바이오마커임을 확인했다. 바이오마커는 몸 속 세포나 혈관, 단백질, DNA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다. 연구팀은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Vesicles, EV)가 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외부로 분비한다는 특성에 착안, 실험을통해 뇌 유래 EV에서 APLP1이 발현한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후, APLP1의 범용성을 규명하기 위해 뇌에서 검출되는 여러세포에서 실험을 진행, 각 뇌 세포에서 APLP1이 검출된다는것을 확인했다. 또한, 혈액에서 분리한 APLP1에서 뇌 기능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