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고용 있는 성장 실현…최근 2년간 임직원 약 50% 증가- 차별화된 복리후생 제도로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질 좋은 일자리 만들 것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나서는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창출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포상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돼 왔다. 메디톡스는 2016년 6월 385명이었던 임직원 수가 올해 6월 577명으로 약 50%가 증가했으며, 지역 육성산업과 연계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근로시간 단축, 일 생활 균형 실천, 복리후생 적극 지원 등 바람직한 기업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고용 있는 성장을 실현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대외적인 경기 침체로 주변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ARIA)- 알레르기 비염의 1차 치료제-밀란사로부터 도입한 알레르기 비염치료 복합 신약 부광약품은 밀란사에서 도입한 알레르기 비염 복합제 신약 ‘딜라스틴나잘스프레이(이하 딜라스틴)’ 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항히스타민제(아젤라스틴)와 스테로이드제(플루티카손)를 하나로 결합한 코에 뿌리는 비강 분무제 타입의 복합 비염치료제다. 딜라스틴은 밀란사의 자회사인 독일 메다사(MEDA AB)가 개발하여 중등도에서 중증의 연중 또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치료를 적응증으로 2012년 FDA 승인을 득하였다. 2016년도에 새롭게 개정된 ARIA 가이드라인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은 딜라스틴을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단일제보다 더 빠르게 작용함으로 일부의 환자에서는 더 선호될 수 있는 약제라고 덧붙이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증상 조절을 위하여 경구용 항히스타민제와 비강용 스테로이드 분무제를 함께 복용하고 있다. 딜라스틴은 이 두 가지 약제를 복합제로 개발하여,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2배 이상 더 강력한 치료효과를 제공한다"
-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플라스타’ 브랜드 라인업 강화, ‘류마스탑S' 2종 발매- 냉감 주는 ‘류마스탑S쿨’, 냄새 없앤 ‘류마스탑S라벤더’ 등 2종 출시...온감 주는 ‘류마스탑S핫’ 출시 예정- 작년에 이어 패취제 마케팅 지속 강화…”약국 점유율 및 회사 인지도 높일 것”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의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삼양바이오팜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성분명: 디클로페낙) 플라스타’의 패밀리 브랜드 ‘류마스탑에스(S)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류마스탑S는 류마스탑에 다양한 성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제품이다. 현재 멘톨 성분을 추가해 냉감을 주는 ‘류마스탑S쿨’, 라벤더향을 추가해 붙이는 치료제 특유의 냄새를 없앤 ‘류마스탑S라벤더’ 등 2종이 출시됐다. 삼양바이오팜은 내년 1분기 중 온감 성분인 바닐부틸에테르를 추가한 ‘류마스탑S핫’도 출시할 예정이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환부에만 작용하므로
- 국내 판매 1위 구내염 치료제1 알보칠 소비자들이 뽑은 구내염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2- 국내 거주중인 전국 만 15세 이상 소비자 대상 조사 결과 브랜드 만족도 최고점수 달성2- 17주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약 31만 명 소비자가 조사에2 참여하는 등 신뢰도 높아 한국다케다제약의 알보칠이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구내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방식을 취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18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2주간 국내 거주중인 전국 만 15세 이상 소비자 약 31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유선을 통해 산업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 브랜드 만족도를 조사하여 종합 평가했다. 알보칠은 7점 만점 중 5.06점을 받아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구내염 치료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당 부문의 기대치 4.99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2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입 안에 발생하는 구내염은 무엇보다 손상된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입병 원인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 아일리아®,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 시 treat-and-extend 용량 요법 통해 환자별 투여간격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6주까지 조정 가능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주사인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지난 12월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에서 투여 간격의 유연한 조정이 가능하도록 용볍용량의 변경을 승인 받았다. 변경된 허가사항에 따르면,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 시 첫 3개월 동안 매달 투여 후 2개월마다 1회 주사하되, 2주 또는 4주씩 투여 간격을 연장하는 treat-and-extend 용량 요법을 통해 투여 간격을 2개월로 유지하거나 더 늘릴 수 있다. 이로써 환자의 시력 및/또는 해부학적 검사결과에 대한 의사의 판단에 근거하여 환자 개별로 주사 간격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4개월(16주)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허가용법의 변경은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공개 4상 임상시험인 ALTAIR 연구 결과에 근거해 이루어졌다. ALTAIR 연구는 247명의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
- 자녀 회사 초청 프로그램 ‘Childcare CAMP’, 유연근무제 등 가족 친화적 제도 인정받아- “개인의 발전과 회사의 성장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인 한국얀센(대표 제니 정, www.janssen.com/korea)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얀센은 오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가족친화인증기업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과 가정의 조화를 도모, 가족친화제도 운영 전반, 출산 및 양육 지원, 임직원 만족도,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국얀센은 ▷자녀 회사 초청 프로그램 ‘Childcare CAMP’ ▷유연근무제도의 일환인 시차출퇴근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가족친화 직장교육 프로그램 ‘Credo Conversation’ ▷공채 입사자 오리엔테이션 등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
“세계시민정신 확산을 위한 시작이 될 것”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대표 조유전)이 12월 15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Playing on Rainbow》를 열었다. (행사개요) ‘Playing on Rainbow'는 세계시민포럼의 두 번째 연차대회로 “세계시민정신”의 정립과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세계시민 어린이들이 그동안 미술작가들의 지도로 만든 미술작품전시 그리고 음악가들의 지도로 연습한 합주와 공연을 개최하였다. 또한 외국에서 온 한국세계시민들 중 선정된 네 가족에게 고향방문경비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발적 민간운동으로서 2016년 시작된 세계시민포럼은 15일 ’Playing on Rainbow‘를 주제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를 서울상상나라 극장에서 개최하였다. 세계시민포럼은 2016년 세계시민정신의 확산을 위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외국계 한국인 가정 아이들의 한국문화 이해도 제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재능개발 프로그램 등을 서울과 안산 등지에서 지원해왔다. 이번 연차대회는 올 한 해 동안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재능을
최근 FDA 실사승인으로 완제품 수출 활성화, 미국에 130개 제품판매중2018년 전세계 42개국에서 1천만불 수출 달성, 전체 매출의 40%가 해외매출차지 태극제약(www.taiguk.co.kr)이 2018년 해외 42개국에서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최근 진행한 미국 FDA 실사가 통과되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태극제약 부여공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미국 FDA 실사가 최근 통과되면서 FDA가 제시하는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시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체 매출액의 40%가 해외매출이 차지하고 있는 태극제약은 해마다 수출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5회 무역의 날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태극제약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130개 제품을 수출하는 미국시장이 가장 크며 이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서 50개 제품이 판매되며 그 외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선전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의약품 검사 인증 전문기관인 FDA의 실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체계적이고 완벽한 제조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