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4월 24일(금) 오후 4시에 국립마산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치료 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였다.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215 국립마산병원(원장 박승규)은 보건복지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1941년에 개원하여 결핵 전문 진료, 임상연구, 교육 등에 힘써 온 국립결핵병원이다.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여 지역사회로 확산되던 2월 23일 이후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기존 결핵환자를 소개(疏開)하고 시설을 정비*하여 코로나19 환자를 입원 치료하고 있다. * 기존 결핵환자는 국립목포병원 등으로 이동, 격리병동 2개 병동(80병상) 운영 특히 대구 지역 일반 코로나19 환자 치료 외에도 정신병원인 대구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총 68명의 환자를 입원 치료하는 등 정신질환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다. * 대구 지역 일반 코로나19 환자 112명(2월 25일 이후 누적), 제2미주병원 환자 68명(3월 30일 이후), 청도대남병원 환자 6명(4월 14일 이후) 등 총 186명 치료 코로나19 치료와 함께 정신과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이 저소득층의 생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23일(목) 기준, 전국 183개(80%)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중이며, 4월 말까지 전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예정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등 5개 사업 대상자는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169만 가구(230만 명)이며,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지난 4월 1일(수) 전북 남원시, 전남 해남군・강진군, 경북 의성군・봉화군・군위군에서 첫 지급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을 시작하였고 4월 중 전체 지역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카드(전자화폐), 지역사랑상품권(종이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종이상품권)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안에 새로 만들어 4월 24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개설 위치: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제도소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은 △제도개요 △선도사업 △홍보마당 △소식마당 △해외사례 등 총 5개 내용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안내페이지 구성 ] 구분 내 용 제도개요 추진배경 및 경과/ 비전 및 목표/ 주요 내용 선도사업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별 주요 서비스 안내 등 각 기관별 주요 역할 소개 홍보마당 카드뉴스/ 영상/ 간행물 소식마당 통합돌봄 보도(설명)자료 및 기고, 보도기사 등 관련뉴스 해외사례 영국, 미국, 일본 등 선험국 정책 소개 안내 화면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노인장기요양보험(www.longtermcare.or.kr) 누리집 첫 화면의 막대 광고(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향후 포털사이트(다음, 네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708명(해외유입 1,023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501명(79.4%)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고,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2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월 23일(목) 0시 기준 583,971 10,702 8,411 2,051 240 10,139 563,130 4월 24일(금) 0시 기준 589,520 10,708 8,501 1,967 240 9,600 569,212 변동 (+)5,549 (+)6 (+)90 (-)84 0 (-)539 (+)6,082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4월 2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1,967 264 17 745 38 6 10 6 12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십자에 1천만 원 기부 4월 23일(목),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최철학)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국민정신운동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준수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의 이번 기부 또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살려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진행됐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성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철학 바르게살기운동 서울특별시협의회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화합을 통한 선진국 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
수막구균 뇌수막염 질환 인지도 제고 및 예방접종 중요성 알려 “수막구균 예방접종의 장점과 효과를 알려 질환을 예방하고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4월 24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기념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뇌수막염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제고하는 사내 캠페인 ‘24시간 안에 사라질 수 있는 내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4일은 세계 뇌수막염의 날로, 세계뇌수막염연합기구(CoMO, confederation of meningitis organizations)는 뇌수막염에 대한 조기 인지도를 높이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세계 뇌수막염의 날 테마는 #물리치자수막염(#DefeatMeningitis)이다. ‘24시간안에 사라질 수 있는 내일’ 캠페인은 ‘숫자로 알아보는 수막구균 뇌수막염’ 온라인 퀴즈와 ‘일상생활 속 A. C, W, Y 찾기 캠페인(missing protection A, C, W, Y campaign)’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퀴즈를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개원 1주년 앞둔 모아센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인기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오는 5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에서 200번째 아기가 태어나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난 4월 23일 200번째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이후로 출산을 한 산모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박미혜 센터장은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방문하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인 박미혜 센터장, 이경아 교수를 중심으로 최신의 시설에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이대서울
“힘내세요. 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 방어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응원 메시지 및 격려 물품이 쇄도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병원 건물 외부에 호흡기 전용 외래 진료소인 안심진료소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높은 수준의 감염 예방 수칙을 지키며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양천구시민협력플랫폼과 (사)양천마을, 양천경제사회적협동조합,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단체로부터 이대목동병원은 감사 메세지와 함께 간식과 방역물품을 전달받았다. 또한 LG사이언스 파크로부터 생수 2천개, 중국의 글로벌 콘텐츠 그룹인 '베이비버스'에서 덴탈마스크 2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기부받았으며, G7 커피믹스와 프리미엄 커피믹스인 ‘레전드’ 등 다양한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기업인 쭝웬그룹 코퍼레이션으로부터 ‘G7 원컵 커피’ 2천 잔을 기부 받았다. 이어 매일유업에서도 캔커피 음료 1,000개를 기부했으며, GS칼텍스 배구단에서 음료 1,280개를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에서는 대한병원협회와 연계해 안심주사기 2,000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