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계 발전 및 국내 R&D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의약 R&D 교육 프로그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지아리우, www.dreamcis.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0(토), 11월 17일(토) 두 차례에 걸쳐 부산 및 서울에서 ‘제12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과 드림씨아이에스가 함께 2007년부터 국내 R&D 전문인력 양성과 임상 시험 연구 발전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의약품 R&D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R&D 업계 및 신약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
뇌과학 기반 시나리오로 짜인 7분 미니 드라마로 검사HMD 쓰고 가상 생일파티 시청 후 설문 응답 방식기계학습 거친 알고리즘으로 정확도 최대 95% 수준기존 검사 보다 간편 … 실생활 속 인지기능 평가 강점나덕렬 교수 “조기 진단 확산 계기 마련” 7분짜리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최지현 박사, 전북대병원 신경과 김고운 교수는 뇌과학에 기반한 시나리오로 만든 영상을 토대로 치매를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영상은 생일을 맞은 1명과 파티에 초대받은 6명에게 일어나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미니 드라마다. 상영시간은 7분에 불과하지만 등장인물, 배경, 소품, 어투 및 억양 등 모든 요소가 사전에 치밀하게 계산돼 개인의 인지기능 평가에 최적화됐다. 검사는 피험자가 드라마를 모두 시청한 뒤 관련 내용 등에 대해 설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드라마 전체 분량을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한것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연구팀은 “피험자가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한 상태에서 영상을 시청토
병원 떠나 야외로 출사, 예술적 상상력 깨우고 가족유대 강화예술가와 인천을 탐방하며 아트워크 완성,가족사진 촬영 및 부모상담 등 가족 모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나오키)은 소아암 아동•청소년 대상 사진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2박 3일간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18 아이엠 카메라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여행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올해는 올림푸스한국과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가 후원하여 ‘문화도시 탐방’을 테마로 진행되었다. 앞서 병원에서 아이엠 카메라 수업을 수강한 소아암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출사 여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여행에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경기∙인천 지역 4개 병원(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에서 카메라 사용법 및 사진 교육을 받은 환우 16명을 비롯해 환우의 가족,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
IDO와 TDO 동시 차단,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시 항암효과 극대화기존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향후 항암치료의 새로운 전기 마련할 것으로 기대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 전홍재 교수 연구팀과 CMG제약 신약연구소 연구팀은 독일 뮌헨에서 10월 19~23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유럽암학회(ESMO 2018) 진행 둘째날 공동 연구중인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공동 연구팀은 이날 발표에서 신약 후보물질이 다수의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효소인 IDO(indoleamine 2,3-dioxygenase)와 TDO(tryptophan 2,3-dioxygenase)를 동시에 차단하고,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IDO와 TDO는 활성화될 경우 면역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될 뿐 아니라, 암 세포 내부에 면역 억제 물질인 키뉴레닌을 축적해 면역항암제의 치료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구팀은 대장암과 간암 세포주를 동종 이식한 종양 마우스 모델에서 이 신약 후보물질을 통해 암 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CD8+ T세포가 증가해, 암의
국제적인 보건의료네트워크 확대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10월 19일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장관 Aka Aouele을 비롯한 보건부관계자 일행과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관관계자 등이 신풍제약 안산소재 피라맥스 공장을 방문하여 ‘국제적인 보건의료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코트디부아르 보건부관계자 일행은 신풍제약 EU-GMP 의약품제조시설 및 각종 실험실 등 현장을 견학하였고, 한국제약기업과의 의료보건 분야에서의 교류확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Aka Aouele 장관는"말라리아는 코트디부아르를 비롯한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질병 중 하나며, 특히 여성과 어린이가 취약계층이며, 질환퇴치경험이 있어 그동안 적극적인 역할을 했던 한국의 신풍제약이 세계보건을 위해 피라맥스 제품개발 및 시장개척에 힘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제약과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와의 Win-Win 파트너쉽이 한국과 코트디부아르의 외교관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7월 주 코트디부아르 대한민국 대사관과 KOTRA의 전폭적인 협력으로 항말라리아 신약 피라맥스를 런칭하였으며, 당시 런칭 행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10월 18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지역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칸데암로정 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하였으며, 약 80명의 여수·순천 개원의들이 참석했다. 여수 칸데암로 심포지엄 연자인 이민구 과장(성가롤로병원 순환기내과)은 2018 대한고혈압학회 Guideline을 기존의 고혈압진료지침 및 AHA/ASA 진료지침과 비교하면서 가면고혈압의 진단 및 24시간 혈압측정방법을 강조하며 세심한 혈압측정을 통한 환자케어를 설명했다. 더불어 SCI급 국제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된 칸데암로정 2상 임상결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소개하며, "용량 의존적인 혈압강화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나타낸 칸데암로정이 단일제로 조절안되는 고혈압환자의 관리에 치료옵션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좌장을 맡은 지황용 부장(전남병원 내과)은 "여수에서 진행된 이번 칸데암로 심포지엄을 통해 일선 개원의들의 고혈압 환자를 치료, 관리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유의한 시간이었다"며 심포지엄을 마무리 지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 최초 자체연구로 개발된 칸데암로정(ARB계열의 칸데사르탄과 CCB계열
수상자에 성주향(간호 부문), 김영미(교육 부문), 김헌숙 • 최미자(복지 부문) 씨 수상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10월 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에서 재단 관계자 및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7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성주향 소장 (만79세,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 교육부문에 김영미 교사 (만50 세, 김해합성초등학교), 복지부문에 김헌숙 봉사원 (만64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예성봉사회), 최미자 팀장 (만73세,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회 실버봉사)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간호부문 수상자 성주향 소장은 1960년 국국간호사관학교 졸업, 1965년 전역 후 조산원을 운영하면서 불우가정에 부산봉사를 하고, 울산 YWCA, 울산가정법률상담소,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가정 및 성폭력 상담소를 설립하여 폭력예방과 교육활동을 펼쳤으며, 현재에는 성주향부부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건강한 가정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음. 교육부문 김영미 교사는 1991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교육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정적인 교육활동과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사회적 배려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교육적 노력과
사람중심이 되는 회사 만들기 국제약품(주)(대표이사 : 남태훈, 안재만)은 10월 19일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제59주년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 7명외 25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공로패 및 골드바, 현금이 수여되었으며, 우수사원 5명 외 팀포상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그 동안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지금에 국제약품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분들의 노력"이라고 전하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10년, 15년, 20년, 25년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들께 포상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 대표는 "도전과 배려의 핵심가치와 우리의 비전을 바탕으로 의약품 제조업으로써, 지속적인 제조 설비투자를 진행중에 있으며, 미래의 신약 및 개량신약 출시를 위해 대표 취임이후에 망설임이 없이 투자를 늘려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국내에서는 TOP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제조 기지국으로써의 장점, 안과시장의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써의 장점 그리고 고품질의 내용고형제 생산 능력 향상 역시 우리의 장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