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1월 7일 초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유일한 박사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2020년에 2회째를 맞는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2019년 동작구청(구청장 이청우) 혁신교육 프로그램 ‘아무거나 프로젝트’중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으로 처음 실시되었다. 2019년에는 19개팀 81명이 참여하여 7개월간 나라사랑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실천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임직원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1day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였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아카데미는 유일한 박사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사회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팀 활동까지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지구온난화 방지’, ‘스마트폰 게임중독 예방’, ‘청소년기 외모지상주의 문제’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해결방안을 고민하였고, 주제와 관련된 캠페인송(song)과 동영상 및 SNS캠페인 아이디어를 기획하였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놀 권리를”GSK, 세이브더칠드런과 2013년부터 파트너십 체결로 전세계 아동들 삶의 질 향상 도모2020년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지원 통해 어린이들의 놀이환경 개선 프로젝트 진행 GSK 임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나무타일 기증 등 부산 청동초교 놀이공간 재탄생 GSK가 11월 11일 수요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2020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의 대상학교인 부산 청동초등학교의 새로운 놀이공간이 완공된 것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개최했다. ‘2020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은 GSK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터를 지켜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내 남은 유휴 공간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GSK는 부산 청동초와 목포 북교초의 실외 놀이공간을 후원했으며, 두 학교는 지난 8월부터 2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1월부터 새로운 놀이공간을 개장했다. 뿐 만 아니라 학교 내 권리 인식 개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이 또래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 청동초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GSK 컨슈머 헬
“우리 아이 몸 속 영양을, 정상적인 면역기능을!”체온조절 능력 미숙한 유 아동, 일교차 큰 환경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 쉽게 약화 한겨울 접어드는 12월 말까지 자사몰 및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센트룸 포 키즈’ 구입 시 제품 할인 및 사은품 획득 기회 센트룸이 면역 기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사몰(www.gskshop.co.kr) 및 주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센트룸 포 키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자녀의 건강 관리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환절기 시즌에 맞춰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Centrum for Kids)’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동안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센트룸 포 키즈’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어린이용 칫솔을, 2개 이상 구매 시 어린이용 칫솔 2개와 레인보우 물컵&물병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체온조절 능력이 미숙한 아이들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쉽게 약화될 수 있으며, 어린이(유아·아동기)의 영양은 일생의 신체, 정신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건이기 때문에 이
“당뇨, 잇몸 관리 꼭 하세요!”당뇨병과 잇몸병 사이 긴밀한 관계성 강조하고, 당뇨환자의 잇몸 관리 필요성 전달 당뇨 환자의 잇몸관리 위한 3가지 생활 습관 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1월 12일(목)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와 함께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뇨, 잇몸관리 꼭 하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당뇨환자들의 잇몸 관리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당뇨환자의 잇몸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 ▲정기적인 치과 방문 ▲의약품 및 구강위생용품을 통한 추가 관리 등3가지 생활 습관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뇨병과 잇몸병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는데, 식이 조절이 중요한 당뇨 환자가 잇몸병으로 인해, 씹는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소화불량이 유발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당뇨 환자가 잇몸병을 앓으면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도 4배 이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적극적인 잇몸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당뇨협회 임영배 총무이사는 "미국당뇨병협회에서 1997년 잇몸병을 당뇨병의 6번째 합병증으로 정의할 정도로 당뇨환자에게 잇몸 관리는 필
한미약품이 First-in-class(세계최초)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Triple Agonist의 연구 결과 3건을 간질환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미국간학회(AASLD)에서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8월 유럽 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유럽간학회(EASL) 국제간학술대회(ILC)에서도 LAPSTripleAgonist의 임상 및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삼중작용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다. 한미약품은 다양한 동물모델 조직분석을 통해 LAPSTriple Agonist가 간 내 지방, 간염증 및 간섬유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NASH에 치료효과가 있음을 이번 미국간학회에서 발표했다. 고지방 식이 및 화학요법 등으로 유도된 간염증 및 간섬유증 모델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감소와 더불어 조직학적 염증 및 섬유화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담즙정체성담관염 및 간섬유화 유도 모델에서도 직접적인 간섬유화 개선 효능 및 관련 기전을 확인했다. 또한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 바이오의약품협회와 온라인 교육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성공 전략교육’을 오는 11월 24일, 25일 양일간 실시간중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과 함께 재생의료와 첨단바이오의약품허가관리 체계의 구분 등 새로운 제도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가운데,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자, 기업, 의료기관, 학생 들을 대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친 실무교육과 글로벌 시장 투자전략 기획 시 필요한 실무경험 등을 교육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0년 2월 창설된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는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을 역임한 이선희 교수를 교육개발원장으로 영입하여 바이오헬스산업을 선도하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첨단바이오융합교육에 대한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 홈페이지(http://pbcec.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차는 첨단재생바이오법령의 이해 및 실제적용,
코로나19로 행사 못해도 이웃 사랑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 이어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성동구청과 함께 ‘2020년 제15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김장김치 완제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전달식에는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이영건 부회장, 성동구청 강형구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원제약은 총 7,400kg의 김치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와 성동구청은 기증받은 김치를 성동구 내 취약 계층 5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지 못했지만 따뜻한 마음만은 충분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당뇨병 환우의 당당한 발걸음, 걸음 기부로 함께 응원해요!걸음 기부 목표 달성 시 당뇨병 환우들에게 당뇨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말 선물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2월 9일까지 빅워크와 함께 ‘당당발걸음 챌린지’를 진행한다. 비대면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당당발걸음 챌린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걸음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우를 응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당당발걸음 챌린지’는 한독이 펼쳐오고 있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평소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당뇨발’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이 겪고 있는 흔한 합병증이지만 작은 상처가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2020년 한독은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걸음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걸음 기부 앱 ‘빅워크’를 설치하고 측정된 본인의 걸음을 ‘당당발걸음 챌린지’에 기부할 수 있다. 지구 한 바퀴를 걷는 것을 의미하는 목표 걸음 1억보가 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