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인 ‘2018 여우톡 BAZZAR’' 2018년 연말을 앞두고 CJ헬스케어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로 온정을 나눴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12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청량리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2018 여우톡 BAZZAR(2018 여우톡바자, 이하: ‘여우톡 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협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 협찬은 여성 소비자에 주목하고 있는 히비스커스헛개수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는 여우톡봉사단 취지를 함께 공감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사회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여우톡봉사단’이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바자회로 여우톡봉사단은 이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미혼모 돌봄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여성 소외계층의 든든한 친구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 된 여우톡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협찬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 출시한 히비스커스헛개수
“동네병원으로 가셔도 됩니다”지역 의료기관 활성화 및 합리적 의료전달체계 구축 기대 지속 가능한 의료전달체계 정립을 위한 서울대병원의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올해 월 평균 외래회송 건수가 3,137건으로 2017년의 1,899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작년 3월부터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안정기 외래환자 회송 캠페인’을 펼쳐왔다.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더는 필요하지 않거나, 상태가 안정화된 환자를 대상으로, 의뢰한 의료기관 혹은 환자 연고지의 1차 의료기관으로 돌려보내는 내부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다. 이후 진료과별 설명회, 의료진 개별 상담 등을 통해 회송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작년 12월부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진료협력센터는 외래회송에 대한 원내 의료진 및 직원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외래 의료진 및 직원 총 838명을 대상(476건 회수)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회송의 필요성에 대해 98% 이상이 동의했으며, 회송 시 70% 이상이 요양급여회송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답했다. 회송 유형을
- 2019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복과 재물 상징하지만 미관상 의미는 조금 달라- 동양인,코 끝 피부 두껍고 연골 발달 덜된 탓에 돼지코 많아, 연초 중요한 자리 앞두고 코 성형 고려- 코는 얼굴의 중심부 위치한 복합적인 부위, 타고난 코 모양 고려한 수술법 선택해야 한 해가 끝나가면서 곧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내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의 해다. 예로부터 돼지는 복과 재물을 상징해 좋은 의미를 갖고있다. 이에 벌써부터 관련 행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돼지가 상징하는 미관상 의미는 조금 다르다. 흔히 우리는 콧대가 낮고 펑퍼짐하거나 코 끝이 뭉툭하고, 들려 있는 코를 돼지코 또는 들창코라고 부른다. 들창코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놀림을 받으며 자라는 경우가 많고, 콧구멍이 보이면 재물복이 없다는 말도 종종 듣게 된다. 특히 새해가 되면 들창코 교정을 위해 상담을 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면접과 같은 중요한 자리를 비롯해 연초에는 각종 모임이 활성화되며 지인을 볼 기회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은 “코가 들린 경우 어릴때부터 주변으로부터 돼지코라고 놀림당한 기억
- 암 유병자 중 절반 이상(52.7%)이 암 진단 후 5년 넘게 생존- 암생존율은 10년 전에 비해 1.3배 증가(54.0%→70.6%)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2018년 12월 27일,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된 우리나라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하였다. * 암등록통계업무 수행을 위해 국립암센터를 중앙암등록본부로 지정 국가암등록통계는 암관리법에 의해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하여 전전년도의 암발생률, 생존율, 유병률 등을 산출하고 있으며, 국가 암관리정책 수립 및 국제비교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암발생자) 2016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22만9180명(남 12만68명, 여 10만9112명)으로, 전년도(21만6542명)에 비해 1만2638명(5.8%) 증가하였다. * (’13) 22.8만명 → (’14) 22.0만명 → (’15) 21.7만명 → (’16) 22.9만명 * 유방암 2538명(13.1%), 전립선암 1496명(14.5%), 자궁체부암 349명(14.4%) 증가 * 간암 103명(0.6
전 세계 대학생들이한겨울에 모이는국내 최대 규모 국제동계대학기존 2배가 넘는 규모, 뜨거운 참가 열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동계대학(International Winter Campus, 이하 IWC)이 열렸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12월 27일(목)부터 학점과정(3주)과 문화체험(2주)과정으로 구성된 총 5주 과정의 국제동계대학(IWC)을 개최했다. 2016년 처음 시작한 고려대 국제동계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호주, 싱가포르, 홍콩,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영국, 브라질, 아일랜드,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총 19개국 88개교에서 74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12월 27일(목) 오전 9시 고려대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열린 2018~2019 IWC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5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영국의 King’s College London, 호주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 California State University 등 해외 유수대학 교원들과 본교 교원으로 구성된 국제동계대학 교수진은 경영, 경제, 인문, 과학,
연구비 관리체계 우수성 인정받아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산학협력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시행하는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에서 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는 연구기관의 연구비 관리능력 향상 및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연구비 관리체계의 적정성과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대학, 출연(연), 특정(연), 기타 비영리 기관 등 국가연구개발 수행 연구기관이다. 산학협력단은 ▲연구비의 투명한 집행 ▲선진적인 연구비 집행 시스템 구축 ▲연구자 친화적인 관리체계 구축 등 연구비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5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가 처음 시행된 이후 3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2015년 A등급, 2016년 A등급-격년 시행, 2018년 A등급) 산학협력단은 향후 투명하고 적정한 연구비 집행은 물론이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지속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 알기,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강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9년 1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영양사가 알려주는 ‘암과 식품에 대해 바로알기’(1월24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한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홈페이지·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신청 및 문의: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 031-219-7142> [ 암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2019년 1월 암 교육강좌 ]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8일(화) 11~12
김용배 교수, 환자 125명 대상 치료 효과 확인5년 전체 생존율 66%…재발 환자 치료 대안 기대 재발한 자궁경부암에서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 연구팀은 2007년부터 10년간 재발·전이 된 자궁경부암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구제적 목적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결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부인암학회 저널인 ‘Gynecologic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부인암이다. 조기발견으로 완치율이 높지만 재발도 많다. 수술을 받더라도 3년 내 5~20%의 환자에서 재발한다. 부인암에서 일차치료 후 골반 내에 재발한 경우 종양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구제치료를 결정하게 되지만, 대부분 수술이 어려워 항암제나 방사선치료가 우선시되고 있다. 하지만 일차치료 후 재발한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방사선요법은 연구가 많지 않아 실효성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었다. 더욱이 골반 방사선치료를 받았던 환자에서 재발한 경우 재방사선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