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만성질환분야의 최신치료지견을 주제로 강연진행신약발매를 통한 만성질환분야의 제품포트폴리오 강화 부광약품은 최근 다양한 만성질환에 대한 최신치료지견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 내과개원의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비염과 천식, 당뇨병성신경병증, 고혈압을 동반한 만성콩팥병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호흡기계 만성질환 (비염, 천식)을 주제로 진행된 1일차 session에서 고대안암병원 김태훈 교수는 알레르기비염의 최신치료지견으로 새롭게 발표된 ARIA(Allergic Rhnitis and Its impact on Asthma_국제 알레르기비염 및 천식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소개하며 “INCS(스테로이드비강분무제)+INAH(항히스타민비강문무제) 복합제가 기존 INCS 단독제 보다 효과적이며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고 권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동경희대병원 최천웅 교수는 “기존 천식환자의 낮은 흡입제 사용 숙련도를 보완할 수 있는 약제로 기관지확장제인 액시마를 병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 대사성질환을 주제로 한 2일차 session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성신
글로벌 상용화 목표 통풍, 만성염증질환, 비만치료제 등 신약과제 임상 성과 발표2019년 R&D에 약1,650억원 투자, 전체 신약과제 40여개로 확대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고객 관점의 신약과제 확대에 집중해 혁신신약 지속 출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도약할 것” LG화학이 바이오 사업 R&D 현황 및 성과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는 1983년 이후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전 세계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다. 이날 LG화학은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2017년 합병 이후 대폭 확대된 항암, 면역, 당뇨 및 대사질환 분야의 파이프라인 현황과 주요 신약과제의 임상결과 및 경쟁력을 중점 소개했다. 먼저 LG화학은 미국에서 임상2상에 진입한 ▲통풍, ▲만성염증질환 치료제의 임상 성과를 발표했다
권세창 사장, 29개 신약 파이프라인 중 8개 핵심과제 등 발표NASH치료제, 이중작용 비만신약, 新기전 비만신약 모두 first-in-class항암제 임상 순조롭게 진행, 롤론티스-오락솔은 FDA 허가 단계 진입희귀질환치료 신약 개발 박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키로 2020년을 ‘새로운 도전의 해’로 선포한 한미약품이 탄탄한 R&D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제약강국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약품의 2020년 비전 및 주요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과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서귀현 연구센터장 등 R&D 및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권 사장은 15일 진행된 한미약품 세션에서 발표자로 직접 나섰다. 이날 발표에서 권 사장은 2020년 한미의 새로운 도전을 주도할 핵심 파이프라인 다수를 소개했다. 29개 파이프라인 중 신약 후보물질 8개를 핵심 과제로 꼽은 권 사장은 추가 라이선스 아웃 등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놀면서 배워볼까? 소화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박물관 관람, 생산공장 견학에 참여할 수 있어 국내 최초로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추리게임, 온실카페 같은 관광안내소도 즐길 수 있어 한독의약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독의약박물관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2월 4일(화)부터 2월 28일(금)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에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박물관 관람, 의약품 생산공장 견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의약 체험 활동과 동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의약 체험 활동으로는 ‘오늘은 내가 약사!(소화제 만들기)’, ‘병은 어떻게 찾을까?(청진기 만들기)’, ‘너의 혈액형은?(혈액형 알아보기)’, ‘심장이 쿵쿵(청진기 놀이)’이 있다. 동화 체험 활동으로는 ‘파스퇴르 이야기(손소독제 만들기)’, ‘호랑이 형님 이야기(한방 방향제 만들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늘은 내가 약사!(소화제 만들기)’는 한독의약박물관의 대표 체험 활동이다. 소화 과정과 소화제의 원리를 배우고 천연 소화제를 직접 만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 2019년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생명누리 설립하고 발달장애인 10명 채용, 연내 추가 고용 방침 JW그룹이 설립한 제약업계 최초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공동출자로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생명누리가 출범했다고 1월 15일 밝혔다. JW그룹은 2019년 9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한 이후 법인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1명과 발달 장애를 가진 근로자 10명을 채용했다. 2008년 장애인표준사업장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제약회사가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애인 근로자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시간씩 근무하며 작업복 클리닝과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는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신체적·정서적 관리 역할을 한다. ㈜생명누리는 앞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장애인 근로자 6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서명준 제품플랜트장은 “JW그룹은 인류의 건강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바탕으
홀로 사는 어르신의 당당발걸음을 응원합니다!발 보호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를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제작하고 착한 펀딩 진행1월 12월 서울광역치매센터에 전달한 8백 켤레를 포함해 총 2천 켤레 기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1월 15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당당발걸음 양말’ 1천 2백 켤레를 기부했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배포돼 당뇨병을 앓고 있는 1천여 명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되는 ‘당당발걸음 양말’은 일반인 참여로 마련됐다. 한독은 양말이 한 켤레 팔릴 때마다 회사가 한 켤레를 기부하는 착한 펀딩을 진행했으며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 동안 총 2천 켤레가 판매됐다. 한독은 지난 12월 치매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당당발걸음 양말 8백 켤레를 서울광역치매센터에 전달했고, 이번에 1천 2백 켤레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추가로 기부한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한독이 펼쳐오고 있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독은 평소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발’을 알리
의료기기 GMP 및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SO13485 인증 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인 콜마파마(대표 우경명)가 크림형 습윤 드레싱(MD크림)을 자체 개발, 생산하며 의료기기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 MD크림은 건조하거나 손상된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현재 국내에서 의료기기로 분류돼있다. 콜마파마는 충북 제천에 의료기기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제약 기술과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을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이하 MD크림)을 개발, 생산한다. 이를 위해 2019년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인증 받고 본격적으로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MD크림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탄생한 화장품, 제약 기술융합 1호 제품이다. 콜마파마가 쌓아온 의약품용 연고, 크림 개발 노하우 및 품질경쟁력에 한국콜마의 우수한 화장품 기술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결과다. 콜마파마가 선보일 MD크림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해 로션처럼 바르기 편하도록 발림성을 개선하고 고보습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피부 가려움증과 건조증에 특화된 MD크림을 생산
제줄라®, 이전에 3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 투여 경험이 있는 BRCA 변이 환자 또는 백금 민감성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 재발성 난소암에서 사용 허가된 PARP 억제제QUADRA 임상 통해 여러 번 재발 겪은 난소암 환자에서도 유효한 치료 효과 보이는 것으로 확인1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1919년 12월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에 3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투여 받은 재발성 난소암의 단독 치료 요법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1 제줄라®는 BRCA 변이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PARP 억제제1로, 2019년 3월 2차 이상의 백금기반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 치료제로 국내 허가됐다.1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이전에 3차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투여 받은 적이 있는 환자 중 백금 민감성 여부와 무관한 BRCA 변이 양성 환자 또는 백금 민감성 상동재조합결핍(HRD) 양성인 재발성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에서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