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개발부 및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의 강연 통해 갈더마 에스테틱 제품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첨단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 시연 및 강연 통해 의료진들의 큰 호응 갈더마코리아(대표 르네 위퍼리치)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보텔강남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GAIN Korea 2019(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 Korea 2019)’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갈더마 글로벌 의학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에스테틱 네트워크 심포지엄인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의 일환으로, 매년 하나의 주제로 전세계에서 진행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시술 및 해부학적 지식을 제공하는 강연 등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갈더마 레스틸렌 R&D 연구소장 페르 윈로프(Per Winlöf)와 두 명의 해외 연자인 스테파니 램(Stephanie Lam)과 마르쿠스 모라이스(Marcus Morais)가 초청
글로벌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한국콜마 계열사인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1월 25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조직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개선하는 것에 대해 제3자 인증이 가능한 국제 표준 인증제도다. 씨제이헬스케어는 2018년 10월 이사회 승인을 통해 ISO 37001 도입을 확정했고, 2019년 3월 진행된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에서 ISO 37001도입을 본격 선포했다. 6월에는 부패방지매뉴얼, 절차서 및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하고 사내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게시해 대내•외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전파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인드 셋을 강조했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현재까지 인증심사원 1명, 인증심사원보 2명, 내부심사원 53명을 양성하며 제약업계 최다 수준 규모의 내부심사 활동 성과를 냈다.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부패방지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강조하고 있다. 환경
피마사르탄과 발사르탄을 헤드 투 헤드(head-to-head)방식으로 성별에 따른 피마사르탄과 발사르탄의 24시간 수축기 활동혈압 강하효과 비교 연구 결과 발표카나브 하루 종일 발사르탄 보다 강력한 24시간 수축기 활동혈압(SABP) 강하효과 보였으며, 특히 우수한 야간 수축기 활동혈압 강하효과 확인돼 11월 12일 멕시코에서 투베로 발매허가 획득, 국내외 성과 더욱 확대될 전망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이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APCH/Asian-Pacific Congress of Hypertension)에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APCH)는 19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학회로서 1999년부터 2년마다한번씩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혈압 전문가들이 모여 고혈압 관리와 치료에 대한 활발한 학술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는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는 피마사르탄과 발사르탄을 헤드 투 헤드(head-to-head)방식으로 비교해 우월성을 입증한 카나브 FAST(FAST(Fimasartan Achieving SBP Target)) 연구를 바탕으로 ‘성별
산・학・연 참여, 기술 계획・개발・사업화에 이르는 지원 방안 소개 중견・중소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국의 공공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12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중견・중소 제약기업 R&D up-grade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월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견・중소기업의 제품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의 연구과제 사업 획득을 위한 계획서 작성 등 실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정부와 지자체 연구기관에서 운영 중인 의약품 개발 지원 프로그램 및 사용 가능한 연구시설・장비 등을 알려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기술 기획 단계부터 제품화 단계까지의 지원 내용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와 서울바이오허브, 안전성평가연구소 중소기업협력센터, 어시스트바이오가 후원 및 발표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사업(노범석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책임연구원)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연 연계 기
약 20년 만에 개발된 새로운 작용 기전 통해 바이러스 복제 초기 단계부터 진행 및 증식 억제 단 1회 경구 복용으로 신속한 증상 완화 및 고위험군까지 일관된 효과 확인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성분명 발록사비르마르복실)가 11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조플루자는 약 20년 만에 개발된 새로운 작용 기전의 항바이러스제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에 필수적인 중합효소 산성 엔도뉴클레아제(polymerase acidic endonuclease)를 억제해 바이러스의 복제 초기 단계부터 진행을 막고, 바이러스 증식을 미연에 방지한다. 특히 조플루자는 단 한 번의 경구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킬 뿐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옵션이다. 이번 허가는 12세 이상, 64세 이하의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CAPSTONE-1 임상연구 및 12세 이상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레파타, 심근경색 발생 후 1년 내 치료 시 심혈관질환 위험 25% 감소해, 심근경색 발생 1년 이후 치료 시작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암젠은 2019년 11월 18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nnual Scientific Sessions)에서 심근경색 경험 환자를 대상으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 조기 치료의 임상적 효과를 확인한 FOURIER 임상시험의 새로운 분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레파타의 핵심 임상 연구인 FOURIER에 참여한 심근경색 경험 환자를 발생 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구분해 레파타의 심혈관 사건 위험 감소 효과를 비교 평가했다. 심근경색 발생 후 1년 이내(12개월월 이내)인 환자군은 5,711명이었으며, 1년 이후(12개월 초과) 임상에 참여한 환자는 16,609명이었다. FOURIER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 사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 불안정 협심증으로 인한 입원, 관상동맥 재관류술이었으며, 2차 평가변수는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 사건,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발생이었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심근경
2013년부터 7년 연속 겨울 맞이 김장 및 제빵봉사 진행겨울철 먹거리직접 만들어 이웃에 전달,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지속 기여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11월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와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겨울 맞이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생활 부담 요소를 경감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활동 당일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이웃과 나눌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함께 빵을 굽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전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된 빵과 김치는 각 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알보젠코리아는 계절변화에 취약해 겨울철 든든한 식사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 특히 저소득층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제약 특허이슈 전략’ 등 교육교연특허사무소 김경교 변리사 등 강연...변리사 의무연수 적용 제약특허연구회(회장 김윤호, 이하 특약회)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서초동 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2019 2차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변리사 의무연수(2시간30분)도 적용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연특허사무소 김경교 변리사의 ‘제약 발명의 특허 이슈와 전략’ 강연을 비롯해 ‘의약품 개발 및 제제연구 프로세스’를 주제로 국내 제약회사 제제연구팀장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 신청은 제약특허연구회 홈페이지(www.kppi.or.kr)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문의는 특약회 공식 이메일(master@kppi.or.kr)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회원의 경우 1인당 5만원, 비회원은 1인당 10만원이며, 교육 당일 현장에서 카드 및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 접수는 교육 당일 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제약특허연구회 김윤호 회장(한미약품 특허팀장)은 “이번 교육이 제약특허 실무를 담당하는 제약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특약회는 앞으로도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지속해서 개발, 제공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