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인증혁신 T/F’에서 마련한 혁신방안 발표 및 토론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 이하 인증원)은 그간 제기되었던 현행 인증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인증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한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1월 12일(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의료기관 인증제도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및 장소 : 2018. 11. 12(月) 09:00~12:00,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 『 의료기관 인증제도 혁신을 위한 토론회 』 프로그램 시 간 내 용 09:00~09:30 등 록 09:30~09:35 개회사 (한원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09:35~09:45 환영사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09:45~09:55 축사 09:55~10:35 (발제) “의료기관 인증제도 혁신 방안” 김윤(인증제도 혁신 TF 위원장,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교수) 10:35~11:35 지정 토론(각 8분) 좌 장 김건상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토론자 조민우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유인상 대한병원협회 총무위원장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운영위원장 김양중 한겨레신문 기자 황의동
- 소통과 참여 기반 기업 문화 조성 및 역량 개발 위한 적극지원,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펼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는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한국애브비는 6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5년 연속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고,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대표이사 류홍기 사장은 지난 해에 이어 존경받는 CEO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Customer Excellence부서 피승재 부장은 GPTW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제도는 임직원이 즐겁고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며 신뢰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는 내부 직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기업문화를 진단하는 유일한 평가제도며 이미 유럽과 중남미, 일본을 비롯해 미국 포춘 100대 기업(Fortune US 100 Best) 등 전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동
11월 31일까지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랑의 메시지’ 남겨 참여 가능온.오프라인 캠페인 참여자 수만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효(孝) 박스’ 기부예정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효(孝) 박스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31일까지 인사돌플러스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응원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자 수만큼 치약•칫솔 등 잇몸 건강을 위한 구강용품들로 구성된 ‘효(孝) 박스’가 적립되어 기부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당당자는 “효(孝)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온라인 이벤트도 그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며, “노년층은 잇몸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효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올해 9월에도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로 구강암 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런 페스티벌’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MBC나눔이 공동 주관한 자선행사인 ‘헬스케어 마켓’에서, ‘사랑의
아락실 광고 모델 길용우 환한 미소로 화답 부광약품은 아락실 광고모델인 길용우씨가 출연하고 있는 MBC 주말연속극 ‘내 사랑 치유기‘ 드라마 전 스태프 150여명 및 출연 배우 40여명 전원에게 간식과 부광약품 선물세트를 증정하였다고 밝혔다.부광약품은 최근 OTC 사업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약성분의 변비치료제인 아락실의 TV 광고를 10년만에 재개하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락실은 식습관 변화와 고령화 시대에 변비로 고통받는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대상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배우 길용우씨를 모델로 올해 5월부터 케이블TV 등에 집중 노출 전략으로 아락실 브랜드 인지도가 재상승중이며 그 결과 매출도 순항 중에 있다고 밝혔다. 11월 7일 MBC 일산 드림센터를 방문하여 내사랑 치유기 팀의 모든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선물을 길용우 씨의 이름으로 전달하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부광약품의 대표 브랜드인 시린메드에프 치약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의 깜짝 선물을 받게 된 내사랑 치유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회사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회장으로서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들을 초대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1984년 창립된 이래 두경부암 영역을 중심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온 우리 학회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역시 두경부암 및 관련 질환에 대하여 여러 전문분야의 권위자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다학제적 (multi-disciplinary) 치료를 근간으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다학제적인 접근이 더욱 중요해진 “HPV Positive Oropharyngeal Cancer”의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Immunotherapy”를 두경부암 치료의 관점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초 연구의 성과를 직접 두경부 환자 진료에 접목시킬 수 있는 “Translational Research”를 하고 계시는 연자분들의 강의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갑상선암과 침샘암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최신 지견들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도를 마지막으로 무사히 회장 역할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을 담아
대한두경부종양학회(회장 최은창)는 11월 17일 오후 5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소회의실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경부암은 뇌와 눈을 제외한 얼굴 점막, 즉 입 안, 코, 인두, 후두, 침샘, 부비동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우리나라 두경부암 발생빈도는 전체 암의 약 2.1%로 낮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로 코 내시경을 통해 진단하고 해부학적으로 어려운 수술 보다는 효과가 좋은 방사선으로 치료한다. 전문가들은 적철한 치료로 90% 이상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두경부암 역시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하면 예후가 좋지만 대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대한두경부종양학회는 두경부암의 조기발견 중요성을 전 국민적으로 알리고자 2015년부터 매년 ‘두경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들이 비인강암을 알기쉽게 설명해 주고, 치료 후 영양 및 일상생활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비인강암 이해도를 돕고자 이 질환을 겪은 환우들의 수기도 발표될 예정이다.
뜨거운 호응 속 20명 선착순 마감이유진 이사 “심장초음파 강좌, 실습기회 확대 노력할 것”‘Just Do Echo!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추계 강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대전협)가 주최하고 GE 헬스케어가 후원하는 ‘Just Do Echo! 전공의를 위한 심장초음파 강좌’가 11월 3일 오전 서울스퀘어 GE 사무실 에디슨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좌도 마찬가지로 전공의 회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모집 당일 20명 선착순 마감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진 이번 강좌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심장내과 김혜미 진료과장의 강의와 Hands On, Q&A 세션이 번갈아 가며 진행됐다. 실습 장소와 초음파기기 등은 GE healthcare가 지원했으며, 실습기회가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도록 Hands on은 5명씩 4개의 팀으로 나눠 이뤄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혜미 과장은 “심장초음파 교육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전공의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찾아와서 배우고 다들 너무나 열심히 임해주셔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내과 몇 개 학회에서는 심장초음파 강좌가 정
故 김일호 회장 열정과 희생, 앞으로 잊지 않을 것의사 권익 보호 및 국민 생명과 건강 위한 노력 재확인 하는 기회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1월 8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故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기동훈 전 대전협 회장, 그리고 故 김일호 회장의 부친인 김태환씨가 함께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지금 우리의 의료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고,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의 시기이다. 우리 13만 의사 전체가 국민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우리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뛰어야 하는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전공의들의 올바른 수련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불타는 열정으로 활동한 제15기 김일호 회장의 묘소를 찾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의사들이 정당한 권익, 의사회원의 보호 및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는 취지에서 묘소를 찾았다”고 참배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젊은 나이에 대전협 회장을 역임하며 진료하고 수련 받다 질병으로 안타깝게 하늘로 떠났다. 故 김일호 회장의 열정과 희생은 우리 선배들을 비롯하여, 후배들, 그리고 13만 의사들이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