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으로 태어난 전 세계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임직원이 조산 및 조산 합병증 위험성을 되새기며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동참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사장 최용범) 불임 및 산부인과 치료 영역을 선도하는 제약 회사로서 11월 17일 ‘세계 이른둥이의 날(World Prematurity Day)’을 맞아 조산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이른둥이의 날은 2011년, 소아마비 구제 모금 운동(March of Dimes), 신생아를 보살피기 위한 유럽재단(EFCNI), 리틀빅소울스 국제재단(LittleBigSouls International Foundation), 호주 조산아 재단(National Preemie Foundation)등이 조산을 공공 보건 문제로서 인식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른둥이는 미숙아∙조산아의 한글 이름으로, 2.5kg 미만이거나 임신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세상에 빠른 출발을 한 아기’를 의미한다. 최근 국내에서 35세 이상 고령 출산이 많아졌다. 또한 국내 조기 진통 및 조기 분만 환자가 2010년 1만 7천여 명에서 2017년 4만 4천여 명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췌장암과 부정맥 건강강좌를 신관 1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오는 11월 21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췌장암 건강강좌는 소화기내과 김홍주 교수가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췌장암의 종류와 원인, 증상, 진단과 치료, 예방법 등을 강의한다. 11월 26일(월) 오후 2시에 진행하는 ‘심장이 두근두근 부정맥’ 건강강좌는 순환기내과 이성호 교수가 불규칙적으로 심장이 박동하는 부정맥의 증상과 원인, 치료, 예방법에 대해 강의한다.이번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 문의 : (T. 강북삼성병원 커뮤니케이션팀 02-2001-2780)
- 국가금연지원센터, 신종담배 현황 및 규제방안 집중 분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금연정책포럼(Tobacco Free) 제17호에서 신종담배 현황 및 규제방안에 대해 집중 분석하였다. 먼저, 기획논문에서는 담배에 첨가되는 가향성분, 특히 ‘멘톨’의 규제와 관련한 미국 법률에 대해 살펴보고 관련 이슈들을 고찰하였다. GP3 Korea의 최은창 대표는 가향담배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 비해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당사국이 아니면서도 2009년 ‘멘톨’, ‘연초향’을 제외한 가향담배의 제조를 금지한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멘톨을 포함한 모든 가향담배를 금지를 추진하고 있는 일부 주(州)의 움직임을 조명하였다. 연구논문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 조사 및 유해성에 대한 최신지견과 담배 첨가물 규제 및 성분 정보 공개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선필호 연구원은 소집단 심층면접(FGI)을 통해 실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고찰하며, 비흡연자의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자각 강화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대응방안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였다.서울대학교병원 이철민 교수는 궐련형 전자담
- 자디앙®, 심혈관계 질환 동반 여부에 관계없이 DPP-4 억제제 대비 심부전에 의한 입원 발생의 상대적 위험 44%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EMPRISE 리얼월드 연구의 1차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부전에 의한 입원 발생의 상대적 위험을 35%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난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평가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자디앙® (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의 EMPRISE (EMPagliflozin comparative effectIveness and SafEty) 리얼월드 연구의 1차 유효성 분석 결과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학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연례학술대회 현장에서 발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수집된 약 3만 5천여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EMPRISE 연구의 1차 분석 결과, 자디앙®은 미국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DPP-4 억제제 대비 심부전에 의한 입원 (hospitalization for heart failure,
- 본상, ‘류마티스관절염’ 및 ‘전신홍반루푸스’ 관련 정밀의학 기반의 임상•유전 역학 연구 및 혁신적 진단•치료 기틀 확립에 기여- ‘젊은의학자상’에 경북의대 생리학 홍장원 조교수(기초부문), 차의과대 내과 임선민 조교수(임상부문) 선정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은 제28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배상철 교수(한양의대 내과학),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홍장원 조교수(경북의대 생리학),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임선민 조교수(차의과대 내과)를 선정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제28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양의대 내과학 배상철 교수는 대표적 난치성 류마티스질환이자 상호 병인을 공유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이하 루푸스)의 임상•유전 역학 연구와 혁신적 진단•치료 연구에 매진해왔다. 배상철 교수는 국내 임상 연구자로서는 드물게 건강 및 환자 상태 평가학과 임상•약물 경제학의 전문가로서 실제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구축한 코호트(BAE RA and Lupus cohort) 연구를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임상연구를 수행해 환자의 진단•치료 및 예후 예측에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맞춤 치료의 기틀을 마련했다.
한국-벨기에 공동연구·투자협력 가능성 확인- 제약바이오협회 벨기에 대표단, 제약기업 등 50여곳과 파트너링 143건- 적극적인 민·관 협업 통해 세계시장 공동진출 모색키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벨기에 대표단(단장 허경화)은 지난 11월 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50여개 현지 기업 및 기관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동연구 및 투자협력 적임파트너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협회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주벨기에·유럽연합(EU) 한국 대사관과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브뤼셀 무역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한-벨기에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세계시장을 함께 진출할 한-벨기에 간 파트너링 모색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현지의 제약사, 바이오테크, 임상시험기관 등 50여개의 제약·바이오 관련 기관이 참석하며 벨기에 측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특히 적극적인 민·관 협업체 구성이 벨기에 측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14개의 제약·바이오 기업, 연구중심병원, 투자사 등 19개 기관이 함께했다. 여기에는 최근 대규모 신약 기술이전에 성공한 국내기업과 벨기에 제약사에 투자하고 있는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 의료 소외계층 지원 아동청소년의 365일 건강지킴이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원장 조해영)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11월 12일(월),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조해영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 원장은 “언제나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이 더 나아가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라며, “미즈아이 달빛어린이병원의 우리 이웃을 위한 마음이 적십자와 함께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