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부터 검은콩까지”슈퍼푸드 담는 한미 전두유‘고칼슘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전두유®’,10월 19일 NS홈쇼핑 단독 런칭 브라질너트, 사차인치, 약콩, 검은참깨, 검은콩 등 슈퍼푸드가 함유된 두유 4종이 새롭게 출시된다. 한미약품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는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에 칼슘 성분을 더한 전두유 신제품 1종과, 100% 국산콩에 유산균(사균) 100억 마리를 함유한 ‘완전전두유 국산콩’ 브랜드 3종을 추가 발매하고 홈쇼핑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고 10월 18일 밝혔다. 먼저, ‘고칼슘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 전두유®는 오는 19일 오전 6시 NS홈쇼핑을 통해 단독 런칭된다.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성분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로, 신체 노화를 늦추고 해독작용 및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사차인치는 알파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오메가3지방산 성분이 풍부해 혈관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견과류다. 이와 함께 한미헬스케어는 ‘완全전두유 국산콩’브랜드에 약콩, 검은콩∙검은참깨, 브라질너트를 각각 더한 신제품 3종도 추가 발매한다. 이번 3종 제품 출시에 따라 ‘완全전두유 국산콩’브랜드는 총 7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해 보고 건수 2배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백일해, 전염성 강해 국내 확산 대책 마련 시급 GSK (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1]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추계학술대회는 산부인과 관련 다양한 의료연구와 교류를 통해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 및 진료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산과, ▲일차진료, ▲불임과 성의학, ▲부인과/유방/갑상선 4개의 심포지엄으로 운영되었으며, 산과와 일차진료 공통 세션을 통해 이유경 전문의 (강서미즈메디병원 산부인과)의 ‘증가하는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백일해는 환자 1명이 약 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소아 감염 질환이다[i],[ii]. 국내에서는 2-3년 간격으로 지속적인 반복 유행(cyclic outbreaks)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에는 10월까지의 백일해 환자 발생만 741건(10월 10일 신고 기준)으로 지난해(318건) 보고 건 수의 2배
2030년 만성 C형 간염 박멸을 위한 세계적인 노력에 한국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WHO 기준에 부합하는 C형 간염 항체검사 국가검진 도입의 필요성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 www.liverfoundation.co.kr)과 대한간학회(이사장 양진모, www.kasl.org)는 ‘제19회 간의 날’을 맞이하여, 2030년 만성 C형 간염 박멸을 위한 전략으로서 대국민 C형 간염 항체검사 국가검진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아울러 향후 증가 일로에 있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 대한 일반인 인식 제고를 위한 한국간재단-대한간학회 연구 및 홍보 사업을 소개하였다. 무증상의 만성 C형 간염. 인식 부족으로 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기회 감소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 등 다양한 양상의 간질환을 일으킨다. 국내에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이어서 만성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두 번째 흔한 원인으로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만성 C형 간염은 오랜 기간에 걸쳐서 무증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아직 C형 간염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 및 치료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대한간학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골관절염 질환 이해 높이고, 잘못된 상식 바로잡는 시간가져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World Arthritis Day)’을 맞아 ‘골관절염 바로 알기’ 라는 주제로 사내 행사를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관절염의 날’은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날이다. 골관절염은 관절염 중 가장 흔한 유형의 질환으로, 관절 부위 염증으로 인한 심각한 통증, 운동 기능 저하 등을 초래한다. 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인 골관절염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골관절염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먼디파마 임직원들은 골관절염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골관절염 환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관절염의 올바른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골관절염 유전차치료제 ‘인보사®-케이’의 환자 접점을 확대해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한국먼디파마 이명세 대표는 “골관절염은 국내 환
1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 돌입 대한뉴팜(054670)이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녹는 실 ‘TESSLIFT SOFT’의 알리기에 나선다. 대한뉴팜이 국내 주요 실 리프팅 전문가들과 메디컬 에스테틱스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TESSLIFT SOFT의 영업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0월 17일 밝혔다. TESSLIFT SOFT의 자문위원에는 김형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장을 비롯해 오욱 삼성필의원장, 오승민 오앤클리닉 오승민 원장이 위촉됐다. 대한뉴팜은 지난 7월 TESSLIFT사와 MOU를 체결하고 3개월간 TESSLIFT SOFT의 테스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TESSLIFT SOFT는 중심에 두꺼운 양방향 코그실에 메쉬 구조로 여러 가닥의 실을 결합시켰다. 이전의 코그실들과는 달리 중심실과 메쉬 구조 사이로 조직이 자라나 시술 후 훨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내고, 리프팅 유지기간 역시 길어진다. 메쉬 구조의 도움으로 중심실의 인장력이 강해져 기존 실들이 끊어지는 단점도 보완할 수 있다. 10개 단위의 한 박스 포장을 다시 2개 단위로 질소 포장하여 인습성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했다. 대한뉴팜은 테스트 마케팅 기간 동안 제품의 차별화된 효능
대한당뇨병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ICDM 2018 참가하여울트라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 임상연구 ONSET® 결과 공유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18(2018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울트라속효성 인슐린, 피아스프®의 주요 임상인 ONSET®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아스프®는 기존 속효성 인슐린(노보래피드®)에 부형제인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와 L-아르기닌 아미노산을 추가하여 주사 시 내인성 인슐린 반응과 더욱 유사하게 작용하는 식사 인슐린이다. 빠른 인슐린의 체내 흡수로 간에서의 당신생을 즉각적으로 억제함과 동시에 말초 조직에서는 식후혈당 상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주사 투여 시 작용 시작 및 인슐린 노출이 노보래피드®군 대비 30분 이내 2배 신속해지고, 74% 더 높은 초기 혈당 강하 효과가 특징이다. ONSET®은 피아스프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목표지향치료(treat-to-target) 임상연구
“국내 5070여성 뼈 건강 빨간 불”골다공증 검진 경험자는 10명 중 3명에 불과응답자 중 골다공증 환자 절반 이상은 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응답자 92%, 골다공증 국가검진 연령 확대 사실 몰라 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정호연)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17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민들에게 건강한 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조기 검진 및 치료를 독려하고자 ‘골(骨)든타임 사수’ 캠페인 런칭을 알리는 한편, 골다공증 취약 계층인 5070 여성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골다공증 검진 및 치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070 여성, 골다공증 위험성 알지만, 실제 검진 경험자는 27.6%에 그쳐 설문 결과, 5070 여성 10명 중 8명(83%)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1~5점 중 4점 이상으로 평가해, 응답자 대부분이 골다공증을 위험한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응답자 10명 중 7명(72%)은 골다공증 검진 경험이 아예 없다고 응답해 골다공증의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실제 골밀도 검진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 내 골다공증 검진을 받지 않은 가장 큰
2018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암 건강강좌 진행자가검진부터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관리까지, 유방암에 대해 상세히 알릴 예정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10월 24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2018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은 유방암 예방의 달로 한국유방암학회 주관으로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가 실시된다.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 역시 유방암 인식 향상과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강좌는 대림성모병원 외과 김동원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24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유방암 발생 현황 ▲유방암 증상 ▲유방암 자가검진법 ▲유방암 치료법 및 합병증 관리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대림성모병원 김동원 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 발병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들이 유방암 예방, 치료, 재활 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