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2,050원 현금배당 결의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3월 15일 오전, 200여 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방동 본사 강당에서 제9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안건으로 제9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내용인 매출액 1조 5,188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당기순이익 583억원(별도 1조 5,067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당기순이익 814억원)을 보고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000원, 우선주 2,050원의 현금배당(총 227억)을 승인 받았다. 이번 주주총회의 의안심사에서 김재교 전무를 신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국내외 실물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및 원화가치 상승 등 경영활동이 어려운 가운데도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4% 성장한 1조 5,06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제약업계 최초 매출 1조 5천억 돌파와 매출 1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회사는 그 어느해 보다 역동적이고 활발한 R&D 활동을 통해 작년 7월
- 선진 의료시스템 및 빅데이터 개발 ・ 스마트병원 협력 관계 모색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3월 15일 오전 10시, 21층 대회의실에서 선진 의료시스템 및 빅데이터 개발과 스마트병원의 벤치마킹을 위하여 방한한 영국의 이노베이트 유케이(Innovate UK)를 대표하는 크리스 소이어(Chris Sawyer)와 영국의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단 15명을 맞이했다. 이노베이트 유케이는 영국 정부산하 기관으로 헬스케어 연구 및 사업과 관련하여 지식 공유와 협력 관계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의 추천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의 방문이 성사되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영국과 한국의 의료기관 간의 협력 가능한 연구 혹은 사업이 있는지, 헬스케어 사업 관련하여 서로의 관심 사안과 의료기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표단 방문을 맞이하여 김용식 병원장과의 상견례 후, 한국 최대 의료네트워크와 뛰어난 임상 및 연구 실적을 가진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 보유 ・ 국내와 세계를 아우르는 첨단 진료 실적 등의 내용으로 구성 된 병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내분비내과 윤건호 ・ 이승환 교수와 의료정보학교실 최인영 교수의
독서 환경 조성 위해 베트남어 번역 동화책 및 구급함 기증 JW그룹이 해외 어린이들의 교육, 보건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소재 교육훈련부에서 ‘어린이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3월 15일 밝혔다. 한국아시아우호재단이 주최한 이 번 행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하노이에 위치한 150여 개 초등학교에 환경, 건강, 교양·상식 등을 주제로 한 창작 동화책 6종 총 15,000권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진통제, 의료용 붕대 등으로 구성된 구급함 1,0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앞으로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함께 해당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후감 대회를 개최하고, 교사에게는 도서 관리와 독서 지도 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교육의 기회가 부족했던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를 실시한다고 3월 15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전략기획실(신규사업), 영업(의약부), 영업(병원부), OTC마케팅부(PM), 마케팅부(PM), ICT지원부(시스템개발), 품질관리팀(QC), 중앙연구소(합성연구소, 제제연구, CTD) 등이다. 근무지역은 서울, 강릉, 용인, 인천, 부산, 창원 등이다. 서류전형, 1차 면접(실무면접), 2차 면접(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은 3월 18일 09시까지 당사 홈페이지(https://daewonpharm.recruite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정용혈압계 •병원용혈압계•휠체어스케일 등 보령 대표 의료기기 선보여 보령A&D메디칼(대표 박인호, 이재춘)이 3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19)’에 참가한다. 보령A&D메디칼은 이번 ‘KIMES 2019’에서 홈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업체로서 일반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에서부터 전문가용 의료기기인 병원용 혈압계 및 통신용 혈압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기를 선보인다. 보령A&D메디칼은 심방세동 기능을 추가한 혈압계(UA-767JP, UA-767S, UA-767S-W)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제품 손목형 혈압계 UB-525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령A&D메디칼은 이번 전시회에서 휠체어스케일(휠체어 체중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KIMES 2019에서 소개 될 휠체어스케일 AD-6105NP는 4-point 로드셀 방식을 응용, 타는 위치에 관계없이 고정밀도로 정확한 계량이 가능한 특장점을 가진 제품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와 함께 기존 의료기기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홈헬스케어 의
- 상반기 공채 규모 지난해보다 8.7% 감소 전망- 좁은 취업 합격문을 뚫기 위한 취준생의 스펙으로 ‘페이스펙’도 한몫- 취업성형, 작은 변화로도 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눈매교정술 효과적 공채사들의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접수가 시작되면서 취준생들의 스펙준비가 한창이다.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조사한 ‘2019년 상반기 대졸 신입공채 계획’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채규모는 지난해보다 8.7% 감소할 전망이라 발표되었다. 같은 사이트가 조사한 올 상반기 신입공채 취업준비생들의 평균 스펙은 학점 3.51, 토익 772점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취업 스펙으로는 전공분야 자격증, 대외활동 경험, 인턴경험과 토익점수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면접 비중이 높아지면서 좋은 인상을 어필하기 위한 얼굴 스펙 즉 페이스펙(Face+Spec)을 준비하는 취준생들도 늘어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신학기와 상반기 면접시즌이 다가오면 또렷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원하는 젋은층들의 상담이 늘어난다”며 “평소 눈이 작고 흐릿해 보인다면 눈매교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눈매교정술의 경우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이미지 개선효과를
- 한순갑 박사, 오명식 전 삼정KPMG 부회장 사내이사로 내정- 사외이사로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 정명희 가천대 암센터장 영입 코센(009730)은 기존 사업 및 신사업 성장을 위해 신규 이사진 및 고문 영입계획을 밝히며 사업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3월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먼저 코센은 사외이사였던 한순갑 박사와 삼정KPMG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삼정KPMG 고문인 오명식 고문을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한순갑 박사는 미국 포스트서지칼의 CEO로서 제약, 바이오의 DDS와 PLGA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코센은 개량신약과 DDS(약물전달시스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한순갑 박사에게 사내이사 임무를 맡겼다. 오명식 전 부회장은 오랜 동안 기업 및 최고 경영진의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코센의 기존 사업은 물론 바이오, 헬스케어, 기능성 식품 등 새로운 비즈니스의 다양한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센은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과 서울대 의과대학 약리학과 교수며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정명희 가천대학교 암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류길재 전 장관은 회사 경영전략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며, 정명희 암센터장은 바이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FDA에 제출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BLA(생물의약품 허가신청)를 자진취하했다고 3월 15일(한국시각) 밝혔다. 스펙트럼은 FDA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데이터 등을 신속히 보완해 2~3개월쯤 뒤 BLA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스펙트럼은 “최근 FDA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한 완제와 관련한 데이터의 보완을 주로 요청했으며, 해당 자료를 FDA의 ‘BLA 허가요건 심사기간’(60일) 종료 예정일인 3월 29일까지 제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BLA를 일단 자진 취하하고 재신청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전임상과 임상 및 추가임상 필요성 등과 관련해서는 FDA의 지적이나 요청 사항이 없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조 터전 사장은 “FDA와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며 재신청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자료를 제공하겠다”며 “우리는 여전히 롤론티스 프로그램에 자신이 있고, 성공적인 재신청과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사항 : 롤론티스의 원료는 한미약품이 생산하고, 이 원료를 이용한 완제는 스펙트럼으로부터 수탁받은 미국 내 CMO 업체가 생산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