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00여명의 안과 전문가 참석, 한국엘러간 안과 사업부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소개 및 안과 질환 치료 전략에 대한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 공유 한국엘러간은 지난 7월 13-14일 양일간 서울에서 안과 심포지엄인 ‘비전 아카데미(Vision Academy) 2019’ (이하 ‘심포지엄’)를 개최했으며, 외안부, 녹내장, 망막 질환까지 여러 안과 분야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논의하는 등 성공리에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안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심포지엄에 앞서 약 10분간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의 역량과 비전이 소개됐다.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는 현재 국내에서 다양한 안과질환을 아우르는 폭넓은 안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안과 질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보건 당국 및 보건 의료 현장에서 안과 환자 교육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 한국엘러간 안과사업부도 국내 안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보건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임상 정보를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7월 14일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의 방문을 맞이하여, 상호간에 의료협력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한국의 선진 제약시설 견학으로 신풍제약 안산소재 피라맥스 전용공장을 방문한 아프리카의 주요인사는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이다. 9개국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은 신풍제약 EU-GMP 의약품제조시설 및 각종 실험실 등 현장을 견학하였다. 특히,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질병 중 하나로, 여성과 어린이가 취약계층에 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신풍제약이 그동안의 질환퇴치경험으로 세계보건을 위해 피라맥스 신약개발과정과 해외시장개척에 힘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신풍제약이 자체 개발한 국산 신약 16호 ’피라맥스‘가 차세대 항 말라리아 치료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3개국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되었으며, 아프리카 10여
- 코센틱스, IL-23 및 IL-17F 등 건선 유발에 관여하는 다른 주요 발현 인자까지 빠르고 지속적으로 감소시켜…IL-17A 억제의 새로운 잠재력 확인1- 건선 환자의 유전자 발현 정상화에 관여해 빠르면 12주내 실질적인 염증 개선1* 노바티스는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판상 건선 환자에서 나타나는 비정상적 유전자 프로파일을 정상화해 염증을 개선하고 IL-23과 IL-17F 등 건선의 다른 주요 발현 인자까지 빠르게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한 신규 연구 결과를 6월 26일 발표했다.1 이번 연구 결과는 5월 23일 국제학술지 알레르기 임상면역학저널(JACI,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에 게재됐다.1 연구에 따르면, 코센틱스는 투여 1주차에서 직접 표적으로 하는 IL-17A 뿐 아니라 과활성된 IL-23와 IL-17F 등 다른 주요 사이토카인까지 빠르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고 이러한 효과는 12주째까지 지속됐다. 또한, 코센틱스는 판상 건선에서 나타나는 비정상적 유전자 발현을 정상화하는데 관여해 치료 12주 후 대다수 환자에서 염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으
“미래 제약산업, 한미약품에서 확인”RFID-ICT 접목된 스마트 생산 공정 등 견학…”글로벌한미 경쟁력 확인” “RFID와 ICT 기반의 스마트한 의약품 생산 공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대표 제약기업 한미약품의 글로벌 경쟁력 역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틸렌우르반식, 슬로베니아류블랴나약학대학) 프랑스와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등 13개국에서 모인 해외약대생들이 7월 9일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약학대학생연맹 프로젝트의 교류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의 약학연구 및 제약업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국의 약대생 20여명도 이번 견학에 동참했다. 국제약학대학생연합은 80여개 국가의 35만여명 약학대학생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세계의 공중 보건환경 및 약학 교육 계발을 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단체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약대생 방문단은 ‘한국 제약산업과 기관’이라는 주제로 대학병원, 지역약국 및 식약처 등 공공기관을 견학했으며, 제약회사로는 한미약품의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찾았다. 한미약품은 이들 약대생들에게 스마트 플랜트 소개와 함께 ICT 기반의 의약품 공정과정, RFID를 통한
지역어르신 160명 대상 홍삼삼계탕과 자사 제품 증정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7월 13일 초복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봉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동작구사당동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16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대접하고, 자사 제품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전을 부치고, 과일을 깎는 등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도왔으며, 일부 봉사자들은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힘든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삼계탕과 효꾸러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은 특별히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만들어 대접했으며, 뉴오리진 쉐프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효영 상무는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고
- 국내 유방암 전문가, 유방암 환자의 치료 여정에서 뼈 건강 관리 최신 지견 공유- 암젠코리아, 뼈전이 유방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치료제 ‘엑스지바®’와 항호르몬제로 치료 받는 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프롤리아®’로 유방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7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유방암 치료 여정에서 뼈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19 암젠코리아 유방암 심포지엄 – 유방암 환자의 치료 여정(AMGEN Breast Cancer Symposium – The Breast Cancer Patients’ Journey)’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지난 6월 경인 지역에서 시작돼 광주광역시를 거쳐 서울에서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유방암 의료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기 유방암에서부터 전이성 유방암에 이르기 까지 유방암의 치료 여정에서 삶의 질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뼈 건강 관리에 대한 치료 트렌드 강의와 토론 세션이 진행됐다. 또 유방암 환자를 위해 개발된 암젠코리아의 대표적인 뼈 관련 생물학적 제제인 엑스지바®(Xgeva®, 데노수맙 120mg)와 프
채용박람회 D-50,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9월 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무료 부스 신청을 7월 19일 마감한다. 선착순 등록 마감을 앞두고 현장 면접 중심의 참여 기업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올해 행사가 실질적인 고용창출의 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채용박람회 50일을 앞둔 15일 오전 현재 58개 기업, 2개 기타단체 등 총 60곳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심층면접부스 참여 기업은 지난해 3개사에서 올해 17개사로 크게 늘었다. 작년에는 총 47개 참여기업 중 33개사가 일반 상담부스로 참여하고, 11개사가 면접과 상담을 병행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기업이 현장 면접에만 집중키로 한 것이다. 이날 중간 집계한 심층면접 기업은 (가나다순) ▲구주제약 ▲대웅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퍼슨 ▲한국팜비오 ▲한화트레이딩 ▲현대약품 ▲환인제약 ▲JW중외제약 등이다. 이중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다국적사의 전유물인 천식 및 COPD(만성폐쇄성 폐질환) 흡입기 치료제를 국내 최초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완료 및 상품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천식/COPD 흡입기 치료제는 DPI타입의 살메테롤, 플루티카손복합제 제네릭이다. 해당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는 이미 만료가 되었으나 디바이스 제조 및 대규모 자금 투입 등으로 인해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40조원에 달하는 천식/COPD 시장은 유럽의 몇몇 다국적사가 장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또한 사정은 마찬가지다. 이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제약주권 확립 및 수입 대체 효과를 위해 호흡기 치료제 개발에 뛰어 들었다. 최근 흡입기 디바이스와 초정밀 파우더 충전기, 무인자동조립 시스템 개발을 끝마쳤으며, 디바이스 전용 자동 조립 라인이 설치된 스마트공장이 지난해 완공되어 생산 준비까지 끝마쳤다. 실제 상품화가 된다면 디바이스까지 국산화에 성공한 첫 국내제약회사로 등극하게 되며 자동 조립라인 역시 자체 개발로 이루어져 따로 로열티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앞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호흡기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