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임신·출산, 변비, 장시간 앉는 자세 등 여성 치질의 원인을 강조하고,적극적인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전달기온이 낮아지면 유병률이 높아지고 증상이 심해져 겨울철 더욱 유의해야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2월 17일(화)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라온’에서 치질이 심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여성의 치질 관리’를 강조하는 ‘치센과 함께하는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성들에게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쉬운 치질이, 실제로는 성별의 구분없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고 있어 여성들에게 치질의 주요 원인을 알리고, 적극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항문 주변의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한다.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 변비,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치질의 발병률이 높은 편이며, 오래 앉아 있는 자세와 같은 생활습관도 치질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치질이 발병하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 2017년 주요수술통계에서 치질 수술 건수는 19만 9천여 건이며, 그 중 겨울철 수술
진통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생리통*에 효과적이라는 ‘진경제‘, 어떤 약?생리통약으로 77% 진통제 선택, 37%는 효과 불만족∙∙∙자궁 근육 경련 완화해 주는 진경제 주목최근 자신에게 맞는 생리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생리통약을 다룬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진통제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쥐어짜는 생리통*을 위한 약으로 진경 성분과 진통 성분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제제인 ‘부스코판 플러스 정’을 제안한다 , .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 대부분이 매달 경험하는 통증이다. 일반적으로, 생리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제를 선택하지만, 진통제를 복용해도 여전히 통증이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있다. 생리통*관련 실태는 사노피의 부스코판플러스정이 전국 25세-39세 여성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 조사에 참여한 25세-39세여성91.2%가 최근 1년간 생리통*을 경험했고, 그중 52.6%는 심한 생리통*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생리통을 겪는 이들 중 약 77%가 진통제를 복용하지만, 이들 중 약 37.3%는 생리통
씨제이헬스케어,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스탠다임과 항암신약 공동연구AI 활용해 신규 화합물 구조 도출 후 2021년 내 후보물질 발굴 목표 씨제이헬스케어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씨제이헬스케어와 스탠다임은 AI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찾아내고 신약 물질로 개발할 계획이다.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스탠다임(대표 김진한)과 항암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탠다임은 AI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신약의 새로운 화합물 구조를 찾아내고, 씨제이헬스케어가 이 구조를 기반으로 물질 합성 및 평가를 진행해 2021년까지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에는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많은 연구개발 비용이 투입된다. 최근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대신 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AI가 각광받으면서 국내외 많은 제약기업들이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씨제이헬스케어와 항암신약 연구를 진행할 스탠다임은 인공지능 기반 선도 물질 최적화 플랫폼인 스탠다임 베스트(Standigm BE
명문제약주식회사는 항전간제인 ‘프릴린정 75mg, 150mg(프레가발린)’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12월 16일 발매했다. 프릴린정의 주성분인 프레가발린은 항전간제 시장에서 처방액 1위제제로 기존 간질 치료제와 같이 GABA(Gamma aminobutyric acid) 유사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약효 이외에 관련 작용이 적어 타 간질 치료제보다 부작용을 적게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레가발린 시장이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하여 대다수가 캡슐제라는 점에서 프릴린정의 출시가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프릴린정의 발매로 기존 항전간제 제품군을 강화해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존 제품군으로는 ‘레티람정, 토파민정, 카르마인씨알정’ 등이 있다.
다양한 NGO, 지자체와 협력해 환자와 소외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1,000시간의 봉사에 대한 1,000만원 추가 기부금 적립해 내년도 ‘힐링투게더’ 운영에 보탤 예정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내 봉사 프로그램 ‘볼룬티어 투게더(Volunteer Together)’의 연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힐링 반찬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진행, 연간 누적 봉사 시간 1,000시간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 출범한 ‘볼룬티어 투게더’는 임직원들이 연간 1,000 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회사에서 1,000만 원을 적립해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로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에 추가로 기부하는 사내 봉사 프로그램이다.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하고자 내부적으로는 환자중심주의 TFT를 만들어 임직원들이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고 업무를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실제로 임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굿피플과 함께 ‘힐링투게더’와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박찬선 교수, ‘만성 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 주제로 강의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12월 1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94 쥬디스태화 본관 9층 ‘0.9M 쥬디스태화점’에서 ‘만성 두드러기 6하원칙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2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진행, 참석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제2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는 한국노바티스가 만성 두드러기 환자와 가족들에 6주 이상 지속되는1 만성 두드러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교육하고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올바른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 중인 ‘6하원칙 캠페인’의 건강 강좌 시리즈로, 제 1회 강좌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렸으며 두 번째로 부산 환자들을 찾았다. 이번 강좌에는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알레르기내과 박찬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만성 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는 만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부터 진단과 치료법 등이 소개됐으며 이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 만성 두드러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퍼제타·허셉틴 병용 투여 시 기존 치료요법 대비 재발 위험 감소 효과 확인호르몬 수용체 양성 여부와 무관하게 기존 치료보다 개선된 무침습질병생존(iDFS) 보여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치료에서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병용요법이 기존 치료요법 대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다 개선된 재발위험 감소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12월 11일 2019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San Antonio Breast Cancer Symposium)에서 발표된 APHINITY 임상연구 6년 차 추적관찰 결과에 따르면,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퍼제타·허셉틴 병용 투여 시 기존 허셉틴 단독요법 대비 무침습질병생존(iDFS, invasive disease free survival)을 개선하며 재발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1] 이는 지난 APHINITY 임상연구 3년 차 추적관찰 결과보다 개선된 수치일 뿐 아니라 특히 기존 치료요법 대비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공개된 APHINITY 임상연구 6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적극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높게 평가 받아올해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으로 2022년까지 총 11년간 자격 유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ㆍ조정열)이 12월 13일(금) 서울시 중구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독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할 뿐 아니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더불어 올해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으며 2011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022년까지 총 11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독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남들보다 앞서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1977년부터 격주 휴무제를 시행했고 주 5일 근무제는 실제 법제화된 2005년보다 훨씬 앞선 1998년에 도입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운영해 직원이 본인 상황에 맞춰 근무 형태를 조정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독의 가족친화제도는 임신, 출산, 보육 등 직원의 생애주기에 맞춰 구성된다. 난임 휴가와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