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등 12개 프로그램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9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의료기기 정책 및 허가·심사 동향’ 설명회를 3월 14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과 의료기기심사부에서 ‘2019년도 의료기기 정책 동향’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2019 의료기기 주요업무 계획 △2019년 달라지는제도 (의료기기법령 개정사항) △의료기기 표준코드(UDI)기반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수입요건확인면제 사후관리방안 △의료기기 사후관리 및 GMP 정책방향 △3D 프린팅 의료기기 제조 공정별 GMP 가이드라인 △‘19년 달라지는 부작용 관리제도 △임상·비임상 시험관리 기준 △의료기기의 실사용증거(RWE)적용 방안△1등급 의료기기 신고제도 및 신고서 작성방법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허가·심사부터 통관 및 사후관리까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되어 수요가 많을
- 기업과 지역단체 곳곳에서 세계여성의 날 기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한국, 직장 내 여성처우 OECE 회원국 꼴지 보고서로 사회적 아쉬움 남아- 반재상 바노바기 원장, 축하메시지와 여성 행복을 위한 꾸준한 응원 전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 3월 8일이다. 올해로 111주년을 맞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기업과 지자체 및 분야별 곳곳에서 축하와 기념행사를 진행되고 한국 여성의 인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뷰티브랜드 랑콤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9 랑콤 우먼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제품 할인과 무료 샘플을 증정하고, ‘세계 여성의 날’인 8일에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장미꽃 생화 1송이를 증정한다. 그리고 8일부터 14일까지 한남동 엔트러사이트 카페에서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 사진을 전시하며 여성의 행복을 응원할 예정이다. 나이키는 여성들을 위한 ‘2019 우먼스 저스트 두잇(2019 Women's Just Do It)’ 캠페인을 선보여 1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 중
수면무호흡증과 호흡기질환을 가진 국내 환자들에게양질의 홈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레즈메드(뉴욕증권거래소:RMD/호주증권거래소:RMD)는 3월 8일 국내 수면무호흡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기타 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 더 나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에이치비헬스케어(HBH)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에이치비헬스케어(HBH)는 국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수면 및 호흡기질환 솔루션 및 국내 환자들에게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즈메드는 (주)에이치비헬스케어(HBH)의 인수를 통해 국내 수백만 환자들에게 커넥티드케어 시스템을 통해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뢰받는 기존의 레즈메드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레즈메드코리아 김호균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레즈메드는 국내 양압기 및 호흡기 질환치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시 한번 구축했고,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 나은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레즈메드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존 국내 파트너사들과 더욱더 공고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코센(009730)의 자회사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중국 상남그룹의 자회사 시웨이왕뤄(矽维网络)와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유산균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8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열처리유산균이 함유된 유산균 제품과 화장품이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중국 진출을 위해 수년 전부터 통관을 위한 제품 라벨링 작업을 준비하여 무사히 통관절차를 검증 받았다. 3월부터 중국 협력 기업인 에어바이오를 통해 납품을 시작하고, 점차 그 물량과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중국 상남집단(상해상남집단유한공사)은 유통, 부동산, 물류, 무역 및 합작 투자를 영위하는 회사로 중국에 다양한 기업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오제닉스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상남그룹의 경영진들이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nF1의 제품을 먹고 개인적으로 큰 효과를 본 것이 계약을 하게 된 시초가 되었다”며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제품이 상남그룹의 다양한 중국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을 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추가적인 큰 수출 계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경제발전과 주민 가처분 소득의 상승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건강 및 보건 식품에 대한 시장이 매년 큰
시야를 위협하는 ‘녹내장’ 평소 눈에 피로감을 자주 느꼈던 최 모 씨(여, 35세). 장시간 근무 후에는 눈이 침침하다고 느꼈고, 충혈도 잘 되는 편이었다. 안약을 넣어도 그때뿐인 것 같았고, 며칠이 지나도 증세가 쉽게 호전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야가 좁아진 것 같아 안과를 찾았고 검사 결과 녹내장을 진단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 환자는 2012년 58만여 명에서 2017년 87만여 명으로 5년 새 약 49.4%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세 중장년층에서부터 환자수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60대 환자수가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야가 점차적으로 상실되는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대다수가 방치하지만, 시신경 이상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증세가 심해지면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치명적이다. 녹내장의 주요원인은 ‘안압상승’ 이다. 우리 눈의 앞부분은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로 채워져 있다. 방수는 모양체에서 만들어진 후 홍채 가장자리의 섬유주를 통해 배출되는데 이런 방수의 적절한 생성과 배출과정을 통해 안압이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은 3월 7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와 의료기기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원스톱 지원 허브 플랫폼 및 안산 메디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행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고려대 안산병원과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양 기관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방사선/초음파/광학기술을 비롯해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의료용 로봇에 이르는 전기응용 의료기기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연구할 수 있는 분야를 확인하고, 협업할 수 있는 정기 심포지엄을 마련할 예정이며, 임상시험과 제품개발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진행함으로써 안산지역이 대한민국 의료기기 개발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병민 병원장은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미 다양한 국책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려대 안산병원의 우수한 전문의들과 협업
학생 응원을 위한 교수와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 이어져 새학기를 시작하며 고려대 학생들을 위한 교수와 직원들이 장학증서 수여식이 연달아 이어졌다. 교수들의 마음 고려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장학재단인 석림회(회장 윤영민)가 3월 7일(목) 오후 5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석림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52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약 1억 679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석림회는 1970년 고려대 교수들이 후학양성의 목적으로 설립한 장학회로 현재 900여 명의 교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림회는 고려대 내 장학재단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연간 평균 100여 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200~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장학생 선정은 각 단과대학 운영위원회 교수들과 단과대학장, 학사지원부의 회의를 거쳐 진행되며 학업 및 성적이 우수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한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석림회 장학금은 교수님들이 제자들에게 베푸는 뜻 깊은 장학금이니까,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이 이 뜻을 잘 기려 열심히 공부하고 훗날에는 수혜를 받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하여 전국 지역암센터 12개 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경기지역암센터는 효과적인 암관리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 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 요구도 기반 맞춤형 암관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 연계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암정보 제공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암 관련 정보 접근성 향상 및 맞춤형 정보습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생존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서비스 개발 및 정립 등 암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지역 암관리계획 수립, 암예방, 국가암검진, 홍보사업, 국가암관리 정책 참여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전미선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암관리사업 추진을 통하여 도내 건강수준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