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어웨이브’,국산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중 최초로 발기부전 치료 용도 허가 받아- 특허 받은 ‘멀티포커스’ 기술 접목되어 시술자의 편의성과 함께 치료부위 다양성 높여 식약처(KFDA)에서 발기부전 치료 용도로 허가 받은 국산 의료기기인 체외충격파 장비가 출시된다. 메디톡스의 국내 판매 법인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양기혁)는 국산 의료기기 중 처음으로 발기부전 치료 용도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은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의 체외충격파 의료기기 ‘케어웨이브(CAREWAVE)’를 도입, 출시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마그네틱 방식의 의료기기 ‘케어웨이브’는 ‘저강도 에너지 체외충격파(LI-ESWT)’로 남성 음경에 약한 충격을 준 뒤 세포의 미세외상을 유도하여 혈관내피성장인자의 발현 및 신생혈관 재생과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자연 발기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특히, 특허 받은 멀티포커스 기술이 접목되어 시술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치료부위를 다양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미 해외에선 다양한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체외충격파 의료기기를 이용한 발기부전 치료는 신혈관 생성 등을 통해 발기 기능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1:1 맞춤형 상담 통해 ‘학종’ 모두 알려드립니다.전국 교사, 학부모, 수험생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상설 운영한 고려대는 올 2019년에도 1:1 상담을 통해 정확하고 맞춤형 안내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유선/온라인 상담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상담내용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2020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전형, 2019학년도 전형결과 안내, 진학 및 대학생활, 진로 등이다.상담 대상은 고려대 입학전형 및 진학 관련 상담을 희망하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가능하며, 5월 7일(화) 오전 10시부터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계적인 입시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가졌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어쩔 수 없이 사설입시컨설팅을 받아야 했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상당부분 해소해줄 수 있을
강희민 교수팀, 환자별 다양한 맞춤형 의료 가능성 열려"Immunoregulation of macrophages by dynamic ligand presentation via ligand–cation coordination" 환자에게 면역 재생의학 등 맞춤형 의료를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나노공학 신소재가 개발돼 화제다. 고려대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강희민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귄위 있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4월호에 게재됐다. - 논문명: Immunoregulation of macrophages by dynamic ligand presentation via ligand–cation coordination 현대 의학에서 임플란트는 다양한 질병의 치료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다. 심박 조율기, 스텐트, 전자 장치, 광학 장치, 미용 재료, 인공 조직 대체 재료 등 무수히 많은 종류의 인체에 유용한 기능을 하는 임플란트가 현재 의료 현장에서 쓰이고 있거나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임플란트는 인체 내에서 외부물질로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며, 이 반응을 조절하지
‘1형 당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할 때 세포에 들어온 포도당 양에 따라 췌장에서 인슐린이 자동적으로 생성된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내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이때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면 혈중 당분을 세포에서 이용하지 못해 혈당이 상승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당이 오르며 이때 포도당은 이용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빠져나온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채혈을 통한 혈당 검사로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식전 8시간 공복상태에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또는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일 때 당뇨병 진단을 받는다. 당뇨는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1형 당뇨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2형 당뇨, 임신성 당뇨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중 1형 당뇨병은 주로 소아 청소년기에 발생해 그동안 '소아 당뇨'로 불렸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발생하는 2형 당뇨병과 달리 면역체계가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를 공격
- 가까운 이마트 가전 매장 및 이마트 몰, 일렉트로마트에서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이마트가전매장 및 이마트 온라인 몰, 일렉트로마트에 칫솔모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칫솔모 5종에 대해 초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프리미엄 라인업 3종은 <프리미엄 플라그 디펜스 칫솔모 세트(3개입)>, <프리미엄 잇몸케어 칫솔모 세트(3개입)>와 앞의 두 칫솔모에 <프리미엄 화이트 칫솔모>를 추가한 버라이어티 팩(3개입)이며, 약 33% 할인된 32,000원(정가 48,000원)에 판매된다.<옵티멀 화이트 칫솔모 세트(4개입)>는 약 37% 할인된 27,000원(정가 43,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필립스의 임상 결과에 따르면, <프리미엄 플라그 디펜스 칫솔모(HX9043/67)>는일반 칫솔 대비 최대 10배의 플라그 제거가 가능하며,<프리미엄 잇몸케어 칫솔모(HX9053/67)>는2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감염관리실 김여주 간호사가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인천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김여주 간호사는 가톨릭대 임상간호대학원 감염관리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한편, 감염관리전문간호사 및 감염관리실무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감염관리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간호사는 ▲의료관련 감염률 감소 활동 ▲감염관리 관련 지표 관리 ▲감염관리 전략 기획 및 추진 ▲교직원 감염 관리 및 교육 ▲안전한 감염관리 환경 조성 등 병원 내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신속한 신고 체계 구축과 전방위적인 감염관리활동 등을 벌여왔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세미나, 감염관리 자문활동, 감염관리 워크숍 등 시행하며 의료기관 감염관리 및 감염병 재난훈련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관내 감염관리 활동에도 공헌해 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 김여주 간호사는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 이후 다제내성균, 홍역 등 각종 감염관리 관련 이슈가 크게 대두되고 있지만 기본적인 감염관리 활동부터 잘 다져나간다면 새로운 감염병은 물론 그에 연계된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
모교 발전 위해 의학발전기금 1억 1천만 원, 미화 7천불 쾌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지난 4월 27일(토)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입학동기 40여 명(회장 우종욱)과 ‘고대의대 73학번 졸업 4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종욱 73학번 동기회장 인사 △이기형 의무부총장 축사 △이홍식 의과대학장 축사 △은사님 소개 △의학발전기금 전달식 △건배 제의 △만찬 △졸업가운 사진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73학번 교우들은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과 안부를 나누며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반추했다. 특히 약리학교실 천연숙 명예교수, 생리학교실 홍승길 명예교수, 소아청소년과학교실 독고영창 명예교수, 신경외과학교실 이기찬 명예교수, 내과학교실 노영무 명예교수, 전 고대의대 여자교우회장인 연세의대 박경아 특임교수(해부학실습 시절 조교)도 참석해 동고동락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아울러 73학번 동기회는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의학발전기금 1억 1천만 원과 미화 7천불을 쾌척했다. 73학번 동기회의 소중한 모교 사랑과 고귀한 뜻은 의과대학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종욱 동기회장은 “친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로 의료 융복합 새 시대 연다- 산·학·연·병 융복합 플랫폼으로 세계 보건의료 선도할 것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의무부총장 문정일)이 ‘옴니버스 파크(Omnibus Park)’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지난 4월 29일, 가톨릭대학교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단지에서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해온 ‘옴니버스 파크’의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가톨릭대학교 총장 원종철 신부, 가톨릭대학교 문정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혜련 서울시의원, 장옥준 서초구의원 등 교계 및 정관계 인사를 포함한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옴니버스 파크는 연면적 61,414㎡, 지상 8층, 지하 5층 규모로, 미래 의학 교육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의료 융복합 공간이다.향후, 일반 산업체, 학교, 연구소와 병원이 함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Medical Complex)로 탄생할 예정인 이곳은, 교육·연구 시설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수 제약 및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