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부터 60대까지 17명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세계적 명작, 부산에서 다시 빛나다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의 퓰리처상 수상작, 소극장에서 만나다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관장 김성경)가 세계명작전의 첫 번째 작품으로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기록을 보유한 손톤 와일더의 '아주 보통의 하루(Our Town)'를 15일 부터 무대에 올렸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아주 보통의 하루'는 화려한 무대장치 없이 배우들의 연기와 관객의 상상력만으로 완성되는 작품이다. 단순한 일상의 순간들이 사실은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임을 보여주며,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순간들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유병은 연출가의 각색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번 공연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 17명이 출연하는 대형 캐스팅을 위해 동서뮤지컬엔터테인먼트와 연극영화예술원 몽인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인다. 소극장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출연진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주형준을 비롯한 22명의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
●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과 최신 MRI 및 AI 기술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학의 발전 논의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용덕)는 지난14일 전국 주요 대학병원의 복부 영상의학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복부 영상의학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전문의 8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최신 MRI 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한 복부 영상학 분야의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앤쟈 브라우 (Anja Brau)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지견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희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대학교 영상의학과 이정민 교수의 ‘간 질환 영상의 혁신: MR 시스템을 활용한 진단 정밀도 향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주 교수의 '첨단 복부 MRI: 진보된 확산 강조 영상 및 3D 등방(Isotrophic) 영상 기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이
● 키오스크 타입 만성질환 관리 필수품… 6유도방식으로 간편, 정밀한 심전도 측정 가능 ● 지난 연말 식약처 인증 획득… 병원, 관공서, 기업 대상 마케팅 활동 본격화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뷰노는이번 전시회에서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신제품 ‘HATIV K30(이하 하티브 K30)’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뷰노가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HATIV P30(이하 하티브 P30)’에 이어 선보이는하드웨어 의료기기로, 심전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심전도 분석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타입인 하티브K30은 양손으로 기기를 잡고 왼쪽 맨발을 전극에 올리면 30초 동안심전도를측정한 후 심전도 검사, 그래프 확인, 심장신호 분석에 대한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 분석 결과는 결과지로 인쇄되어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6유도(6-lead)의 간편하고 정밀한 측정 방식을 통해 심장 신호 분석 후 정상동리듬 외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부정맥 분석 결과 등을 제공받을수 있다. 부정맥의 경우 연령
● 시감각·시력 6~7세 전 완성… 조기 발견 중요 ● 아이들 스마트폰 이용 시간 적절히 조절해야 ● 국내 피곤할 때 보이는 ‘간헐성 외사시’ 많아 ● ‘영아 내사시’는 생후 6~18개월 전 수술해야 ● 수술후 5년간 추적관찰… 부모관심-검진 중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 눈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종종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경우를 보게 되는데, 바로 사시(斜視)다. 한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간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한다. 사시는 주로 아이들에서 발견된다. 대개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클 때는 얼른 알아챌 수 있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는 부모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이가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면 사시를 의심할 수 있다. 또 아이가 사물을 볼 때 째려보는 등 옆으로 돌려서 보려고 하거나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경우, TV를 가까이
● 3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릴레이로진행 예정 ●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 조망 한독(대표이사김영진, 백진기)이 3월 11일 ‘테넬리아 출시 10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한국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과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3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첫 번째심포지엄에서는 위앤장참사랑내과의원 김용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당뇨병 치료에 있어 DPP-4 억제제의역할과 테넬리아의 우수한 효과를 기반으로 약 70%의 환자에서 목표 혈당에 도달한다는 Target achievement,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지속적으로 조절되는 Effective & long lasting efficacy, ESKD 포함 신장 기능 장애 환자에게용법용〮량 조절 없이 처방할 수 있다는 Nephron profile의 앞 알파벳인 T.E.N(10)을 주제로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여성암인 난소암 질환 정보 교육 사내 강의, 난소암 환자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 공유…난소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담겨 ● 린파자, PARP 저해제 중 유일하게 난소암 환자에게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 개선 확인…난소암에 새로운 치료 희망 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부인암 사망률 1위[1]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1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2]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더불어 13일에는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 치료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아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 국내 피부과전문의 대상으로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술기 교육 진행 ● 안전하고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환자 별 맞춤형 시술과 총체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 강조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SSE®) 시술에대한 체계적인 술기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 이어,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실제 임상 적용과 복합적 시술을 활용해 피부의 여러 층을 타겟하는 총체적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
● Scientific Reports 선정 세계 상위 100위 이내 등극 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이 2024년도에 수행한 암 관련 연구 논문인 ‘Deep learning–radiomics integrated noninvasive detect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mutation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EGFR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검출하는 딥 러닝-라디오믹스 통합 기법: 비소세포 폐암 환자 대상)’ 이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에서 선정한 ‘2024년 암 분야 논문 톱(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암 진단 분야에서 비소세포폐암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한 연구다. 이 연구를 통해 CT 영상 기반 딥러닝·라디오믹스 융합 모델을 활용하여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 논문은 2024년에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