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허가 우선심사권 통해 6개월 내 허가 결정 예상 지난 10월 17일, GSK의 HIV전문기업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는 HIV-1 감염 치료를 위해 돌루테그라비르(DTG)와 라미부딘(3TC)을 하나의 치료제로 담은 2제 복합제에 대한 신약 허가신청(NDA)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약 허가신청은 GEMINI 1과 2 임상시험을 근거로 진행됐다. 해당 임상시험에는 베이스라인 바이러스 수치가 최대 500,000 c/mL에 이르는 HIV-1 감염 성인환자가 1,400명 이상 참여했다. 임상시험 결과는 지난 7월에 개최된 2018년 국제 에이즈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바 있다. 비브 헬스케어의 CEO 데보라 워터하우스(Deborah Waterhouse)는 “HIV 감염 치료가 새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평생 바이러스 관리를 위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수많은 환자에게 2제요법이 중요한 옵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허가신청 제출은 2제요법으로 향하는 단계이자, 많은 환자가 3제 또는 그 이상의 약제 대신 단 2가지 약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는 믿음에 힘을 실어준다”고 전했다. 비브 헬스케어 의과학부
라이프타임 케어기업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아이들 감성케어를 통해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음악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예술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지난 10월 27일 종로구에 위치한 중앙교회 강당에서 진행된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문화예술 페스티벌’에는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종로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방과후 지역아동센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 오케스트라, 난타, 앙상블, 합창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각자의 재능을 뽑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령중보재단이 2009년부터 10회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종로구에 위치한 12개의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다. 보령중보재단은 종로구 지역아동센터에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악기지원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합창, 악기수업 등 음악교육 프로그램 등을 다방면으로 후원을 하며,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방법을 익히
2019년 60주년을 맞은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이 추위를 녹여줄 ‘아뜨온돌핫팩’을 출시한다. ‘아뜨온돌핫팩’은 시중에서 일부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PET 소재가 아닌 고급 나일론 부직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고, 촘촘하게 제작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다. 국제약품 ‘아뜨온돌핫팩’은 출·퇴근 회사원, 학생, 군인들을 위한 포켓용 2종 (대형 140g, 일반형 90g)을 포함하여 등산, 골프, 캠핑 등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층을 위한 속옷 위에 붙이는 패치형(부착형) 1종,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보온효과로는 최고온도 70도에 최대 15시간 지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국제약품 담당자에 따르면 “올여름 한반도를 뜨겁게 달궜던 기록적인 폭염만큼 기상청에 의하면, 겨울에도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부터 방한제품의 소비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두툼한 것 보다 슬림한 옷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주머니 혹은 부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뜨온돌핫팩을 출시하였다”고 한다. 한편, ‘아뜨온돌핫팩’은 온라인 및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포켓용 대형(140g)이 1,
- 소아병동 방문, 환아에 용기와 격려로 홍보대사 활동 첫 걸음- 발레리나가 꿈인 7세 골수염 치료 환아에 꼭 희망이 이뤄지길 응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메이저 퀸 프로골퍼 오지현(22세, 소속 : KB금융그룹) 선수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0월 29일 오후 1시 30분 병원 21층 대 회의실에서 가진 위촉식은 김용식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오지현 선수와 부모,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지현 선수는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3년 무서운 신예로 프로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6, 2017년 ‘비씨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을 2년 연속 우승하였고, 2017년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올 해에는 내셔날 타이틀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 오픈’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와 최다 타수 차라는 신기록으로 또 한 번 메이저 퀸의 이름을 날렸으며, 이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등 2승을 기록 중이다. 2018년 KLPGA 상금랭킹,
-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6번째 100% 환불 보장 캠페인 진행- 장벽에 착 붙어 증식하는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 Lp229v로 장 환경 개선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제품군에 대해 11월 한 달간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4년에 시작돼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수퍼바이오틱스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은 매번 높은 소비자 참여율과 함께 99.5% 의 소비자가 만족한 수퍼바이오틱스의 시그니처 캠페인이다. 세노비스는 이번 11월 다시 한번 수퍼바이오틱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수퍼바이오틱스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6번째 100% 환불 보장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환불 보장 캠페인 대상 제품에는 장벽에 착 붙어 증식하는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을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에 여성에게 꼭 필요한 철분까지 한 캡슐에 담은 ▲수퍼바이오틱스+철분,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조직위원장 : 김흥동 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소아신경과 교수)이 지난 2018년 10월 5일(금) - 9일(화), 5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 54개국에서 635명이 등록한 본 대회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참여 국가와 등록자 숫자를 기록했다.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은 케톤생성 식이치료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8년에 미국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영국, 캐나다와 같이 북미와 유럽 대륙에서 개최되어왔다. 연세의대 소아신경과의 김흥동 교수와 강훈철 교수의 국제적인 인지도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심포지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었다. 본 심포지엄은 Pre-congress workshop 2개, 특별 강연 3개, 메인 세션 5개 그리고 분과 세션 12개로 진행되었다. 특별강연에서는 김흥동 조직위원장이 현대 사회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케톤생성 식이치료법에 대해,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의 종로(Jong Rho)교수가 케톤생성 식이치료의 기전에 대해,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마이클웡(Michael Wong)교수가 신경 보호 및 개선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1월을 맞아 인천시 부평구보건소, 중구보건소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강의 일정은 ▲1일(목) 중구보건소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심장혈관내과 이관용 교수) ▲2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가정의학과 서민석 교수) ▲8일(목) 중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 ▲15일(목) 중구보건소 ‘고혈압과 운동요법’(재활치료팀 한만권 물리치료사) ▲22일(목) 중구보건소 ‘고혈압과 식단관리’(영양팀 노미나 영양사)가 진행된다.
제대로 치료하면 완치에 가까운 증상 개선 가능,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의지 중요학회, 온∙오프라인 환자 교육 프로그램으로제대로 된 건선 정보 알려나갈 것 대한건선학회(회장 송해준 교수, 고대구로병원 피부과)는 10월 29일 ‘2018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국내 건선 환자 현황과 치료 환경 변화를 소개하고, 건선 환자들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제대로 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환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oriasis Associations)이 지정한 ‘세계 건선의 날’이다. 올해의 테마는 ‘건선, 제대로 치료하세요(Treat Psoriasis Seriously)’로, 환자들에게 건선 질환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대면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건선은 평생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대사 이상 및 심혈관 질환 등의 전신적 합병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초기에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건선학회 기획이사 박혜진 교수(일산백병원 피부과)는 “건선에 대한 질환 인지도는 점점 개선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