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10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신파스 아렉스는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약 56만 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하였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파스의 대표 브랜드다.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어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2007년 출시되었다. 신신제약 김상경 마케팅본부 상무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신신제약의 뛰어난 기술력과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마음이 소비자에게 전달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소비자가 인정해 준 신신파스 아렉스라는 브랜드가 본질을 잃지 않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
사노피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가능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파스칼 로빈,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가 10월 14일부터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고령자보호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고령자 대상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 인플루엔자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카드를 제작,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작된 인포그래픽•카드는 고령자가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한 이유와 감염 시 심각성, 그리고 예방접종과 병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예방지침을 담고 있다. 이 콘텐츠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www.sanofi.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콘텐츠의 자문을 맡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하상철 의무 부회장은, “고령자는 면역노화로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기저 만성질환으로 인해
3주간 의료진 응원 메시지 업로드 통해 기부금 1,000만원 적립지역사회 내 정서행동 어려움 있는 아동 치료, 학습 기기 지원 및 부모-가족교육 등에 사용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정서행동 상의 어려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원격 진행되는 학습 방식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2020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시 송파아이존 측에 전달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러브백(LoveBack)’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한국룬드벡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여 사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비대면 기부 캠페인 아이디어인 ‘2020 러브백 캠페인’으로 대체 진행됐다. 이번 ‘2020 러브백 캠페인’은 의료진이 정서행동장애 환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상징하는 그린리본 카드에 작성한 후, QR코드를 스캔하여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면 응원 메시지 1개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새로운 조합의 5제 복합 진해거담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새로운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이하 코대원에스)‘을 출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코대원에스는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기존 네 가지 성분별 효과인 기침 억제, 항히스타민, 기관지 확장, 거담 작용에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의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더해졌다. 국내 최초 5제 복합 진해거담제이자 최초로 양약 성분과 생약 성분을 결합한 진해거담제다. 코대원에스는 기존 디히드로코데인 복합제와 펠라고니움을 대조군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디히드로코데인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는 3상 임상 결과를 보유하게 됐다. 3상 임상 시험에서 코대원에스는 대조군 대비 4일차에 기관지염 증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BSS(Bronchitis Severity Score) 총점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보다 우월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 외에도 BSS변화율, 치료반응률, 치료유효율, 치료만족도에서 보다 유의한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냈
•한국, 일본 및 대만의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 연구 결과, 9월 16일 유럽 내분비 내과 학회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 게재•한국의 실제 임상 환경에서 DPP-4 억제제 대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부전에 의한 입원 위험 26%,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 48% 감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EMPRISE East Asia 연구의 한국인 분석 결과에서 DPP-4 억제제보다 우수한 심혈관계 혜택을 보인다는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한국, 일본 및 대만의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유럽의 내분비계 당뇨 및 대사 의학 전문 학술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에 9월 16일 실렸다. 1:1 비율의 성향 점수(Propensity Score, PS) 매칭을 통해 평균 5.7-6.8개월의 기간 동안 자디앙 투여군과 DPP-4억제제 투여군 각각 28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응원, 언택트(untact)로 이어갑니다”다나음, 기존 토크 콘서트 비대면으로 구현하기 위해 온라인 소통 채널 마련암 경험자 인터뷰 영상 <암밍아웃> 총 6편 등 후속 공개 예정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샨)는 자사가 후원하는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다나음’이 유튜브 채널(https://url.kr/PocFBQ)을 개설하고 그 시작으로 암 경험자 인터뷰 「암밍아웃」 등 세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다나음' 유튜브 채널은 2018년부터 ‘다나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해온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옮겨 비대면 상황 하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0월 13일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암 경험자 인터뷰 <암밍아웃> 1편 ▲다나음의 암 경험자 사회 복귀 지원 프로그램 수료자 인터뷰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장 조주희 교수가 참여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와 개선 방안> 주제의 인터뷰다. <암밍아웃>은 총 6명의 암 경험자가 참여한 시리즈 인터뷰로, 앞으로 2주에 1편씩 총 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암밍아웃」 인
* 비특이적 증상으로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한 파브리병,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위한 전문의 강연 시리즈 기획* 10월 14일부터 격주로 4회 진행사노피 웹심포지엄 서비스 ‘e-Link’ 통해 참여 가능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파브리병의 증상과 진단 방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구성된 ‘FAST(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 온라인 심포지엄을 10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FAST’는 ‘Fabry Accelerate Screening Test’의 약자로, 파브리병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환자의 진단이 지연될 수 있는데, 이러한 파브리병에 대한 의심 징후 및 증상 발견 시 스크리닝 검사를 가속화해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노피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FA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격주로 열리는 네 번의 강의로 구성됐다. 10월에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의 ‘비후성 심근병증 감별진단 방법’(10/14, 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권영주 교수의 ‘파브리병 진단에서 신생검
코로나19와 증상 유사한 호흡기 감염병동시유행 막기위한 백신 접종 필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기간 이동인원은 총 3,116만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고향방문을 자제하면서 작년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이기는 하나 대규모의 인구이동이 이뤄진 만큼 10월 중순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계절이 가을로 바뀌며 독감 유행 시즌도 다가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유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으로는 독감, 백일해, 폐렴구균 감염증 등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때인만큼 백신이 개발된 질환의 경우 예방접종률을 높여 사회적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 절기마다 유행하는 유형 다른 인플루엔자, 해마다 접종 필요 독감으로 잘 알려진 인플루엔자 역시 전파가 빠르고, 면역력이 약한 유아 및 고령자,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에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감염경로가 같고 증상도 비슷한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이 전 세계 코로나 19 데이터 지도를 바탕으로 두 질환을 비교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