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전 세계 1.8만명의 디지털 협업공간 MS 팀즈(Teams)로 구축- 챗봇(Chatbot) 시스템 고도화로 나만의 디지털 개인비서 제공- 인공지능 기능 적용으로 사내 용어까지 정교하게 번역 경영진이 직접 주도해 보고/회의 문화도 개선- 사장급 리더들이 전원 참여하여 보고/회의 가이드 직접 제작 신학철 부회장,“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제도는 물론 시스템까지 혁신하여글로벌 인재들이 선망하는 수준의 ‘스마트 워크(Smart work)’문화 구축할 것” LG화학이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 전 세계 1.8만명이 디지털 공간에서 팀즈(Teams)로 협업한다.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한다. 이는 국내 기업의 팀즈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소비자들에 올바른 정보 제공 위해 ‘장 건강 전문 상담 약사’ 육성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 ‘현대인의 건강 요소와 장내 세균숲의 역할’ 강의 어린이와 여성 건강을 위한 약사 모임(대표약사 정혜진, 이하 어여모)과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장프로 약국 만들기‘의 첫 웹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장프로 약국 만들기‘는 어여모와 장대원이 손을 잡고 ‘장 건강 전문 상담 약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4월 7일(화) 개최되는 웹심포지엄에는 서울ND의원의 박민수 원장이 연사로 나서 ‘현대인의 건강 요소와 장내 세균숲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대한비만체형학회 이사로 활동 중인 박 원장은 『내 몸 경영』, 『31일 락樂 다이어트 습관』, 『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 등을 집필한 저자이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장내 세균숲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고도 불리며,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가 합쳐
이종이식 현실화 위한 선결과제, 동종이식의 면역억제제 한계점 극복한 신약 개발할 것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정광원)는 제넥신과 함께 개발 중인 차세대 면역억제제 후보물질 GX-P1이 3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GX-P1은 장기이식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될 면역억제제 후보물질이다. 제넨바이오는 2015년부터 제넥신과 함께 GX-P1에 대한 비임상연구를 진행해왔다. 지난 1월에는 제넨바이오에서 장기이식 분야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제넥신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오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초기 임상 등 공동개발하기로 하였다. 제넨바이오와 제넥신은 해당 물질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초기 임상연구를 함께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X-P1은 화학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기존 면역억제제 대비 독성이 낮은 강점이 있어,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장기 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장기적으로 복용해야하는 면역억제제의 특성상, 독성을 낮춘 면역억제제는 신독성 등 부작용을 줄여 장기이식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제넨바이오 김성주 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 통해 ‘코로나-19’ 구호 활동 위한 1억 원 기금 마련 한국화이자(www.pfizer.co.kr)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한국화이자 임직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총 1억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해당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한 국내 취약계층, 그리고 최전선에서 환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 관계자들을 위한 방역물품 및 위생용품,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이자는 글로벌 차원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화이자는 중국과 미국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차원에서 화이자 재단을 통해 최전선에 있는 보건의료 관계자에게 긴급하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10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이 기금을 통해 다이렉트 릴리프(Direct Relief), 프로젝트 호
한미약품그룹 전 임직원은 ‘CP준수’ 온라인 서약 “혁신의 시작은 CP준수입니다. ‘제약강국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선포한 2020년은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해 윤리경영의 탄탄한 토대를 쌓아갑시다.”(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 한미약품이 4월 1일로 제정된 ‘자율준수의 날’을 맞아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 명의로 CP 준수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선포했다. 한미약품은 매년 4월 1일 CP준수 메시지를 발표하며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짐해왔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이번 메시지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존재하는 제약기업으로서 한미의 혁신이 어떤 지점을 향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며 “한미의 혁신은 탄탄한 윤리경영의 토대 위에 쌓아진 정직과 신의, 질병과 싸우는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받는 신뢰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미의 CP 준수 의지는 슬로건이나 메아리 없는 외침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사업장과 직무,지위를 막론하고 누구나 솔선수범해 지켜야 하는 우리의 실질적 행동지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날 대표이사의 CP 준수 메시지 선포와 함께 그룹사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C
한국애브비(주)(대표이사 강소영)는 김준수(金俊秀, 만 45세) 상무를 전무로, 인대훈(印旲焄, 만 49세)이사를 상무로, 신미현(辛美賢, 만 43세) 부장을 이사로 임명하는 등 정기 인사를 4월 1일 발표했다. 김준수(金俊秀, 만 45세) 전무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노바티스 등의 마켓액세스(Market Access) 부서를 거쳐 2016년 한국애브비에 입사해 마켓액세스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김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및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인대훈(印旲焄, 만 49세) 상무는 종근당, 한국화이자, 한미약품 항암제사업부 마케팅 및 세일즈 메니저를 거쳐,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인 상무는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신미현(辛美賢, 만 43세) 이사는 한국오츠카제약,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허가등록부에서 근무했다. 2015년 한국애브비 허가등록부에 입사 후, 2019년부터는 한국애브비 허가등록부를 총괄하고 있다. 신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애브비에 대하여 애브비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어렵고 심각한 질환들을 치료하는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로는 최초로 ‘희귀의약품’ 지정국내 유일 피하주사 방식 혈우병 예방요법제 최대 4주 1회까지 용법‧용량 확대 국내 출시를 앞둔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의 적응증과 용법‧용량 기준이 확대됐다. JW중외제약은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 이하 헴리브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항체 환자들에 대한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추가 허가를 받았다고 3월 31일 밝혔다.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허가를 받은 후 1년 여 만에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중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치료 범위를 넓히게 됐다. 헴리브라는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서 약물 효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미 90여 개국에서 항체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고, 7
한올의 파트너 이뮤노반트(Immunovant),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 환자 대상으로 임상 2a 시험 (ASCEND-GO1) 결과 발표57% 환자에서 임상 활성 지표 개선, 43% 환자에서 안구돌출 억제 효과, 67%에서 복시 개선 효과 확인HL161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 개발되고 있는 피하주사 Anti-FcRn 항체 제품으로 갑상선 안병증(TED), 중증근무력증(MG), 온난항체 용혈성빈혈(WAIHA) 등에 대해 글로벌 임상2상 진행 중 3월 30일 저녁 9시 30분 (미국 동부시각 30일 오전 8시 30분) 한올바이오파마의 항체신약 HL161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북미에서 진행된 갑상선 안병증(Thyroid Eye Disease, TED)에 대한 HL161 (IMVT-1401)의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임상2a 시험(ASCEND GO-1) 결과를 실시간 웹캐스팅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번 임상2a 시험 (ASCEND GO-1)은 7명의 중증도 이상 (moderate to severe)의 활동기 상태 갑상선 안병증(TE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첫 2주는 IMVT-1401 680mg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