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8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추석연휴기간 비대면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8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그간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해 전자출입명부 활용을 독려해 왔지만, 일부에서는 여전히 수기명부만을 사용하면서 명단의 부정확성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일부 지역에서의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활용한 출입자 관리처럼 편리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달성한 모범 사례가 있다면,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하여 수기명부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정 본부장은 이번 추석이 그동안 명절을 보내왔던 방식의 일대 전환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오래된 명절 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려면 대대적인 홍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는 각 부처에게 추진하는 방역대책과 비대면 활동 지원방안을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홍보하는 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6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개천절 집회 대응계획, ▲추석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전환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6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원격수업이 정착되어가고 있지만, 교사 역량 차이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수업의 질 저하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게 원격수업이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완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지난 6월말에 마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번에 다소 강도높은 조치들이 취해지면서, 시설·업종별로 효과에 비해 방역조치가 과도하거나 예측 못한 사각지대·풍선효과가 발생하는 등 시행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확인됐다고 언급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가 불가피한 만큼, 중수본에게 그간의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실에 맞게 보다 정교한 방역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정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4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방역물품 및 장비 지원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4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소상공인을 비롯한 국민들께서 생계의 어려움과 생활의 불편함을 감내하며 거리 두기에 동참해 주신 결과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9월 13일 100명 이하로 떨어졌다며, 감사의 말씀과 함께 수도권 방역 조치 조정 방안에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방역물품과 장비지원 현황을 점검하여 물품과 장비가 부족함이 없도록 대비하되, 특히 중증치료에 필수적인 치료 장비가 부족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은 대규모로 확산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53.9명까지 증가하였던 1주간 수도권의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주전(8월30일 ~ 9월5일에는 162.1명으로 낮아졌고, 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3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수도권 방역조치 조정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3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다가올 개천절과 추석 연휴를 대비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나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따라서 민간 유관기관·단체 등이 서로 응원하고 연대하여 방역에 자율적으로 앞장서서 코로나19 상황이 신속하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 본부장은 현재 정부의 방역정책과 병행하여 지자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나 시설별 방역조치 조정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탄력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자체가 지역상황에 맞게 방역조치를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경우에 정부의 전체적인 방역기조와 조화될 수 있도록 사전에 방역당국과 충분히 협의하여 시행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1.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1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건의, ▲출입자명부 관리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방안, ▲개천절 집회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1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난 8월 집회에서와 같이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절대 재발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개천절 계기 집회에 대한 물 샐 틈 없는 방역 사전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시와 경찰청에게 지난 번 경험을 교훈삼아 사전에 미비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여 개천절 계기 집회가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의 발생지가 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지시하였다. 정 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인정보보호 개선방안이 현실에 맞게 반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지자체에게 현실에 맞지 않거나 현장에서 적용이 어려운 점 등 의견을 적극 개진하여 개인정보보호와 방역 정책이 조화를 이루며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정 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택배·유통시설 방역점검 진행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9월 10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강력한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야외 공간도 밀집된 환경에서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일시에 사회적 접촉을 중단하여 감염 전파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추석이 다가오면서 유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통물류업체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소독, 환기 등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를 점검하였다. 서울특별시는 음식점·카페 등에 대한 집합제한 조치로 한강공원 이용객이 증가하여 코로나19 야외감염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9월 9일(수) 주요 배달 이동통신 앱 회사에 대해 한강공원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9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지방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9월 9일 회의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중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만큼, 복지부에서는 △병상 추가확보 △병원 내 병상 순환 △타 병원 전원 등 여러 가지 노력을 적극적으로 국민들께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재는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특별한 재난상황인 만큼, 각종 지원・수혜 대상 확대에 있어 과거의 관행에 따르기보다 합리적이고 적극적으로 지혜를 낼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일부 소규모 교회에서 온라인 시스템을 모르거나 활용하지 못해 대면 예배를 강행하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문체부・과기부에서 현재 추진 중인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의 적극 홍보와 추가지원 방안 강구를 지시하였다. 1.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서울, 인천, 경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로부터 코로나19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9월 7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코로나19 조치사항, ▲민간 사업장 점검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9월 7일 회의에서 박능후 1차장은 “방역당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과 의료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국민들도 부모님과 친지들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 사업장과 건설·제조업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는 개선되었으나 아직 다중이 이용하는 식당 등에서 거리 두기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선제적인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1.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8월 23일(일)부터 9월 5일(토)까지 최근 2주간을 살펴보면,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274.8명이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