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양조장 역량 강화 상담(컨설팅) 사업」 참여 업체 모집 (목적) 전통주의 품질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전통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지원대상) 전통주 등 주류제조업체 10개소 * 탁주(막걸리), 약주, 청주, 과실주, 증류식소주, 일반증류주, 리큐르, 기타주류 등 8개 전통주종 및 소규모맥주(지역농산물 사용) 제조면허 보유자 (지원내용) 2개 분야에 대해 약 6개월간 현장방문 심층상담(컨설팅)(최대 10회) 및 실행비용(업체당 3백만 원 한도) 지원 * 컨설팅 분야 : 양조기술·품질개선/ 위생·품질인증 / 홍보·마케팅 등 (접수기간 및 방법) 2020년 4월 6일(월)~4월 24일(금), 이메일(sool@at.or.kr) 접수, 자세한 사항은 전통주 종합포털 더술닷컴(thesool.com)에서 확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전통주의 품질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전통주 양조장 역량 강화 상담(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2010년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우리 전통주 업체가 주세의 종량세 전환*, 혼술·홈술(혼자 또는 집에서 마시는 술)과 같은 주류 소비 문화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예방 대책,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일부 자가격리 일탈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행안부・교육부 등 관계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한도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해주고, 특히 고용을 유지하는 문제에도 지혜를 모아 줄 것을 각 부처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과 관련하여 조금 더 개선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코로나19 의료인력 감염예방 대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인력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더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감염예방 추진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의료기관 종사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241명으로, 전체 확진자(10,062명)의 2.4%이다. * 확진자 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237명(해외유입 741명*(외국인 58명))이며, 이 중 6,463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1명이고,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5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월 4일(토) 0시 기준 455,032 10,156 6,325 3,654 177 20,144 424,732 4월 5일(일) 0시 기준 461,233 10,237 6,463 3,591 183 19,571 431,425 변동 (+)6,201 (+)81 (+)138 (-)63 (+)6 (-)573 (+)6,693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4월 5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3,591 407 29 1,868 54 12 19 12 31 357
여전히 엄중한 상황,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추진 불가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향후 추진방향,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이행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4월 9일 온라인 개학이 예정되어 있는 등 어느 때보다 긴장해야 할 때라며, 심기일전의 자세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해외 입국자 검역과정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토교통부 등이 세심하게 미리미리 관리해 줄 것과, 온라인 개학 준비과정에서 그동안 정보화 격차가 있었던 부분을 해소하고 국민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도록 관계기관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금지원 상황이 이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조금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각 지방자치단체가 챙겨봐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국민께 어떠한 통계를 드리며 소통하는 것이 최선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면서, 기존의 통계 항목만을 답습하지 말고 깨어있는 자세로 국민께서 필요
임대료 감면, 연구역량 강화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 마련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종합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KRISS의 중소기업 지원 대책은 임대료 감면, 교정·시험 수수료 할인, 중소기업부담금 감면, 협력 중소기업 연구자의 역량 강화 지원 등 크게 네 가지다. KRISS는 지난 3월 9일부터 원내 입주기업 6곳에 대해 6개월간 70 %의 월 임대료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확보한 임대료는 향후 창업 공간 개선 및 창업 활동 지원 등 중소기업지원에 사용된다. 6개월 감면 이후에도 경제 상황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중소기업의 교정·시험 서비스 수수료를 50 % 할인한다. 측정·시험·검사장비의 교정 및 시험은 각종 장비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 필수적인 절차다. KRISS가 발행하는 교정성적서는 각국에서 인정되며, 생산 제품의 품질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KRISS는 현재 협력을 맺고 있는 중소기업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적 지원에도 박차를 가한다. KRISS와 협력 연구 중인 중소기업 재직자
‘전국의 진료실, 수술실, 자택 등에서 진행’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월 4일 정오 용산 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희생된 회원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최대집 회장은 “고인은 경북 경산에서 내과의원을 열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인술을 펼쳐온 훌륭한 의사였으며, 이번에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감염이 만연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며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고, 증상 악화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사투를 벌였으나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한 고인의 높은 뜻에 13만 의사동료들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이 애도하며, 유족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최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무엇보다 의료인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금 절감하게 되었다”며 “많은 의료인들이 열악한 조건 속에서 코로나19와 악전고투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회원들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언제나 스스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한 추모묵념은 이날 정오에 전국의 진료실, 수술실, 자택 등에서 진행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156명(해외유입 688명*(외국인 57명))이며, 이 중 6,325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4명이고,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월 3일(금) 0시 기준 443,273 10,062 6,021 3,867 174 18,908 414,303 4월 4일(토) 0시 기준 455,032 10,156 6,325 3,654 177 20,144 424,732 변동 (+)11,759 (+)94 (+)304 (-)213 (+)3 (+)1,236 (+)10,429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 (4월 4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 검역 격리중 3,654 384 29 1,966 55 11 18 15 3
울타리 설치 등 주변 지역 확산 차단 및 민통초소 방역 강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민통선 내에서 포획된 멧돼지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4월 3일 밝혔다. * 화천 187건, 연천 181건, 파주 86건, 철원 23건, 양구 2건, 고성 1건 등 총 480건 이번에 확진된 멧돼지는 3월 31일 고성지역 엽사와 군부대 22사단의 합동포획 작전 중 엽사가 포획한 것으로, 고성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했다. 이 지점은 남방한계선에서 40m, 비무장지대 통문에서 1.2km 떨어져 있으며, 광역울타리로부터 21km 안쪽에 위치한 곳이다. 화천군 발생지점과는 70km 이상 떨어져있다. 환경부는 동 지역은 민간인 출입통제 지역이며, 발견지점이 남방한계선 철책과 인접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비무장지대 내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폐사체 수색,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전파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울타리 설치, 폐사체 집중 수색, 포획틀 확대 배치 등 주변 지역으로의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추진한다. 감염된 멧돼지의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