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으로써의 자부심(Manufacturer’s Pride over 60 Years)으로 거듭나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1월 2일 본사와 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己亥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남태훈 사장은 먼저 "지난 한해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해주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2018년 경영방침 키워드였던 ‘Keep, Eliminate and Create Together’ 를 선두지휘하여, 우리의 비전과 사람중심 경영은 지키고, 리베이트쌍벌제, 일괄약가인하, 경제적이익지출보고 등 해마다 강화하는 규제에 어긋나는 문화는 제거하였고, 우리가 한마음이 되어 한국시장의 새로운 붐을 일으킬 제품 생산설비 도입, 가족친화인증기업 등을 창조하였으며, 모든 제약업계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극복하고자 정진을 했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남 사장은 "2019년은 경기침체를 우려하게 하는 위험요인들과 낙관론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희망적 요인이 교차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열일체하여 새로운 도약을 하자"고 하며, "2019
97기 경영지표 「Great & Global」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1월 2일 본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기해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해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 사업부문으로 확대운영하고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하는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신약개발과 신규 사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진 해외로 뻗어나가 Global Yuhan으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지역의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났고, 해외진출을 통해 ′Global Yuhan’ 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자랑스런 결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정신, 즉 Integrity와 Progress를 바탕으로 자신을 위해, 회사를 위해 언제 어디
미래의학을 향한 새로운 다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1월 2일(수) 오전 8시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1층 윤병주홀에서 각 기관장 및 보직자와 함께 신년하례식을 거행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장현석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각 기관장과 주요 보직자 총 60여명이 참석해 새해 고려대의료원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지난해 우리는 9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되새기고,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고 각오를 다졌다”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모든 교직원이 하나되는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진료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의료원의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면서, “신설된 연구전략본부와 기금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미래의학, 우리가 만들고 세계가 누린다’는 담대한 비전을 실현하며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뜻깊은 한 해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각 병원별로 가진 시무식에서 박종훈 고대안암병원장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로 의료사고를 없애는 것이 지금의 시대정신이며 환
일양약품,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만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국산신약 ‘슈펙트'가 중국 3상 임상시험의 개시를 진행하고 본격적으로 환자 모집에 돌입했다. '슈펙트'가 중국 내 만성골수성백혈병 1차 치료제 진입을 위한 최종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인 중국을 시작으로 “슈펙트”의 세계화 플랜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었다. 중국 광저우 소재 '남방의과대학 난팡병원(Nanfang Hospital, Southern Medical University)'을 시작으로 본격 환자 모집에 돌입한 '슈펙트' 중국 임상 3상은 북경대 인민병원의 Qian Jiang 교수가 총 임상 연구 책임자를 맡아 24개 중국 대형 의료 기관에서 총 238명 (슈펙트 시험군 119명, 글리벡 대조군 119명)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환자 1인당 1년간 300mg 1일 2회 투여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중국 임상 3상의 1차 평가변수는 12개월째 주요유전자반응 (Major Molecular Response, MMR, BCR-ABL1 ≤0.1%)의 획득율에 있다. 이미, 세계 최대의 혈액학회인 美
- 2019년 70+4 경영방침으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 확정 발표 JW그룹이 2019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를 맞았다.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제시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3단계로,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
더욱 우수한, 풍부한, 견고한 R&D 확립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양약품은 1월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FY 49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동연 사장은 "지난 FY48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발 맞춰 나간 회기였음”을 전하고 “FY49기는 국내·외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R&D를 통한 새로운 물질 개발과 신기술을 활성화 시켜 4차 산업혁명의 리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시각을 변화시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사명 앞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는 해가 되자”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얼마나 잘 했느냐?”와 함께 “어떻게 잘 했느냐?”가 중요한 ‘사회와 기업’이 되고 있음을 명시하여, 실적과 매출외형의 중요성과 더불어 바르고 굳건한 일양약품 만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
치과진료받기 힘든 장애인들, 새해부터는 쉽게 치료 받으세요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가 1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임시운영을 시작한다. 2019년 6월 준공 예정인 ‘융복합치의료동’의 4개 층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국 9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고 장애인 국가구강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 지원, 고난이도 치과진료 및 전신마취 진료, 치과응급의료체계 중심기관 등의 역할 수행을 통해 전국 장애인 구강진료 컨트롤타워로써 기능하게 된다. 병원 측은 새해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하면서 장애인 환자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 지원할 계획이며, 환자는 진료비 지원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지참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서울대치과병원 콜센터 02-2072-3114) 6월 정식 개소하는 보건복지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의 치과진료를 위한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인재확보와 육성,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 중점 둘 것” 보령제약이 1월 2일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예측이 불가능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 및 제약산업 제도 변화 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선순환 경영과 Speed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더 높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2019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 성장 동력 발굴, Global 제조 경쟁력 확보로 정했다.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