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전국 대학생들이 나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4월 30일 COEX 컨퍼런스룸에서 구강건강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구강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2017년도에 발표한「구강보건사업 1차 기본계획(2017~2021)」에 따라 추진되는 국가 홍보사업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였다. 전국 각 대학에서 57팀이 지원하였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9개 학교*, 10팀의 학생들이 선발 되었다. 가천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상지대학교, 신구대학교, 연세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선정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3개월 동안 학생들이 직접 세운 계획에 따라 구강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주변이웃에게 널리 교육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참여 학생들의 구강건강 서포터즈 활동수칙 선언, 10팀의 활동계획 발표, 구강건강을 위한 홍보전략 및 소셜미디어 적용방안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활동수칙 선언문에는 지역사회, 주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MD, BM, PM, 디자인 등 코스메틱 관련 9개 분야 경력사원 모집 메디톡스의 계열사인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하이웨이원’이 전문 인력을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 준비에 나선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로 헬스 및 뷰티(H&B)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및 메디톡스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출시 준비를 위해 코스메틱 분야의 전문 경력사원 모집을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홈쇼핑 머천다이저(MD) ▲온라인 머천다이저(MD) ▲오프라인 머천다이저(MD) ▲브랜드 매니저(BM) ▲프로덕트 매니저(PM) ▲그래픽 디자이너 ▲컨텐츠 에디터 ▲무역사무 ▲고객관리 등 9개로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채용 전용 웹페이지(www.medytox.recruiter.co.kr)를 방문하여 5월 8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하이웨이원 관계자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함께해요 쑥쑥체조!’ 사내 행사를 5월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쑥쑥체조!’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바라는 취지로 진행이 되었으며, 성장은 건강의 지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만 3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명의 임직원 자녀들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강사의 지도 하에 누워서 팔다리 뻗기, 한쪽 무릎 굽혀 잡기, 팔 뻗어서 늘려주기 등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을 자극시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반복했다. 어린이들은 ‘함께해요 쑥쑥체조!’ 참여에 앞서 노보 노디스크 사내투어 및 회사 소개를 통해 엄마,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님께 편지 쓰기 시간, 퀴즈대회, 간식타임 등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성장호르몬 치료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성장호
출산 후 관공서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출생 신고 가능 앞으로 이대서울병원에서 아기를 낳는 부모는 출생신고를 위해 관공서에 갈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시행 중인 ‘온라인 출생 신고제’ 확대에 맞춰 참여하게 된 것이다. 온라인 출생 신고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비스로 출생아 부모가 관공서를 찾지 않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5월 첫 시행되었다. 이대서울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부모는 온라인 출생 신고를 원할 경우, 관공서를 오갈 필요가 없이 온라인으로 아이의 출생신고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세, 도시가스 등 공과금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참여 병원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출생 신고 시 신고인이 직접 입력하는 항목을 줄이고, 홈페이지 내 메뉴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서비스 개편도 함께 이뤄져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월 7일 진료 개시를 하면서 모아센터(모아센터장:박미혜)를 운영 중이다. 모아센터에는 진통실,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한 공간에 모여 있으며
"농촌 맞춤형 자살예방프로그램으로 충북 보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앞장"▪ 충북 보은군 1,477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5월 3일(금)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477가구에 농약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정상혁 보은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충청북도 보은군의 인구 십만 명당 자살률은 2017년 기준 44.3명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의 두 배에 이른다. 보은군은 도 내에서도 두 번째로 자살률이 높아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충북지역은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57.3명으로 전국 평균인 47.7명을 크게 웃돌아 자살의 수단으로 농약음독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우울감 및 자살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충북 보은군은 심리 정서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척도 검사를 실시하고,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을 시행하는 등 자살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이
보라매병원 김영호 교수, 비수술적인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통한 증상 개선 효과 입증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가 귀가 부풀어 올라 영구적인 귀 변형까지 올 수 있는 이개혈종 증상이 비수술적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만으로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만두 귀’로도 불리는 이개혈종은 외부의 지속적인 압박과 마찰로 인해 이개(귓바퀴) 내 연골과 연골막 사이에 혈액이 차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말한다. 레슬링, 격투기 등 격한 스포츠 선수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장기간 지속될 경우 혈종의 섬유화가 진행되어 영구적인 귀 변형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 연구팀은 2014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보라매병원에 방문한 환자 중 이개혈종으로 진단된 총 56명을 선별해 3주간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를 실시한 후, 그에 따른 개선 정도를 최대 36개월 동안 관찰해 비수술적인 주사치료로도 이개혈종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지 확인했다. 치료는 항염증 스테로이드제 중 하나인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나이드(triamcinolone acetonide) 주사를 최대
응급 의료 모든 단계 아우르는 AI 기반 의료 서비스 개발정부 지원 3년 간 180억 원 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사업단장:장혁재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 사업단은 연세의료원을 주관 기관으로 의료기관, 기업, 대학 연구소, 정부출연연, 공공기관 등 20개가 넘는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응급 상황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환자를 중증도를 신속하고 정확히 분류하고 적절한 응급 처치를 제공해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일차적 목표다. 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중증외상‧심정지 등 4대 중증 질환 관련 응급 상황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이를 위해 사업단은 5G통신망을 기반으로 소방청-중앙응급의료센터-119구급대-의료기관의 전산 시스템을 연결하여 AI 기술 기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병원에 도착한 이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
고려대학교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은 5월 2일(목)에서 10일(금)까지 병원 정문 옆 나을공원에서 ‘고려대학교 개교 114주년 기념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5일 고려대학교 개교 114주년을 맞아, 단순 개교 기념행사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공동주최하여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구로구 지역의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의 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려대학교구로병원은 자선바자회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순회 진료 봉사, 환아 치료비 후원 및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