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경기도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향후 조치 사항, ▲주요국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해외유입에 따른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하나의 공동체라는 생각으로 함께 고비를 넘어가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온라인 개학은 초유의 일로 시행 초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시‧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강조하였다. 집단감염 발생현황 및 향후 조치사항 (경기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기도의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향후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경기도의 전체 확진자 중 약 50%는 교회, 콜센터, 병원 등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이다. 경기도는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인 의정부성모병원의 환자 발생 현황과 중앙·경기도 즉각대응팀 파견을 통한 역학조사 진행상황, 입원환자 및 전 직원 전수검사 진행 상황 등을 중심으로 현황을 보고하였다. 경기도는 향후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신종감염병 및 필수예방접종 백신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까지 연구단계 전주기에 걸쳐 10년간 2,151억 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책임질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성백린 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공모(1월), 1차 서면·2차 구두 평가(3월),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전문위원회 심의(3월)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국민 보건안전과 백신주권 강화를 목표로 2018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기획한 사업으로 2019년 3월 정부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0년 7월부터 10년간(2020~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되는 감염병 분야 대형 연구사업이다. * 감염병 예방·치료기술개발사업 중 백신 분야 : 2020년 예산 119.5억 원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백신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실용화를 위해 필요한 생산공정 연구, 임상시험 시료 생산 등 과제도 지원하여 국내 자체 개발·생산으로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긴급대응으로 수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개정안을 4월 2일(목)부터 5월 12일(화)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이 일정 교육 또는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은 경우 과태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2019.12.3)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과태료 감면의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입법예고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과태료 감면의 기준 및 절차 신설(안 제33조의2 신설) ] □ 과태료 감면 대상 및 적용기준 과태료의 부과권자인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로 과태료 부과 대상인 사람에 대해 아래의 기준에 따라 과태료를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 ① 3시간 이상의 금연교육 이수자 : 과태료 금액의 100분의 50 감경 ② 금연지원서비스* 이용자 : 과태료 면제 * 보건소 금연클리닉, 건강보험 금연치료 지원사업, 집중치료형 금연캠프, 금연상담전화 다만, 2년간 동 제도에 의한 과태료 감면을 2회 받은 사람은 3회 적발 시부터는 감면받을 수 없고, 현재 과태료를 체납 중인 사람도 감면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법률상 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3월 26일(목),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의결된 ”청년의 삶 개선 방안“의 하나로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우울증 검사) 주기를 현행 ‘10년마다’에서 ‘10년 중 한번’으로 변경하여 수검자가 필요한 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현행 우울증 검사는 20·30·40·50·60·70세 해당 연령에서만 받을 수 있어 만약 해당 연령에 검사를 받지 못하면 다음 해당 연령까지 10년간 검사를 받지 못하였으나, 제도 개선 후에는 다음 검사 연령이 도래하기 전이라도 본인이 신청을 하면 우울증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예시) 20세에 우울증 검사를 받지 못했을 경우 - (현행) 30세까지 10년간 우울증 검사받지 못함 → (개선) 22·24·26·28세 중 1회 검사 가능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관련 시스템 보완, 고시 개정 등을 진행하여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우울증 검사 주기 개선을 통하여 청년세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 국가건강검진 및 우울증 검사 현황2. ‘청년의 삶 개선방안’ 국가건강검진 및 우울증 검사 현황 (국
· 쉬운 조립, 개선된 그립감, 읽기 쉬운 약물표시기 등을 특징으로 하는 단순화된 조작법 제공을 위해 설계· 6개의 리필 카트리지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최소한의 흡입력만으로도 폐 속 깊이 약물을 전달하도록 하는 소프트 미스트 (soft mist) 형태로 약물 전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4월 1일부로 새로운 다회용 레스피맷Ⓡ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회용 레스피맷Ⓡ은 COPD 치료제인 바헬바Ⓡ 레스피맷Ⓡ (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와 COPD 및 천식 치료제인 스피리바Ⓡ 레스피맷Ⓡ (성분명: 티오트로퓸)의 주성분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새로운 흡입기로, 더 쉽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환자들은 리필 카트리지만 6개까지 교체하여 레스피맷Ⓡ 흡입기를 재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유철규 교수는 “COPD와 같이 흡입기 사용을 필요로 하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은 흡입기 조작, 흡입 등에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최적의 흡입기와 그 흡입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통신 3사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교육용 콘텐츠 무제한 이용 지원IPTV에서 EBS 교육콘텐츠 실시간 제공 및 추가 요금부담 없이 시청 가능삼성전자 3만 대, LG전자 6천 대, 저소득층 스마트 기기 대여 후원 저소득층 학생에게 스마트기기 대여, 인터넷 통신비 등을 적극 지원국내 SW 기업의 원격교육 솔루션 활용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발표한(3월31일)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4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하여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 및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초·중등 학생의 경우 청소년 요금제 등 상대적으로 저가 요금제(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초과 과금) 가입이 많아 데이터 사용량에 한계 지난 3월 16일 5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의 교육사이트*를 접속하여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더라도
기획재정부는 「2018년도 경제백서」를 발간하였다고 4월 1일 발표했다 .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유한 비타민C 1,000mg’에 이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 ‘유한 비타민CㆍD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C와 비타민D의 더블효과를 볼 수 있는 ‘비타민CㆍD정’은 1정당 비타민C 500mg과 비타민D 500I.U.가 함유되어 있다, 기존 유한 비타민C 1000mg 대비 약 60%의 정제 크기로 복용이 용이하며, 1일 2정 복용으로 비타민C 1000mg과 비타민D 1000 I.U.를 섭취 할 수 있어 소비자 복용 편의성이 증대 되었다. 비타민D는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켜야 체내에서 생성 되는데 최근 현대인들은 실내 활동 증가, 실외 운동 부족, 자외선 차단제의 잦은 사용 등으로 인해 비타민D 합성이 부족하다. 비타민D는 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에 필요하며 뼈 강화와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최근 발표된 논문 등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74.5%, 여성의 80.9%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C는 항산화 물질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피로 회복, 햇빛과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침착과 잇몸출혈 예방에 효능, 효과가 있는 필수 영양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어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