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극복 염원 담아 푸른빛으로 물든 광화문당뇨병 예방과 합병증 관리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푸른빛 점등식’ 행사 마련당뇨병 관련 학회 및 환우회 관계자 등 총 8명의 주요 인사 참석해 점등 행사 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 (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는 11월 12일 ‘세계 당뇨병의 날 (World Diabetes Day, WDD)’을 기념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한 ‘푸른빛 점등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번 ‘푸른빛 점등식’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대표이사,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이사 외에도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한국당뇨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당뇨병 극복의 희망을 기원했다. 대한당뇨병학회 박경수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은 “올해 ‘세계 당뇨병의 날’의 주제는 ‘가족과 당뇨병’이다. 당뇨병의 관리에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지지와 도움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한당뇨병학회는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과 더불어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당뇨병 예방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아이디어를 부탁해’ 수상자들과 함께 자전거 페달링을 통해 생성된 전력으로 ‘블루서클’을 밝히는 점등식 진행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 WDD)’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 및 서울시와 공동으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 ‘아이디어를 부탁해’ 시상식을 12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예방과당뇨병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웹툰에서 우수상 두 작품, △동영상 부문에서우수상 한 작품 그리고 특별상 한 작품이 선정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김준성 작가의 ‘당뇨와 세포들’ 그리고 이재형 작가의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뇨와 세포들’은 인슐린의 장례식에 참석한 몸 속 세포들이 당뇨병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을 시작으로 당뇨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관리의 중요성을 재치 있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알게 돼서 참 다행입니다’는자신의 건강에 대해 과신하던 주인공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후 정기 검진과 식단 조절 등을 통해 질병을 관리하는 내용을 유익하게 담아냈다.
아두카누맙 임상 3상 결과,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에 임상적 유용성 입증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인지 및 기능 개선, 일상생활에서 편익 증가향후 FDA 신약 허가 절차 추진, 유럽 및 일본 등 해외 규제 당국과도 협의 이어갈 것 바이오젠(미셸 부나토스, Michel Vounatsos)은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아두카누맙의 새로운 임상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FDA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FDA 승인을 받을 경우, 아두카누맙은 알츠하이머의 인지 저하를 완화한 최초의 치료제이자 베타아밀로이드의 제거가 알츠하이머에 임상적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FDA 승인 신청 결정은 아두카누맙의 임상 3상 연구 EMERGE와 ENGAGE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두 연구는 각각 알츠하이머 환자 1,638명과 1,647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두카누맙은 임상 연구를 통해 뇌 속의 아밀로이드와 임상적 저하(clinical decline)를 감소시키는 데 있어 용량 의존적 효과를 보임에 따라, 약리적 및 임상적으로 활발하게 작용하는 것이 입증됐다. 아두카누맙을 투여받은 환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한독, 편하고 예쁜 ‘당당발걸음 양말’로 당뇨발 알리고 당뇨병 환우 응원해요!당당발걸음 캠페인 일환으로 양말 전문 브랜드와 ‘특별한 양말’ 제작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하며 ‘당당발걸음 양말’을 선보인다.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평소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과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을 알리기 위해 한독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당뇨발’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이 겪고 있는 흔하지만, 작은 상처가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인 합병증이다. 한독은 당뇨발을 알리고, 당뇨병 환우의 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양말 전문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와 ‘당당발걸음 양말’을 제작했다. ‘당당발걸음 양말’은 당뇨병 환우에 특화된 기능성과 디자인을 접목해 제작됐다. 전문의와 간호사에게 조언을 받아 발을 편하게 감싸면서 흘러내리지 않는 ‘무압박’ 기능성, 상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밝은 색상, 무자극과 무알러지성 염료 등이 적용됐다. 특히, 총 4종류의 양말에는 '아이헤이트먼데이’만의 감각적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방안 협의, CDMO 모델 점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협회 임직원 및 국내 제약기업들과 함께 아일랜드, 독일 등을 잇달아 방문하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협회 대표단은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국내 제약기업과 함께 아일랜드의 바이오 전문인력 교육기관인 NIBRT와 아일랜드 투자발전청, 세계 의약품전시회인 독일 CPhI 등을 잇달아 방문, 활동을 전개했다. NIBRT 협력 통해 국내 바이오제약부문 인력난 ‘해소’ 기대 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한 허경화 부회장, 이홍주 글로벌팀장 등과 삼일제약 권태근 상무, 유한양행 박남진 상무, 일동제약 김명현 이사, 종근당 이기수 본부장, 휴온스 오태영 본부장으로 구성된 협회 대표단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NIBRT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보건산업진흥원 곽수진 책임연구원이 함께했다. 아일랜드 NIBRT와의 이번 미팅은 지난 9월 협회와 체결한 MOU 후속조치로, 전문인력 교육 등의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에서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 부문의 전문인력 확보방안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했다. 킬리안
제약기업·바이오벤처간 협력 강화로 신약개발 효율성 제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5회 KPBMA Bio Open Plaza’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 간의 협력을 통한 신약개발 촉진과 바이오벤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최신 바이오 기술 동향과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전문가 모임에서 출발한 오송 혁신신약살롱 그리고 국내 제약기업의 개방형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양재혁 베스티안 재단 실장) △바이오 기술 이슈Ⅰ,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개발(서영진 지놈앤컴퍼니 부사장) △바이오 기술 이슈Ⅱ,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서재구 엔테로바이옴 대표)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김영목 휴온스 상무) 순으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도 참석이 가능하다
부광약품의 대표감기약브랜드 코코코~ 코리투살 “코!코!코! 코리투살~ “ 1970년대 중반부터 방영된 TV광고슬로건으로 유명한 부광약품의 코리투살브랜드의 성인감기약 코리투살에스연질캡슐 3종 제품을 최근 새롭게 리뉴얼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코리투살 브랜드는 어린이용 시럽제품부터 성인을 위한 캡슐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투살에스는 콜드, 노즈, 코프 3종으로 감기의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연질캡슐로 빠른 흡수를 도와 보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연질캡슐 3종은 기존 제품보다 캡슐사이즈가 작아져 소비자들의 목넘김 등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패키지디자인에도 새롭게 증상별 이미지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증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 쉽도록 하였다. 코리투살연질캡슐3종중 콜드는 종합감기약으로 감기, 오한, 발열시 복용하며, 노즈는 코막힘과 재채기 증상에, 코프는 기침, 가래, 인후통을 동반한 목감기약으로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부광약품 코리투살에스연질캡슐 3종은 11월부터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본상, '관상동맥 분지병변' 평가 및 치료,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영상•생리학적 평가와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개발, 임상 응용 분야 연구로 혁신적 진단•치료 방침 확립에 기여‘젊은의학자상’에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임상약리학 조성권 연구교수(기초부문),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 이주호 진료교수 (임상부문) 선정 대한의학회(회장 장성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스테판 월터)은 제29회 분쉬의학상 수상자로 본상 구본권 교수(서울의대 내과학, 순환기내과),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조성권 연구교수(성균관의대 약리학),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이주호 진료교수(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를 선정했다고 11월 12일 밝혔다. 제29회 분쉬의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의대 내과학 구본권 교수는 '관상동맥 분지병변' 평가 및 치료,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영상•생리학적 평가,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임상 응용 분야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구본권 교수는 관상동맥 분지병변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분획혈류예비력(fractional flow reserve, FFR) 검사를 이용한 선별적 치료 연구결과를 발표하였고, 이후 국내외 다기관 임상연구들을 통해 분지병변 치료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