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산타’ 15주년 기념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기증품 증정 및 매장 내 임직원 자원봉사 진행초록산타 매장, ‘11년부터 8년간 3억 5천 만원의 누적 기금액으로 초록산타의 안정적 운영 지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12월 6일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강남구청역점)에서 ‘초록산타 커밍데이(Green Santa Coming Day)’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산타 커밍데이’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 초록산타 활동의 일환으로 사노피가 연말에 임직원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에 기증하고, 12월 중 하루를 ‘커밍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직접 매장에서 물품 정리와 제품 판매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해 2004년 이래 지난 15년 간 활동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전시도 함께 열렸다. 또한 배경은 대표를 포함한 사노피 임직원, 윤여영 상임이사를 비롯한 아름다운가게 관계자 및 활동 천사(자원봉사자), ‘초록산타’의 파트너 기관인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배경은 대표가 지난 15년간의 물
1. 보령제약 1) 승진◈ 상무 김길순(Renal 본부), 황용연(제제연구소), 김기정(ETC 운영그룹) ◈ 상무보 김정유(CNS 영업그룹), 엄홍열(제조1그룹) 2) 보임◈ 운영총괄(COO) 장두현 전무 ◈ 글로벌사업본부장 최성원 전무 2. 보령바이오파마 1) 승진◈ 상무 김태연(생명공학연구소)
누구나 대관 가능한 회의·세미나 공간…행사 규모별 맞춤형 예약 가능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교류·소통의 장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가 이름에 걸맞게 ‘개방형혁신의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2017년 협회 4층 강당과 2층 전체를 전반적으로 리노베이션해 구축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가 산업계는 물론, 약계·의료계·학계·언론계·정부기관 등 각계가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는 그 명칭대로 각종 회의와 세미나, 워크숍 등 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을 마련해 보건의료산업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또 협회는 올해 들어 2층 회의실을 재구성하고, 대규모 행사를 치를 수 있는 4층 강당(220석)은 로비를 대폭 확장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2층에서는 최대 90석 수용 가능한 K룸을 비롯해, P룸(36석), B룸(12석), M룸(24석), A룸(36석), G룸(20석)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이용 현황을 확인한 결과, 2층 12~36석 단위 공간에서는 주로 제약사
한미, 남성용 건기식 ‘청춘팔팔’ 이어 의약품∙식품 ‘기팔팔’에도 승소특허법원 “팔팔 이름 붙인 제품들, 한미 ‘팔팔’ 명성에 편승…혼동 우려” 남성용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및 영양보충을 표방하는 일반 드링크제, 식이보충제 등 식품에도 ‘팔팔’을 붙인 제품명을 앞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특허법원은 11월 29일 건강관리용약제, 식이보충제, 혼합비타민제, 영양보충드링크 믹스 등으로 등록된 상표 ‘기팔팔’에 대해 상표권을 무효로 하라고 판결했다(사건번호 2019허 3687).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의 명성에 무단 편승해 소비자의 오인과 혼동을 유발하고 기만할 염려가 있다는 취지다. 한미약품은 이번 상표권 소송 승소에 따라 ‘팔팔’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한미약품은 11월 21일에도 남성용 건강기능식품 ‘청춘팔팔’에 대한 상표권 무효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이번 판결은 남성용 건기식으로 한정됐던 지난 판결에 이어, 영양제를 표방한 약제나 영양보충제 등 일반적인 식품 영역 등 분야에서도 ‘팔팔’ 브랜드를 함부로 쓸 수 없게 됐다는 의미다. 법원은 한미약품 ‘팔팔’이 연간 처방조제액 약 300억원, 연간 처방량 약
전 직원 참여, 김장담그기 및 자투리 천과 가죽을 활용해 에코백 등 핸즈온(hands-on) 만들기 봉사활동 요셉의원에 김장 300포기와 소아암∙중증 장애인 환아들을 위한 에코백, 키링 인형 100세트 전달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hands-on)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숙인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12월 4일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애브비 연말 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셉의원을 방문해 김장을 담가 소외 이웃에게 김장 3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이 하루 빨리 학교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업사이클링* 친환경 에코백과 키링 인형 100세트를 제작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 (RMHC 하우스)에 기증했다. 한국애브비는 매년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과 12월을 전직원이 봉사하는 날로 지정해 지역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요셉의원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2013년 창립 이
"매출 극대화, 미래 성장기반 확보해 기업가치 높일 것"경남제약, 21개월만에 주식 거래재개 확정 "투명경영+미래성장동력 확보, 기업가치 상승 주력" 경남제약이 21개월만에 주식 거래재개가 확정됐다. 경남제약은 12월 4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경남제약의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지난 4일 경남제약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경남제약의 주식은 12월 5일부터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해 경남제약은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한 선급금 20억원에 대한 실재성과 손상평가, 자금의 흐름과 관련된 거래 적정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감사의견 '한정'을 받아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그러나 경남제약은 외부전문가의 확인을 거치고, 재무 안정성 부문 개선과 경영 투명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고, 지난 11월 2018년 감사보고서 재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바 있다. 경남제약은 그 동안 내부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전 경영진들의 경영 방만에 대한 부분과 전반적인 회사 프로세스를
상반기에 이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통해, 전국 필요 기관에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 1,000개 기부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연말을 맞아, 2019년 하반기 동안 펼쳐진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12월 3일(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 동국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생활필수품들로 구성된 효박스는 노년기 구강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매년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독거 어르신들의 잇몸 건강을 위해 치약, 칫솔 등이 담긴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의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연중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 페스티벌’ 현장에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데이 연질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되어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래피콜 데이는 8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1회 복용 시 연령에 맞는 권장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 데이 연질캡슐은 래피콜 데이앤나잇 야간용에 사용된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이 적은 브롬페니라민을 사용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래피콜 시리즈의 연질캡슐은 ‘천연색소’를 함유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감기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선 리뉴얼 중이다. 올해에만 종합감기약인 래피콜 데이와 목감기약인 래피콜 코프플러스가 출시되었다. 9월에 새롭게 리뉴얼 된 래피콜 코프 플러스는 기침, 가래를 줄여주는 덱스트로 메토르판 브롬화수소산 염수화물, 구아이페네신과, 콧물, 재채기를 완화시켜주는 클로르페니라민 말레산염으로 단기간의 감기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하루 1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