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특성에 맞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스킨톤의 컬러 유한양행은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경구피임약 센스데이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를 본격 선보인다. 이번 센스데이 패키지 리뉴얼은 2030여성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선정된 것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반영되었다. 최근 디자인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부드러운 스킨톤(skin tone)의 컬러를 채택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에 대해 “캐치프레이즈인 ‘함량을 최저로, 나를 위해 순하게’라는 센스데이의 브랜드 콘셉트를 담아, 고객 지향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센스데이는 3세대 프로게스테론 성분인 데소게스트렐을 함유하고 있어, 레보노르게스트렐이 함유된 2세대 약물보다 지루성피부, 여드름, 다모증 등 안드로겐성 증상이 적게 나타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센스데이는 초저용량 에스트로겐을 함유한 미니멀 피임약으로,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부작용을 조금 더 완화하고자 했다. 또한 동일 성분 제품 중 알약 크기가 가장 작아 목넘김이 용이하다.
38개 기업,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에 구호품·성금 후원 협회 통한 구호품 배송 외에도 개별 기업 도움 이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8곳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5억원 상당(3월 31일 현재)의 구호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협회 조사결과 각종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구호품을 지원한 기업체는 모두 32곳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3곳은 성금을, 3곳은 구호품과 성금을 함께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후원 규모는 협회가 지난 13일·19일에 걸쳐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에 각 제약사들로부터 모인 구호품을 전달한 것과 그동안 개별 기업들이 별도로 후원한 내용 을 취합한 것이다. 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등 구호품은 대구시 등 지자체와 전국 생활치료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송됐고,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에 전해졌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물품을 적재적소에 분배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협회는 방역용 마스크, 손세정제, 체온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ㆍ확산 도모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식품안전정보원과 식품안전에 관한 교류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확산을 위한 상호 지식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자료를 제작하기로 했으며, 식품안전정보 확산을 위한 홍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급식현장에서 영양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발굴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를 제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급식위생에 관한 전문가 분야와 국가 차원의 정보를 다루는 공공분야가 서로 협업을 통해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국민 식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고 국민건강증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서면협약으로 진행되었다. (사)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은 “양 기관이 갖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자료를 제작, 배포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일” 이라며, 현장 영양사들과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
자치구 통해 취약계층 2,500세대에 주부식 9종 전달 예정 3월 26일(목)부터 31(화)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서울시 취약계층 2,500세대에 비상식량세트 를 지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외출이 제한되면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타격이 큰 취약계층에 비상식량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감염병 극복을 위해서는 올바른 위생관리와 더불어 충분한 영양분 공급이 중요하므로 취약계층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비상식량세트를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되는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김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주부식 9종으로 구성됐다. 적십자는 서울시 각 구청의 협조를 통해 비상식량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 재난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 국가지정 전담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코로나19 대응 소방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4월 1일자로 김희경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희경 대표는 국내·외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및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에서 16년간 재직하며,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4년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를 역임했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대표로 임명되기 전, 2018년에는 중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로 부임, 외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빅데이터(Big data) 및 이커머스(E-commerce) 부문에서 새로운 조직 역량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한편, 김희경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진 디삼브리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북아시아지역 총책임자는 “신임 김희경 대표의 검증된 성공 이력 및 리더십 역량은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를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끄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는 정기적으로 투석치료를 받는 약 350만명의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해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최대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전 세계 1.8만명의 디지털 협업공간 MS 팀즈(Teams)로 구축- 챗봇(Chatbot) 시스템 고도화로 나만의 디지털 개인비서 제공- 인공지능 기능 적용으로 사내 용어까지 정교하게 번역 경영진이 직접 주도해 보고/회의 문화도 개선- 사장급 리더들이 전원 참여하여 보고/회의 가이드 직접 제작 신학철 부회장,“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제도는 물론 시스템까지 혁신하여글로벌 인재들이 선망하는 수준의 ‘스마트 워크(Smart work)’문화 구축할 것” LG화학이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 전 세계 1.8만명이 디지털 공간에서 팀즈(Teams)로 협업한다.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한다. 이는 국내 기업의 팀즈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소비자들에 올바른 정보 제공 위해 ‘장 건강 전문 상담 약사’ 육성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 ‘현대인의 건강 요소와 장내 세균숲의 역할’ 강의 어린이와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 모임(대표약사 정혜진, 이하 어여모)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장프로 약국 만들기‘의 첫 웹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장프로 약국 만들기‘는 어여모와 장대원이 손을 잡고 ‘장 건강 전문 상담 약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4월 7일(화) 개최되는 웹심포지엄에는 서울ND의원의 박민수 원장이 연사로 나서 ‘현대인의 건강 요소와 장내 세균숲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한비만체형학회 이사로 활동 중인 박 원장은 『내 몸 경영』, 『31일 락樂 다이어트 습관』, 『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 등을 집필한 저자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장내 세균숲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고도 불리며,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가 합쳐
리스테린, 입냄새 원인균 제거 및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 있어입냄새, 다양한 구강 고민 중 가장 관심사 높은 것으로 드러나리스테린 사용 후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 경험해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의 ‘리스테린(Listerine)’은 자기 전 30초 리스테린 사용 습관을 실천하는 ‘자기 전 습관, 리스테린’ 캠페인을 4월 1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구강 관련 고민 중특히 ‘입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다는 것에 집중, 국민 모두가 올바른 구강 청결 관리법을 통해 입냄새를 개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리스테린은 입냄새 원인균을 제거하고 그 효과를 12시간 지속하는 제품으로, 잠 자기 전 사용하면 다음 날 아침 입냄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리스테린은 캠페인 런칭에 앞서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59세 남녀 240명을 대상으로 2주 동안 제품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미션 참가 인원 중 97.1%가 미션 시작 2주 전 아침과 비교했을 때, 만족스러운 아침 입냄새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83.3%가 앞으로도 계속 구강청결제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