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후원 및 국제간병인연맹(IACO), Eurocarers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다발성경화증(MS)은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간병인에게 평생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Shift.ms’가 제작 책임자로 참여한 #다발성경화증 인사이드아웃(MSInsideOut) 다큐멘터리 영상 시사도 진행. 이를 통해 다발성경화증(MS) 경험을 예술적으로 승화해 머크(Merck KGa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34차 유럽 다발성경화증 치료연구학회(ECTRIMS)에서 자사가 후원한 다발성경화증(MS)의 간병인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학회에서는 이와 함께 다발성경회증 환자 단체 모임인 ‘Shift.ms’가 제작 책임자로 참여한 #다발성경화증 인사이드아웃(MSInsideOut) 다큐멘터리 영화(제목: Seeing MS from the Inside Out)도 초연된다. 이번에 발표된 다발성경화증(MS) 간병인 설문 조사 보고서(제목: ‘Living with Multiple Sclerosis: The Carer’s Perspective’)는 국제간병인연맹(IACO) 및 7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다발성경화증(MS) 환자 1,0
써모피셔사이언티픽社 글로벌 연구협력 프로그램, 아시아태평양 첫 지정독일 베를린대학, 스위스 바젤대학 등 다수 연구기관 참여 수많은 유전자변화를 한꺼번에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기반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가장 많은 유전자 패널을 확보하여 보다 정확한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센터장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는 세계적 과학기업인 써모피셔사이언티픽社의 글로벌 연구 협력 프로그램에 합류하여 NGS 기반 글로벌 COE(Center of Excellence,우수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병원은 다수의 글로벌 의료기관이 개발한 3,500개 이상의 검증된 암 유형 및 임상진단 시약 샘플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센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최초로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독일 베를린대학 병리학연구소, 하이델베르그 대학병원 분자 병리학센터, 스위스 바젤대학교 등 이 참여하고 있다. 정밀의료 연구는 진단분석을 위한 패널의 다양성과 신뢰도 확보가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분석패널이 가장 연관성이 높은 암 유전자를 포함해야 한다. 또한 표준 프로토콜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 상근부회장에 김관성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 김관성 상근부회장은 중앙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하고, 1988년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대전지방식약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의수협은 김관성 상근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해외 국제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수출진흥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10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2일(월)에 '2018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이 날 강좌는 유방갑상선암센터 김승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 알기(외과 이승아 교수)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유방암 예방과 건강관리(가정의학과 이지은 교수)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 시 95%이상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1위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대한유방암학회는 30세 이후 매월 유방 자가 검진을 하고,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을 추가하고,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과 더불어 유방촬영을 하고,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유방암센터(☏031-780-5257)로 하면 된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오는 10월 19일(금)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맥혈전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정맥혈전증 강좌는 ▲정맥혈전증의 소개(혈약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정맥혈전증의 영상의학적 진단 및 중재 슬(영상의학과 이신재 교수) ▲정맥혈전증의 외과적 치료 및 신약(흉부외과 이건 교수) ▲정맥혈전증의 예방(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환자 경험 사례발표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맥혈전증은 다리나 폐의 핏줄에 피떡이 생기는 질환이다. 뇌졸중, 심장혈관 질환 등과 함께 3대 혈관 질환 중 하나인 정맥혈전증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건강강좌는 정맥혈전증에 관심 있는 환우 및 가족,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031-780-5209)로 하면 된다.
- 유방암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에 임직원 포함 약 100명 참여- 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 신제품 출시 계기로 4년째 행사참여하며 사내문화로 정착 바드코리아(www.crbard.co.kr)는 BD(벡톤디킨슨)코리아와 10월 1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2018 핑크런 서울’ 마라톤대회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드코리아는 2015년 유방암 조직검사와 양성종 양제거에 쓰이는 자사의 진공흡인유방생검기기‘엔코(EnCor)’의 신제품 론칭을 계기로 핑크런 행사에 처음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 4회째 핑크런 마라톤 대회를 전사적인 행사로 이어왔다.특히 이번에는 BD코리아와 합병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핑크런 대회로 약 1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 관계사가 행사에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핑크런 대회는 대표적인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바드코리아 사업부 총괄 김여진 상무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유방암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 선보여▪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으로, 한 줄 가사 공모 수상작 가사에 담겨▪ GOT7영재-박지민 녹음현장 담은 메이킹필름 영상 생명보험재단 공식 유튜브 통해 동시에 공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GOT7(갓세븐) 영재와 박지민이 참여한 청소년 자살예방 두 번째 캠페인 음원 ‘다 들어줄게’를 10월 15일 정오에 공개한다. 생명보험재단에서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내용의 음원을 제작해 발표하고 있다. 인기 아이돌그룹 GOT7의 영재와 박지민이 함께 부른 ‘다 들어줄게’는 지난 9월 발표한 ‘도끼’의 ‘들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캠페인 음원이다. ‘다 들어줄게’는 감미로운 멜로디의 미드템포 발라드 곡이다.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추어 10대 청소년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공모 받아 ‘너는 너로서 이미
직원 및 의료진 25명, 깨, 콩 등 가을 수확 일손 돕기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병원 인근 지역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 예정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봉사동호회 ‘위드차’는 지난 10월 13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제요3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위드차’ 출범식을 겸해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봉사 활동에는 분당차병원 의료진 및 행정직원 25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 콩, 땅콩, 고추 등 농작물 수확과 제초작업을 벌였다. 제요3리 남석현 이장은 "병원에서 가운이나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봤을 때는 거리감이 있었는데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일하다 보니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졌다"며 “바쁜 가을걷이를 마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위드차’ 회장을 맡고 있는 영상의학과 지명호 과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농촌지역 일손 돕기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의료봉사는 물론 인근 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외국인 노동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드차’는 분당차병원 의료진과 행정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동호회로, 매월 한차례씩 병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