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클 20ml 50개입에서 20개입으로 소량 구입 원하는 의견 반영 JW중외제약이 크린클(20ml) 소포장 단위 제품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은 멸균 생리식염수 ‘크린클(20ml)’ 20개입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크린클’은 멸균 생리식염수로, 관류용 또는 상처, 점막 세정, 양치, 의료용구 세척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기본 포장 단위는 기존 50개입에서 20개입으로 변경됐다. 소량 휴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또 사용자가 제품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소포장 패키지 전면에 ‘피부 세정’. ‘상처 세정’, ‘의료용구 세정’, ‘점막 세정’ 등 문구를 넣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소량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크린클’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클은 20ml, 1,000ml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아시아 태평양 의료 전문가와 세계적인 석학이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의학적 지견과 다양한 치료 사례 나눠- 암젠의 디지털 헬스케어 리딩 전략에 기반해 최첨단 홀로그램 기술 구현으로 한국, 대만, 호주 3개국이 동시 소통해…지역적 한계 없이 모든 다발골수종 환자군에서 최적화된 치료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토론 이어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국내외 다발골수종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발골수종에 대한 최신 의학적 지견과 글로벌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태평양 다발골수종 에듀케이션 아카데미(Asia-Pacific Multiple myeloma EducaTion Academy, META) 2019’를 7월 19일, 20일 양일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수 치료 사례 공유를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다발골수종 관리 개선’이라는 주제로, 환자 맞춤형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발골수종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빠른 진단’과 합병증 관리, 재발의 주요 원인인 ‘미세잔존질환(M
• 만성 신질환 환자를 관리하는 다양한 의료진참석 하에 빈혈치료전략 및 치료지견 논의• 미쎄라®, 월 1회투여 통해 만성신질환환자뿐 아니라 의료진 편의성 개선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 Nic Horridge)는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에서 만성 신질환 빈혈의 모든 것 (All About Anemia in CKD)을 주제로 『2019 미쎄라®(Mircera®, 성분명 메톡시폴리에칠렌글리콜-에포에틴베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만성 신질환 환자의 빈혈 치료 환경 및 미쎄라®의 임상적 경험을 포함한 실제 임상에서의 빈혈치료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종합병원 뿐만 아니라 준종합병원 및 의원급 병원내투석 담당의와 혈액 투석실 의료진 등 만성 신질환 환자를 케어하는 다양한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치료 지견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양철우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성수아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한승혁 교수가 만성신질환 빈혈의 위험 인자 및 환자 유병률 등을 포함한 ‘만성 신질환에서의 빈혈치료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7월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청(구청장 이창우)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은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및 나눔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 진행하는 사업이다. 그 중에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견학하고 유일한 박사를 비롯한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해 연구하거나, 무명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활동, 봉사와 나눔 실천 등이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개최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는 청소년 60명과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나라사랑을 생각해보는 시간과 유일한 박사 특강이, 오후에는 교구활동을 통해 유일한 박사의 관점으로 현재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한 영등포고등학교 윤민섭 군은 “오늘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유일한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에 내성 생긴 환자 대상 임상 추가코호트1(EGFR 엑손20 변이) 주요결과는 올해 4분기 확인 예정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현재 진행중인 항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글로벌 임상 2상(ZENITH20)에 적응증 확대를 위한 새로운 코호트연구 3가지를 추가한다고 7월 22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코호트에는 최근 사용량이 증가하는 오시머티닙(상품명 타그리소)에 내성이 생긴 환자 대상의 연구도 포함된다. 제프리 클라크(Jeffrey Clarke) 듀크대병원암연구소 의학부 조교수는 “EGFR 돌연변이를 포함한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오시머티닙을 투여한 이후 저항성을 갖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포지오티닙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보면, 추가적인 EGFR 변이가 발생할 때 보이는 내성 메커니즘에도 포지오티닙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추가된 코호트 연구는 1차 치료제로 오시머티닙을 투여받고 내성이 생긴 환자의 또다른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비전형적 변이를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포지오티닙의 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진전”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코호
* 7월 22일부터 약 2주간 ‘제3회 심(xim)쿵 선발대회’ 참여자 모집* 제3회를 맞아, 전국 5대 지역 대표 아기모델 모집 및 선발 규모 확대*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 5명은 펜탁심 한국 대표 홍보 모델로 활동 예정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이하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가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7월 22일 밝혔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2017년,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의 설렘과 사랑의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컨셉으로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5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대표 아기모델 선발대회로 자리잡았다.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기존 대비 모집 및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해까지 상위 3명의 아기모델을 선발해온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확대 선발한다.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펜탁심’ 특징
-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최신 치료 지견 논의• 1차 넥사바®, 2차 스티바가® 연속 치료 옵션의 의미와 아시아 환자 리얼월드 데이터 등 공유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이하 ‘바이엘’)는 간세포암 2차 전신 항암 치료제 ‘스티바가®’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1주년을 기념하여 7월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간세포암 치료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세포암 최초로 1,2차 연속 전신 항암 치료 옵션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와 ‘스티바가®(성분명: 레고라페닙)’를 함께 보유하고 있는 바이엘이 전문가의 처방 경험과 지견을 토대로, 간세포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간세포암 진료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정하고 공표한 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주요 세션으로 ▲경동맥화학색전술(TACE)의 현재와 미래 (세브란스병원 김도영 교수) ▲근거 중심의 간세포암 연속 치료 전략 (고대구로병원 김지훈 교수) ▲ 리얼월드 연구(Real World Evidence∙RWE)에서 확인된 ‘스티바가®’의 효과와 안전성
- 출시 4개월 만에 80억 원 돌파- 위궤양 등 추가 적응증 확보 통해 시장 확대 노력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상반기 처방액 80억 원을 돌파하였다.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자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지난 6월까지 원외처방데이터(출처: 유비스트) 기준 누적 처방 액8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 3천만원의 처방 액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블록버스터 신약으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출시 4개월째인 지난 6월까지상반기 동안누적 80억 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케이캡정은 월 평균 약 20억 원씩 처방되며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다. 지난 해 기준 국내에 출시된 국산신약 중 연간 처방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 한 신약은 총 6개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CJ헬스케어의 케이캡도 블록버스터 신약에 새롭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orea P-CAB’이라는 의미의 케이캡정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