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조기 임신진단키트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스케쥴 전에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 등을 위해 출시 되었다.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 되며 제품 패키지가 변경되었다. 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hCG호르몬 25mIU/mL부터 임신 측정이 되었으나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분석적 민감도가 더 뛰어나 hCG호르몬 15mIU/mL부터 임신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센스데이 얼리체크'의 특장점은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하며, 1~3분 이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고 소변으로 간편하게 체크가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2019년 5월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출시하였으며, 최근 센스데이 확장 브랜드로 ‘센스데이 콘돔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센스데이’의 브랜드 슬로건 “우리 따로 또 같이”의 의미인 ‘피임은 여성 혼자가 아닌 남녀가 함께 해야 한다.’라는 모토에 따라 콘돔을 출시하며 센스데이 브랜드를 확대한 것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제약바이오협회·남인순 국회의원, 공동 주최 제약주권 확립 차원에서 산업 역량 제고 방안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주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11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보건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의약품의 자급률 제고방안 등 제약주권의 물적기반인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다. 국내의 경우 완제의약품 자급률은 80%에 육박하나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6.4%, 백신 자급률 46%에 머물고 있어 시대가 요구하는 ‘제약강국’ 실현에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는 인식이다. 토론회는 발제에 이어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는 ▲펜데믹 시대 : 의약품 개발이 나아갈 방향(하신혜 국경없는 의사회 대외협력부 보좌관) ▲필수의약품 수급과 의약품 주권(박영준 아주대 교수)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채규한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 순이다. 이어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전문위원, 김용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밀집, 밀접, 밀폐의 ‘3밀’을 피하며 활동 이어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10월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해 거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봉사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봉사단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연탄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탄을 나르다보니 봉사하는 내내 온몸에서 땀이 흘러내렸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존보다 연탄이나 난방비후원도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빵 나눔’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으로 활동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3밀(밀집∙밀
한국MSD Primary Care 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 위한 건강 식단 직접 만들어 체험 한국MSD(대표이사 케빈 피터스)는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의 날(World Diabetes Day)’을 기념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 식단을 직접 만들어보고 공유하는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식사를 통한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환기시키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방법과 식단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MSD Primary Care 사업부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주일 간 대한당뇨병학회가 권장하는 식단 혹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당뇨 건강식을 직접 요리해보고, 해당 레시피와 사진을 11월 1주차에 사내 SNS 채널에 공유해 당뇨 식단 체험을 독려했다. 또한 한국MSD 뿐만 아니라 전세계 MSD 지사 임직원들도 오는 14일 ‘세계 당뇨의 날’까지 다양한 당뇨 식단 레시피와 사진을 사내 당뇨 사업부 웹사이트와 글로벌 SNS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MSD 직원들은 한국식 당뇨 식단을 글로벌에 소개하는 한편, 해외 지사 직원들이 공유한 일부 레시피를 직
10월, 4천 1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이어 나스닥 상장 성공주력하고 있는 ‘RZ358’, ‘RZ402’에 박차를 가할 것 한독과 제넥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벤처 레졸루트(Rezolute, Inc.)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상장 이전에는 미국 장외시장(OTCQB)에서 ‘RZLTD’로 거래됐으며 11월 9일(미국 현지 기준)부터는 나스닥에서 ‘RZLT’로 거래된다. 레졸루트는 희귀질환 관련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바이오벤처로 한독과 제넥신은 2019년 이 회사에 공동 투자해 최대주주가 됐다. 한독은 2020년 9월 레졸루트가 개발 중인 ‘RZ358’과 ‘RZ402’에 대한 한국내 상업화 권리를 획득해 당뇨와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레졸루트 최고경영자 네반 엘람 (Nevan Elam, chief executive officer)은 “최근 유력 투자회사 캠 캐피탈(CAM Capital),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 카우푸만(Federated Hermes Kaufmann), 서베이어 캐피탈(Surveyor Capital), BVF Partners 등에서 4천 1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하게 됐으며
출시 4년만에 국내 판매 고혈압 치료제 1위 달성1한 트윈스타®, 국내 대표 고혈압 치료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지난 11월 5일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정(성분명: 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의 공동판촉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 및 트윈스타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의 공동 판매유통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공모전을 진행, 트윈스타의 마케팅, 영업 등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 ‘나에게 트윈스타란?‘이라는 질문을 통해 지난 10년 간 트윈스타의 역사와 가치를 되짚어보고 트윈스타를 담당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트윈스타는 2014년 IMS 헬스 데이터 기준으로 출시 4년만에 국내 고혈압 치료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후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왔으며, 2020년까지 7년째 치료제 판매 1위를 이어오며 고혈압 치료제 시장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 일부 사회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활동 펼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에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11월 3일(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들을 위해, ‘마데카솔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의약외품)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한 것이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전력 강화 훈련 및 국제 대회를 치르기 위해 해외로 떠나는, 우리 대표팀에게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개최되는 ‘리틀야구인의 날’에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고 있다. 2020년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각종 국제 대회와 해외 전지훈련이 취소되었지만, 지난 10월에도 화상드림파크에서 ‘2020 U-12 전국리틀야구대회’가 개최되어, 전국 103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우수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이 대회 참가 선수들 중 각각 16명씩
•심포지엄 통해 다양한 소아 류마티스질환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엔브렐 주요 데이터 조명 •다관절형 관절염, 다발성 관절염 등 다양한 소아 특발성 관절염 치료에서 유의미한 효과 및 장기 안전성 확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10월 21일~23일에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한 'KCR 2020(제40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4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소아 류마티스질환의 치료에서 엔브렐이 지니는 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둘째날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의 치료에서 TNF-α 억제제의 역할과 소아 류마티스 질환의 양상 및 엔브렐이 지니는 의료적 혜택에 대한 지견이 공유됐다.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얼 실버맨(Earl Silverman, 토론토대학교 식키즈병원) 소아과∙류마티스과 명예 교수는 해당 질환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엔브렐이 축적해온 다양한 임상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엔브렐의 임상적 혜택 및 가치를 강조했다. 소아 특발성 관절염(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JIA)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류마티스 질환으로1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