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임상초음파학회는 지난 7년간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초음파학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었다고 생각하며 항상 회원을 생각하고 회원여러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18년 4월 상복부초음파검사의 보험 급여화에 이어 2019년 2월부터 하복부와 비뇨기계초음파가 보험급여화가 됨으로써 초음파 수요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정부로부터 관리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에서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인증의 관리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초음파 교육 여건은 아직도 내과전공의와 같이 초음파를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가 현실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음파 각 분야의 기본지식 뿐만 아니라 최근 급여화된 하복부, 비뇨기계 초음파의 표준영상에 대한 강의와 초음파검사를 하면서 느끼는 갈증을 풀어줄 최신 지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였으며 오후 통합강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Live demonstration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직접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통합건강팀에서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일시 : 2019. 6. 5.(수) 14:00-15:00-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 주제 :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 주요내용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기념영상, 퍼포먼스, 폐회선언
-글로벌 유명 혈액 관련 기업 8곳만 초청- 국내 초청 기업은 피씨엘이 최초 피씨엘㈜(대표이사 김소연, 241820)이 제 26회 국제 워크샵 IPFA/PEI(26th International workshop on “Surveillance And Screening Of Blood-Borne Pathogens”)에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초청되었다. 피씨엘 김소연 대표는 애보트, 로슈진단, 글리포스(전 노바티스진단)과 함께 기업체세션에서 'Effective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for transfusion by flexible multiplex screening technology (다중 진단 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혈액 감염성 질병 진단)' 의 제목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IPFA/PEI는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샵으로 이번 행사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다. 학계, 병원, 혈액원의 최고 권위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액 관련 회사 8 곳만이 초청되었다. PEI(Paul-Ehrlich-institut)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국립 연구소다. 독일에서 Li
관련홈페이지 http://www.ksbmrssbh.org
- 3개 기관 공동 협력 다짐…제약산업 지원 박차- 신약개발 위한 빅데이터 확보·AI 인프라 구축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빅데이터 확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지원 등을 위해 한국화학연구원(원장대행 김창균)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월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체결한 이번 MOU는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및 AI 인프라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제약 관련 교육 협력 등이 주 내용이다. 협회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과 협력을 통해 AI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안이다. 1976년 설립된 한국화학연구원은 화학산업의 연구 경쟁력 강화를 통한 혁신성장과 국가·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기관으로, 국내외 화합물과 연구결과에 대한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 AI 신약개발을 위한 공공 포털사이트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바이오·제약산업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
대한의학회∙한국베링거인겔하임,7월 17일(수)까지 수상 후보자 접수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7일(수)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9회차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를 선정, 시상한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업적을 가진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천만 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중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분쉬의학상은 국내 각 분야의 의
- 의료취약계층 어르신 50명 대상 구강・안과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 서울의료봉사재단 의료봉사, 회원사 검사장비 및 자원봉사자 참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회원사와 함께 5월 25일(토) 서울 관악구 신사동주민센터 의료취약계층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KMDIA 이동건강검진 행사를 가졌다. ‘KMDIA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전국의 의료 취약계층 어린이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버스를 이용하여 전문 의료진,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결과를 살펴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이동건강검진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어 △키, 몸무게 △체지방 검사 △혈당 검사 △혈압 검사 △시력 검사 △백내장 및 망막질환 검사 △청력 검사 △골밀도 검사 △구강 검진 등 총 9가지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협회 회원사에서는 검사 장비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 전문 의료진 파견을 통해 검사와 진찰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방헬스다인㈜(자원봉사), △㈜지엔히어링코리아(청력검사), △㈜한국로슈진
- 빈혈률 50.1% → 26.0%, 성장부진 49.5% → 21.5%, 영양지식 7.87점 → 8.32점,올바른 식생활 실천태도 8.29점 → 8.63점, 영양소적정섭취 0.73점 → 0.83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불량 등)을 가진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과 함께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양플러스사업’(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의 2018년도 성과를 발표했다. * 2019년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4인 가구 기준, 3,691,000원) 2018년에는 전국 252개 보건소에서 총 8만 2045명에게 보충식품 및 영양교육․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자별로는 영아 3만 712명(37.4%), 유아 2만 4393명(29.7%), 임신부 8,169명(10.0%), 출산·수유부 1만 8771명(22.9%)이다.2018년도 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에게 사전·사후 영양평가(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상태조사) 및 설문조사 시행하고, 지역보건의료시스템(PHIS)에 입력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본 사업성과를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