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통합의학 및 보건분야 전문가들 모여 통합의학분야 연구 및 임상사례 발표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원장 김진용)은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2019 통합의학대학원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왜 지금 통합의학인가?’라는 주제로 통합의학 및 보건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연구 및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운동처방과 맞춤 운동의 실제(김선우 차 의과학대학교 김선우 교수) ▲왜 통합의학인가?(전세일 전 차의과학대교 통합의학 대학원장)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와 면역건강(박하영 일동제약 건강기능식품부 부장)▲Medical Service Recovery(고상원 ㈜마케시안 대표) ▲무지개빛 관계테라피(오윤정 분당차병원 간호사) ▲국경 없는 통합의학, 건강100세 책임질까?(김희순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사) ▲골반의 변위와 교정방법(양근중 바른자세척추테라피 대표) ▲통합의학 관점에서 본 온콜로지에스테틱(하양선 아시아온콜리지에스테틱협회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이외에도 국제필라테스 교
중환자 이송 특수구급차 견학 · 환자 이송 · 심폐소생술 등 체험 학습 서울대병원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지난 5월 2일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팀 주관으로 서울대병원 어린이집 원아 25명과 함께 특수구급차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를 갖춘 전용 특수구급차에 동승해 내부를 견학하고 환자 이송,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교육 등 체험 학습도 실시했다.
카네이션 No, 현금 아니구요…- 부모님니즈에 맞춘 효도성형, 헬스케어, 효캉스 상품 인기 사진제공=바노바기성형외과그 동안 어버이날 선물은 현금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젊게 사는 시니어’어를 뜻하는 노노(NO-老)족이 늘어나면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노노족은 건강을 챙기고 여행과 취미 생활을 즐기며, 기존 노인 이미지를 탈피해 젊어 보이기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다. 이에 자녀들의 선물도 부모님의 니즈에 맞춰 헬스케어 제품이나 뷰티상품, 여가를 위한 여행상품 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은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는 남은 삶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려고 하는 욕구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며 “이러한 추세로 5월이면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높은 부모님을 위한 ‘동안 성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한다” 고 설명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성형, 안검이완증 치료 인기 성형이 여성이나 젊은 세대에게만 높은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옛날 얘기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집계에 따르면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시술 비중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동안 성
피임 효과 높이고 성병 예방 가능한 ‘경구피임약 복용·콘돔 병행’ 이중 피임 솔루션 제시 가수 제아와 치타의 거침없는 고민 상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SBS 모비딕의 웹 예능 프로그램 ‘쎈마이웨이’가 ‘섹스는 좋은데 임신이 너무 무서워요’ 편을 통해 경구피임약 복용의 가치와 여성 주도적인 피임 실천의 중요성을 전했다. 제보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쎈마이웨이’의 이번 편은 프로그램의 주 시청층이자 피임에 대한 고민이 많은 2030 여성을 대상으로 경구피임약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효과 높은 피임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제 사연을 소재로 진행됐다. 남자친구와 관계 후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심해져 고민된다는 여성의 사연에 제아와 치타 두 MC는 같은 여성으로서 공감하며 여성 스스로 피임을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제아는 “100% 성공률의 피임은 없으므로1 같은 여자로서 불안감이 이해된다”며 공감을 표하는 반면, ‘피임약을 먹으면 나중에 임신이 어려울까봐 고민’이라는 사연자의 이야기에는 “피임약은 호르몬을 조절해서 내 몸을 임신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 임신이 안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시판허가 후 독점권 등 혜택 받게 돼 한미약품이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GLP-2 Analog(코드명 : HM15912)가 지난 1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단장증후군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돼 흡수 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한미약품은 LAPSGLP-2 Analog가 개선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효과로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지원하는제도로,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 승인시 7년간 독점권 등다양한혜택이부여된다. FDA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신약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한건 이번이 네번째다. FDA는 2018년 한미약품이 개발한LAPSGlucagon Analog(HM15136, 선천성 고인슐린증)와 ‘오락솔(혈관육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1958년 설립되어 전세계에서 최초로 인공심장판막을 개발한 기업으로 구조적심장질환 및 중환자치료 및 수술모니터링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약 30여개국에 13,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환자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환자의 삶을 향상시키고 환자들을 구할 수 있도록 구조적심장질환과 중증질환 관리를 돕는 기술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의 사명과 가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환자를 돕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며, 현재의 건강한 삶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기업의 크레도(Credo)에 함축되어 있다. 에드워즈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를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를 구하기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는 획기적인 의료기술 개발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고, 탁월한 품질혁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발돋움 하면서 동시에 지역사회의 건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 60여년간 유수의 의료진과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충족되지 않은 요구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포가티(FORGATY,
• 종양, 섬유성 질환, 면역성 질환 및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의 탄탄한 연구 파이프라인• 모든 사업 분야에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성장 기록• 동물약품 사업 분야의 성공적인 통합 완료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18년 약 175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순매출액은 2017년 사노피와의 사업 교환으로 인한 일회성 효과 반영 및 통화 조정 시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R&D 투자는 약 32억 유로 (+2.8%)로 연간 순매출액의 18.1%까지 증가했다. 지난 2018년 베링거인겔하임은 특정 치료 영역에 집중해왔다. 후베르투스 폰 바움바흐 (Hubertus von Baumbach) 베링거인겔하임 경영이사회 회장은 “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한 항암제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해 나가기를 원한다”며 “또한, 현재 탄탄한 연구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섬유성 질환, 대사성 질환 및 면역성 질환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형 자산에 대한 투자는 약 10억 유로 (+9%)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영업 이익은 전년과 동일한 35억 유로 (-0.4%)를 기록했으며, 그룹의 전체 이익은 21억 유로 (세후 기준)까지 증가했다
당뇨 환자 혈당 측정 오차로 인한 위험성이 줄어들 것 기대고기능성 생체 재료 개발 활발해질 것 기대고대 박진성 교수와 공동연구로 두 편의 논문이 같은 학술지에 게재되는 쾌거도 이뤄내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과 윤대성 교수 연구팀이 체내에서 포도당을 과량 흡수하여 이상증식에 사용하는 암세포를 이용해 혈당 측정기기의 포도당에 대한 선택성을 높게 향상시키는 세포막 필터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식습관이나 건강보조식품의 섭취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 안정적으로 자신의 정확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다. 당뇨병은 높은 혈당 수치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대사 질환군을 말한다. 혈액 내에 과다한 혈당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심혈관질환,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병성 궤양, 당뇨망막병 등 다양하다. 현대인의 식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생활 패턴에 의하여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고, 2040년에는 전 세계 성인의 10%인 약 6억4200만 명으로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국제 당뇨 연맹) 이에 따라 연간 673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소모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헬스케어 시장의 12%에 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