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영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주웨이한 모구지에 감사 등 체결식 참석 에프앤리퍼블릭(064090)의 자회사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고재영, 025620)은 지난 6월 3일 중국 패션-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모구지에(蘑菇街)’와 입점 및 마케팅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준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고재영 제이준코스메틱 대표, 주웨이한 모구지에 감사 및 모구지에에서 활동하는 유명 왕홍과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체결식 후 모구지에 측 관계자들과 함께 제이준 역삼 매장에서 신제품 및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구지에’는 중국 최대 패션-뷰티 전자상거래 기업 ‘메이리(MEILI)’ 연합 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유명 왕홍들이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채널로 잘 알려져 있다. 에프앤리퍼블릭과 제이준코스메틱은 향후 모구지에에서 활동 중인 왕홍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이준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준
‒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로우 스펙’ 식음료에 소비자 관심 증대‒ 저칼로리∙저당∙저도주 등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출시 활발‒ 스마트 소비자 늘며 ‘로우 스펙’ 제품 출시 경향 한동안 지속될 듯 고스펙 경쟁이 치열한 사회와 달리 식음료업계는 본격적인 ‘로우 스펙(Low Spec)’ 시대로 접어들었다. 폭염과 미세먼지 등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려는 웰빙 트렌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며 식음료 역시 체질 개선에 나섰다.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몸매와 체중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며, 업계에서는 저칼로리∙저당∙저도수 제품을 필두로 치열한 ‘로우 스펙’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맛은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저칼로리 제품부터 당 함유량과 알코올 도수를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과 주류까지, 가벼운 성분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로우 스펙’ 제품들을 소개한다. ◆ 저 칼로리, 수분보충음료부터 한 끼 식사까지!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맛과 영양을 살리면서도 칼로리를 낮춘 제품으로, 여름철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사
민주평통 김구회 청년위원장 일행 한·중 문화, 경제교류 위해 산둥성 3개시 방문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청년위 상임위원 11명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시, 옌타이(烟台) 시, 펑라이(蓬莱) 시를 방문해 한중 우호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과 중국이 ‘사드사태’ 등을 계기로 많은 갈등을 겪고 있고 미중 무역 분쟁의 여파로 한국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는 가운데, 양국의 우호를 다시금 굳게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청년위의 해당 지역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웨이하이, 옌타이, 펑라이 지역은 한국과 가장 가깝다는 지리적 여건 외에 인구가 1000만 명이나 되는 거대한 경제권이기도 하다.특히 웨이하이에는 한국 교민이 4만 명이나 살고 있어 중국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은 한국인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구회 청년위원장을 대표로 하는 상임위 대표단은 5월 31일 오전 웨이하이 공항에 입국해, 청년위 상임위원을 겸하고 있는 전용희 웨이하이 한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펑라이 시를 방문했다.양선앤(扬升岩) 펑라이 시장과 왕장강(王長港) 시공산당 부서기가 평통 청년대표단을 성대
6월 11일 화요일 오후1시에국회 오제세 의원실, 김승희 의원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함께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청소년 흡연조장환경 실태를 공유하고 향후 법·제도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국회 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청소년 흡연조장환경 개선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촉구 토론회] 1. 일시 : 6월 11일 화요일, 13시2.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3. 주요 프로그램- (1부) 주제발표 : 청소년의 흡연을 조장하는 담배제품, 담배 마케팅 실태와 대응 전략- (2부) 토론 : 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 과제, 추진현황 및 방향
정부․공공․민간, 구강보건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6월 5일(수)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정기적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구강보건의 날?구강보건법 제4조의2(구강보건의 날)에 의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6월 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 한 것으로 “평생 사용해야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표어로 진행되었으며, 박능후 장관과 조인성 원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남인순의원, 윤일규의원, 윤소하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동근의원, 그리고 구강보건 관련 7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스마일재단 그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홍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무료 홍보 서비스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등 K-뷰티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해 준다.‘피미(fime)’의 무료 홍보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하면 된다.‘피미(fime)’는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입소문 효과는 물론 SNS와 각종 언론매체에까지 파급력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은 인맥과 사람 사이의 입소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나라로 베트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입소문 효과를 이용한 현지화 마케팅도 필요하다. ‘피미(fime)’는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여 베트남 전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피미(fime)’ 앱(App)을 출시하여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
- JW 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자세 재점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JW그룹이 ‘JW 윤리의 날’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JW그룹은 서초동 본사에서 ‘제3회 JW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JW 윤리의 날’은 지난 2017년 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념식에는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JW 윤리의 날 포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 ‘청탁금지법 핵심내용 및 기업윤리와 직무윤리’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들었다. JW그룹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문화 확산 등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
-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 서울시민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서울시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사업 전략 수립 공동 논의 및 추진 예정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장)는 지난 5월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708호에서 서울시민의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서울시 금연 협의체 발족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금연 협의체 발족식 및 운영회의(이하 협의체)’에서는 서울금연지원센터 이강숙 센터장과 캠프 총괄 책임자 김대진 교수가 최근 금연 학계에서 주목받는 ‘신종담배’를 주제로 발제하였고 협의체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중인 금연사업에 대한 소개와 금연 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쳐갔다. 끝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서울시 금연 협의체 기관 위촉식과 협의체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제정 선포식을 진행했다. 추후, 협의체는 기관 간 긴밀한 연계 및 협력을 유지하며 서울시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사업 전략 수립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숙 서울금연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