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경증 환자 회송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증 환자는 동네병원,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은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송 절차 안내, 기념품 및 회송안내문 배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에 따라 내원객을 대상으로 경증 환자 회송에 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의료전달체계로 경증 환자가 지역 병·의원에서도 안심하고 진료를 연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또 회송 이후에도 인천성모병원으로 재진료가 필요할 경우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신속한 예약 등을 안내했다. 이정휘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영상의학과 교수)은 “인천성모병원이 중증질환의 진료와 치료에 집중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합리적 의료전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외래 경증 환자의 회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소아기의 장 건강은 소화 기능 및 이와 연관된 성장과 발달뿐 아니라 면역 체계와도 관련이 있으며, 최근 장-뇌 축 미생물 연구에 따르면 장 건강이 복통 관련 질환뿐 아니라 다른 여러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유민 교수와 소아 장 건강의 중요성과 흔히 발생하는 관련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변비 심한 아기, 성장 부전이나 체중감소 있다면 질환 의심해야 소아 변비는 4세 이상 아이의 경우 일주일에 2회 이하의 배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변지림, 변을 참는 행동, 배변 시 고통스럽거나 힘든 증상, 직강 수지 검사에서 직장에 커다란 변 덩어리 확인, 변기 막힘 증상 중 2개 이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된다. 주요 원인은 변을 참는 생활 습관, 화장실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 식사량이 너무 적거나, 섬유소 섭취, 수분 부족과 같은 섭식 이상 등이 있다. 그 외 변비를 유발하는 전신 질환, 근육 질환이나 신경 질환이 있는 경우, 음식 알레르기나 대사 이상 환자도 변비가 있을 수 있다. 변비가 심한 소아는 변의를 느꼈을 때 참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배‧포도‧키위‧자두 등 과일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어린이병원장 조희승)이 문화복지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와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강원대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내원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음악 공연 등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가까이 접하면서 진료 외적으로도 힐링의 시간을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위한 또다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며, “이노비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어린이병원으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이노비 강태욱 대표는 “어린이 환자와 병원 내원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손길을 전하여 병원에서의 치료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걷기·계단 오르기~웨이트 트레이닝 강도 단계적으로 높여야 ● 수영, 골다공증 골밀도 개선 증거 불충분하지만 골절은 줄여 ● 과도하고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뼈에 부담 줄 수 있어 주의 ● 건강한 생활습관도 중요… 칼슘과 비타민 D 충분히 섭취해야 사람의 뼈는 낡은 뼈의 소멸과 새로운 뼈의 생성이 균형을 이루면서 골밀도(골량)가 유지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낡은 뼈의 소실이 새로운 뼈의 생성보다 많아 부러지거나 부서질 위험이 커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골다공증(骨多孔症)’이라고 한다. 골밀도가 낮아지고 미세구조(골질)가 엉성해지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다공증은 중년 이후 여성과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이 중요하다”며 “규칙적인 운동은 뼈와 근육을 강화하고 균형 능력을 향상시켜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했다.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과 안전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뼈에 자극 주고 근력 강화하는 운동,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먼저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중
●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 최초로 선보이는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 라인 ● 스킨, 앰플,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등 풀케어 세트 구성 선보여 동국제약(대표이사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프리미엄 스킨케어라인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을 출시한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국민 크림’으로불리는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과 1등 기미 앰플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한 동국제약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풀페이스 탄력 리프팅 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탄력 부스팅 스킨과 피부 밀도와 볼륨을 케어해 주는 탄력 리프팅 앰플및 영양 탄력에센스 로션, 눈가 주름과 눈밑 기미까지 케어해 주는 360도고강도 실타래 탄력 아이크림, 입체감을 살려주는 리프팅 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은동국제약의 56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사이언스인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통해늘어진 피부 고민 부위를 탄력있게 관리해 준다. 병풀 유래 핵심성분인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고효능의 블랙 성분을 특허받은 펩타이드 리포좀 공법으로결합한 탄력 리프팅 케어 독자성분 ‘유스테카™’(Y
● 혈당∙혈압 관리, 관절 건강,수면 건강 위한 건기식 3종 출시… 건강한 노후위한 맞춤형 솔루션 ● 2월 2일까지 새해 특가전 실시… 신제품 3종 포함 제품별 최대 70%의 할인 혜택 및 추가 증정품 제공 ●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특화된 제품… 신신HL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길 바라” 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브랜드 신신HL이 중장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신제품 3종출시와 함께 설맞이 새해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콜레스테롤∙혈당∙혈압 관리를 위한‘콜레써큐 맥스’ ▲관절건강을 위한 ‘관절연골엔 뮤코다당단백(콘드로이친) 1200’ ▲수면 건강을 위한 ‘식물성멜라토닌함유 멜라코지 나이트타임’ 등 건강기능식품 3종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먼저, ‘콜레써큐 맥스’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혈행, 항산화, 기억력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4종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제품이다.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를 억제해세포 손상을 막고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피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 이와함께, 식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주기 1차 암 정적성 평가’에서 대장암, 위암, 폐암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기존의 수술 환자 중심 평가 방식을 개선하여, 말기 암환자를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환자,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포함한 환자중심 치료성과를 반영한 첫 평가로 진행되었다. 국립암센터는 공동지표인 ▲전문 인력 구성여부, 과정지표인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환자 교육 상담 실시율,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등과 암종별 특이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암 치료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하였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1주기 평가에 이어 2주기 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로 1등급을 유지했다는 것은 국립암센터가 암 치료 과정과 치료 성과를 모두 갖춘 최고의 암 전문 의료기관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우수고용협회로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임직원 경력 개발과 복지 부문에서 높은 평가● 국내 최우수 고용 기업 평가 2년 연속 3위 달성 및 세계 17대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5년 연속 인증 ● ‘베링거인겔하임 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 복지 제도 등 통해 임직원의 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삶 도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팀원부터 고위 임원까지 각 직급별로 적절한 리더십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사내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