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담도폐쇄증환우회 가정 초청해 환우와 가족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 제공 ●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다케다제약, 환우와 가족의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 한국다케다제약은 2025년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김재학, 이하 연합회)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엔젤스푼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도폐쇄증 환우 열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진행됐으며, 가족들은 일상의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엔젤스푼데이’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활력 제공을 목표로,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돌봄 부담으로 인해 휴식이나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 어려운 보호자들의 현실을 착안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환우와 가족들이 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신체 및 정서적 활력을 회복하고 질환 극복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담관의 폐쇄를 앓고 있
●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론칭 소식 및 최신 시술 트렌드 공유 ● dkma’ 브랜드 품목과 연계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한 전문가 발표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2월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채빛섬 애니버서리 홀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dkma(동국제약 메디컬에스테틱) 품목과 시술법을 교육하며 병의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안전한 시술 가이드를제안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시술법을 공유했다.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은 '보툴리눔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주제로발표했으며, ▲홍종욱 원장(물방울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은지 원장(단아의원)은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며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심
글로벌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2월 20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RareDisease Day)’을 맞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KORD)의정진향 사무총장을 입센코리아 본사로 초청해 사내 강연을 개최했다.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2월 28일(윤년에는 2월 29일), 가장 ‘희귀한’ 날짜에맞춰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기념일은 2008년 유럽 희귀질환 환자 연합(EURORDIS)과 65개 이상의 국가별 환자 단체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100개국 이상에서 의료계, 제약업계 및 대중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캠페인으로 전개되고 있다.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희귀질환환자가 약 7,000여 종의 희귀질환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하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1] 강연에서 정진향 KORD 사무총장은 '단 한 명 뿐인 희귀질환 환우를 위해서라도'라는 주제로 국내 희귀질환자들의 투병 환경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KORD의주요 활동을 소개했다. KORD는 '80만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200만 환자 가족을 돕기 위해
65세 여성 최 씨는 최근 심한 만성 요통을 겪고 있다. 여러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했지만, 특별한 원인과 병명을 알 수 없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최근 통증이 양쪽 다리로까지 번져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앓게 됐다. 그러던 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만성통증 클리닉에서 신경외과 정문영 교수에게 ‘후지내측지 신경차단술’을 받고 통증이 호전됐다. 만성통증은 외상이나 질병으로 발생한 통증이 적절한 치료 후에도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질환을 말한다. 통증의 양상과 원인이 다양해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환자의 치료 의지와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정문영 교수는 “불에 덴 듯한 통증, 전기가 오르는 듯한 느낌, 피부가 찢어지는 고통ⵈ 만성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이다. 만성통증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생활의 불편함을 넘어 삶의 질을 대폭 낮추는 질환이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대표적인 만성통증은 만성 두통과 만성 요통,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등이다. 이 외에도 척추 수술 후 통증, 환상지통,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암성통증 등이 포함된다. 정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만성통증 중
● 미세 유화 입자로 수분 장벽을 강화해 기존 제품보다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수분감 선사 ● 창업자 스즈키 시노부의 아내를 향한 사랑에서시작된 폴라의 첫 번째 제품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더 핸드크림’을리뉴얼 출시했다. ‘더 핸드크림’은 폴라가 오랜 시간 동안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미세한 유화 입자가 적용되어 크림이 더욱 부드럽고 균일하게 손에 도포되며 텍스처 또한 리치해졌다. 용기 디자인도 하얀색에서 분홍색으로 러블리하게 변경되었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완공된 폴라의 기술 개발 센터(TechnicalDevelopment Center)에서 처음으로 제조한 상품이다. 폴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기술 개발 센터(TDC)의 최첨단 제조 장비를 사용해 폴라만의 핵심 성분을 풍부하게 담아내면서도 수분장벽을 튼튼하게 세워주는 ‘더 핸드크림’을 완성했다. ‘더 핸드크림’은 진피에이징 케어 성분으로 피부 속 손상된 콜라겐을 집중적으로 회복시키고 콜라겐 생성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NAO 추출물*과 스위트체스트넛 로즈열매추출물을 함유했다. 또한, YAC추출물**로 진피의 노화를 예방하고 주름진 손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보호력이뛰어
● 한국애브비, 「대한민국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년 연속 선정, 작년 20위 대비 9단계상승 11위로 선정 ●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돼 ● 포용적 리더십으로 성장과 변화를 이끈 강소영 대표이사「한국에서 가장존경받는 CEO」 수상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0일 열린제 23회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 20위에서 11위로9개 순위가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애브비는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11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60% 이상의 점수를 받은 기업 중에서 고득점을 받아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CEO 부문에서는 강소영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자로 선정돼 총 4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전 세계 179개국에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공
● 지난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이어, 올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총 7개 기업 및 개인 부문 석권 ●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등 총 4개 개인 부문 수상…조직서 개인이 역량 발휘 및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복지 통해 성장 견인 ● 환자를 비롯,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 미치기 위한 노력 인정받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획득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처음으로 선정, 상위 20위에 등재됐다. 한국GSK는 지난해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비롯한 4개 부문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총 7개 부문인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이사)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한국GSK 김은지 본부장)▲‘GPTW 파이오니아 상’(한국GSK 인사부
● 2월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 기념, 국내 담도암 환자를 위한 생존율 향상 및 신약 필요성 논의 ● 간환우협회와 담도암 질환 인지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 공동 진행 선포… 담도암 환자 향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2월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본 협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사)간환우협회(회장 민경윤)가 공동 주관한 「암 보장성 강화 정책 20년, 국가암관리의 현주소와 소외암 환자 생존율 개선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명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와 수술이 까다로운 ‘침묵의 병’으로, 간암이나 위암 등과 달리 2005년 이후 5년 상대 생존율 증가폭이 1% 미만에 그쳐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소외된 암종”이라며,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담도암 환자를 비롯해 소외암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담도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