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맞춤형 식이요법을 위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공동개발 4월 20일 ‘닥터키친(Dr Kitchen)’(대표 박재연)과 ‘아이쿱(iKooB)’(대표 조재형)은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십에는 양사의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해 식이요법 컨텐츠의 공동개발과, 환자 데이터 기반의 식이요법 솔루션 개발을 위한 R&D 파트너십, 공동마케팅 등 포괄적인 협력안이 포함됐다. 닥터키친은 그동안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한 임상시험과 맞춤형 식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당뇨, 비만, 고지혈증, 신장, 암 등 질환별 식이요법 전문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의사를 위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에서 ‘食이한수’라는 이름으로 닥터키친의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쿱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축적되는 환자 교육 데이터와 환자의 건강정보 등을 융합해 의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의사와 병원을 위한 스마트병원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환자 생활습관이나 식생활, 의사의 진단 처방 등의 빅데이터를 통해 환자의 패턴에 따른 의학적 지표 및 생활지표의 변화를 분석한다. 아이쿱과 닥터키친은 이렇게 연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초프리미엄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문 각인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12일까지 롯데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롯데아이몰’에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에디션’을 구입한 후 각인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본체 핸들 뒷면에 자신이 원하는 영문 이니셜 또는 이름을 새길 수 있다. 이름과 성을 한 줄에 각인하는 가로형과 두 줄로 나누어 각인하는 세로형 둘 중 선택 가능하다.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루나블루 에디션’은 달빛을 닮은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재현한 초프리미엄 음파칫솔이다. 필립스 소닉케어가 1992년 세계 최초로 음파칫솔을 선보인 이래 28년간 쌓아온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총망라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블루투스로 연동되는 소닉케어 앱과 스마트 센서를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며, 제품 색상과 소재, 구성품, 패키지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핸들에 탑재된 위치 센서, 문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4월 20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양원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플라워박스와 손소독제를 사단법인 플리(FLRY)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단절로 우울함과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빈번한 가운데, 요양원에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극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플라워박스와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기부하는 ‘러브벡 블루밍 캠페인(LoveBack Blooming Campaign)’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CSR 캠페인 ‘LoveBack(러브백)’의 론칭을 기념해 진행했던 꽃꽃이 봉사활동의 연장선상에서 2회째로 계획되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꽃꽃이 봉사활동은 한국룬드벡의 대표 CSR 활동으로 올해에도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플라워박스 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비영리사단법인 플리(FLRY)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플라워박스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Time for Education, 집에서 강의듣자! 스트라우만 코리아가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유튜브에서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현장 강의가 어려워지면서 스트라우만은 세계 각지에서 ‘Time for Education’ 이라는 캠페인으로 의료진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스트라우만 코리아도 ‘Time for Education’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장 강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치과의사와 위생사에게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기 극복 및 진료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라이브 강의는 치위생사 및 상담사를 위한 보험청구, 상담기법 강의와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 사례 공유 및 병원 경영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모두 평일 저녁 7시 30분 스트라우만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치위생사 및 상담사 대상 강의는 4월 27일을 시작으로 총 3회 진행된다. 4월 27일 첫 강연은 ‘엠도게인 보험청구’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는 E-호재치과의 이춘화 실장이 맡는다. 5월 14일(목)에는 서울미듬직치과 서영림 총괄실장의 ‘임플란트 보험청구’ 강
향후 입증된 기술 뷰노메드 펀더스 AI™에 적용임상적 유용성 향상 기대 주식회사 뷰노는 최근 개최된 바이오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Biomedical Imaging, 이하 ISBI 2020) 내 안저 판독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렇게 성능을 입증한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뷰노의 주요 망막 질환을 판독하는 뷰노의 기술들은 향후 뷰노메드 펀더스 AI™에 적용돼, 임상적 유용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SBI 2020은 전기 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관하는 세계 3대 생체의학 이미징학회(Biomedical Imaging)로서 올해로 17번째를 맞았다. 2020년에는 확산영상MRI(Diffusion MRI), 병리 이미지, 내시경 영상, 현미경 분석 등 다양한 생체의학분야에서 질환 판독 성능을 가름하는 다양한 챌린지가 동시에 개최됐다. 뷰노는 ISBI 2020에서 진행된 노인성 황반변성 판독 챌린지(ADAM)와 당뇨망막병증 판독 챌린지(DeepDRiD)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 판독 챌린지의 평가항목
면역세포 만드는 중요기관 ‘흉선’ 흉선은 가슴 중앙의 양측 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비모양의 신체기관으로,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구의 일종인 T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면역 기관이다. 흔히 갈비뼈라 불리는 좌우 늑골 중앙에 위치한 흉골 뒤쪽의 심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생아 때부터 발육해 그 크기가 사춘기에 정점에 달했다가 성인이 되면 점차 퇴화되어 약 5~25g 정도의 작은 조직만 남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도 흉선이 퇴화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퇴화하지 않은 흉선에 종양 등이 생기거나 비대해지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흉선종으로 불리는 흉선암과 자가면역질환인 중증근무력증이 흉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흉선암, 4기 5년 생존율 24~40%뚜렷한 증상 없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 흉선암은 흉선을 구성하는 상피세포의 과다 증식에 의해 나타나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 전체 암 발생의 0.3%를 차지할 정도로 드문 암이지만 다른 암처럼 타 장기에 전이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흉선암의 5년 생존률은 초기의 경우 74%~90%로 높지만, 3기 약 33~50%, 4기 약 24~40%로 진행할수록 생존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증 코로나19 환자가 완치되어 4월 19일 퇴원했다고 아주대병원이 밝혔다. A씨(여)는 대구지역에서 아주대병원으로 전원됐던 코로나19 확진자로, 아주대병원 입원 당시 일주일간 호흡기치료를 받을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으나, 47일 간의 입원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퇴원했다.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완치자와 보호자가 퇴원하면서 계속 감사의 인사를 하셨지만, 힘들고 긴 치료를 잘 견뎌내신 환자에게 고맙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아주대병원은 경기도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21일 현재 코로나19 중증환자 12명을 치료하고, 이중 1명이 완치되고, 4명의 환자가 증상이 호전되어 경증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거주지역 병원으로 전원됐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음압병실과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호흡기, 체외순환기(ECMO), 고농도산소치료기, 환자이송용 음압전용 바이오백 등을 갖추고,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군포 효사랑요양원, 의정부 성모병원, 분당제생병원 등 경기도 내 집단발생한 코로나19 감염 중증환자를 전원받아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응급실 선별진료소, 외래 선별진료소, 소아외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백신 후보물질 임상시험 2020년 하반기 돌입, 성공 시 2021년 하반기까지 백신 제공 계획 GSK와 사노피는 지속되고 있는 판데믹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양사의 혁신 기술이 활용된 코로나19(COVID-19) 항원보강제 백신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4월 14일(본사 기준) 밝혔다. GSK는 사노피와의 공동 개발을 위해 자사의 입증된 판데믹 항원보강제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항원보강제는 1회 도즈 당 필요한 백신 단백질의 양을 줄여 더 많은 백신 도즈가 생산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판데믹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기술이다. 사노피는 이번 협력에 따라 재조합 DNA 기술에 기반한 S-단백질 코로나19 항원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표면에서 발견되는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생산한다. 또한, 해당 항원을 암호화하는 DNA 서열은 사노피가 미국에서 허가 받은 재조합 독감 백신의 토대가 된 바큘로바이러스(baculovirus) 발현 플랫폼의 DNA와 결합된다. GSK 엠마 웜슬리(Emma Walmsley) 회장은 “이번 협력은 세계 최고 백신 기업인 양사의 힘을 한데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