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감시 교육 및 퀴즈 이벤트 통해 환자 안전 보호의 의미와 의무 되새겨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9월 17일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내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행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이자 환자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 안전 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으며,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환자 안전 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필수적인 활동 중 하나인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PV)를 주제로 전세계 사노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역시 이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노피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모든 직원들의 의무인 약물감시의 중요성 및 보고절차를 다시 한번 알렸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의 전 과정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환자의 건강과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국내 폐렴구균 폐렴 환자 3명 중 1명(35.6%)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후 폐렴구균 폐렴을 동반국내외 보건기구 및 학회,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인플루엔자∙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 알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다가오는 독감 유행 시즌을 앞두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독감 시즌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는 ‘독감·폐렴구균 백신 함께 접종’ 웹 심포지엄을 9월 9일 개최했다. 국내 폐렴구균 폐렴 환자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 환자 3명 중 1명(35.6%)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후 폐렴구균 폐렴을 동반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1인플루엔자와 폐렴의 고위험군인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경우 감염 예방을 위하여 인플루엔자 백신과 함께 폐렴구균 백신을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금번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찾아오는 독감 시즌에 폐렴구균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이 입원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 특히 다가오는 이번 독감 시즌에는 코로나19
“온택트로 장애인 운동선수 응원해요”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9월 16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2020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올림픽 공원 내 대한장애인체육회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임직원, 의료진, 일반인의 캠페인 참여를 바탕으로 후원금을 조성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으며, 이는 장애인 스포츠 인식 개선 사업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2020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 뜻을 이어 가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On) 소통하는(Contact) 온택트(Ontact)* 로 진행됐다. 도쿄 패럴림픽 연기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 의료진 및 일반인 모두와 함께 온라인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을 시행한 것. 영상은 패럴림픽 효자종목으로 꼽히는 ‘보치아’* 종목의 정호원 선수편, 휠체어 테니스 종목의 임호원 선수편, 그리고 20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주제로 강연과 토론 진행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 효능에 관한 연구결과가 축적됨에 따라 특별히 아시아 5개국을 선정, 최초로 한국인 연자가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가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Optimizing statin therapy for Asian population - Are statins all the sam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저명한 연구자다. 임수 교수는
진행성 요로상피성 방광암 환자 대상으로 한 JAVELIN Bladder 100 바벤시오® 임상 3상 연구의 새로운 분석 데이터 통해 하위 그룹 전반의 유효성, 환자관점에서의 결과(PRO), 탐색적 생체 지표 평가 MET 엑손 14 결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대규모 테포티닙(Tepotinib) 임상 시험 통해 전반적인 유효성 데이터와 뇌전이 및 삶의 질(HRQoL) 데이터 분석TGF-β/PD-L1을 표적으로 한 이중기능 혁신 융합단백질인 빈트라푸스프 알파(bintrafusp alfa)의 장기추적 데이터로 비소세포폐암(NSCLC)과 담도암에 반응지속성 확인 머크(Merck)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년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이하 ESMO)에서 30개 이상의 논문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논문 초록은 머크의 항암제 임상 프로그램을 주제로 담도암, 폐암, 요로상피성 방광암 등 각종 암의 치료 방법을 아우른다. 루치아노 로체티 (Luciano Rossetti) 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R&D 글로벌 대표는 "머크는
오필수 대표, “치매는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주는 질환… 필요한 지원 지속 이어나갈 것”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다가오는 ‘세계 치매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아 조손 가정 중 조부모가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조부모의 치매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조손 가정에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LoveBack 치매 조손 가정 지원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조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치매 진단을 받은 10개 조손 가정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2회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룬드벡 측은 어린이재단 사업 기관 52곳 및 연결 협력기관의 사례 추천과 담당 사회복지사의 면담을 통해 지원을 받을 치매 조손 가정을 지정했다. 지난 해 지원을 받은 10개 가정 중 8개의 가정이 기준에 적합해 다시 지정되었으며, 2개 가정은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해당 가정에 지급되는 후원금은 사회복지사의 지도와 관리하에 생활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조손 가정의 연
아비 벤쇼샨 대표이사, 본사 Human Health Commercial Operations 총괄 부사장으로 이동 한국MSD는 2020년 11월 1일부로 대표이사에 케빈 피터스(Kevin Peters, 51) 신임 사장을 임명한다고 9월 17일 밝혔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29년 이상의 제약업계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다. 피터스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영국MSD에 입사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국 및 유럽지역에서 해당 국가/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MSD 내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태국MSD 대표이사로서 성공적으로 조직을 이끌며, 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케빈 피터스 신임 사장은 태국MSD 대표이사 이전에는 중국MSD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 CMO)를 역임했다. 이외에도 면역학 사업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리더(Global Franchise Leader), 유럽 지역 다이버시파이드 브랜드(Diversified Brands) 마케팅 리더, 영국MSD 사업부 부서장 (Business Unit Director)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쳤다. 케빈 피터스 신임
붙이는 통증 전문가를 주요 메시지로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1위 브랜드 위상 강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배우 고두심을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붙이는 통증 전문가’를 주요 메시지로 케토톱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소개하며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1위 브랜드의 위상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고두심은 남들 눈에는 그저 통증일 뿐이지만 당신에겐 멈출 수 없는 일상이라며, 일상을 멈출 수 없다면 통증을 멈추게 하라고 말한다. 아파도 육아를 대신할 수 없는 주부, 아파도 해내고 싶은 열정을 가진 청년, 아파도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아버지, 아파도 쉴 수 없는 소상공인 등 매일 크고 작은 통증이 있지만 일상을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감성적인 소구로 표현했다. 한편, 가정을 책임지는 아버지의 스토리에는 실제 ‘케토톱’ 담당자와 딸이 함께 출연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그 동안 케토톱은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캐내라는 광고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라며 “이번 광고에서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 부위에 맞는 케토톱 제품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