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자신의 삶과 일상을 지키며 꿈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 그려내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브랜드 머시론이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머시론’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머시론의 이번 광고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삶의 방향을 사회가 요구하는 틀에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이끌어나가는 여성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어떤 일을 잘하는지’, ‘어떤 곳에 가고 싶은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니까’라는 카피를 통해, 머시론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에 계속 도전하고 한 걸음씩 더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여성들의 곁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알보젠코리아는 새로운 광고와 함께 페이스북, 블로그 등 머시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피임과 경구피임약, 여성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여성들의 곁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머시론 담당 PM 김혜빈 차장은 “이번 광고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의 현명함이나 센스를 강조했던 과거의 광고들과
암젠, 단백질 설계 연구소의 드 노보(De Novo) 단백질 디자인 전문성을 활용한 바이오 제제 개발 협업 체결 암젠(AMGEN)은 지난 6월 19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단백질 설계 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함께 새로운 기술 검증 및 신약 연구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단백질 합성법’ 개발 관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한 워싱턴대 단백질 설계 연구소는 전세계 건강 증진을 위해 새로운 맞춤형 단백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연구 분야를 이끌고 있다. 암젠은 이번 파트너십에서 단백질 설계 연구소의 드 노보(De Novo) 디자인 기술을 적용해 기존 단백질 기반 제제의 다용도성을 높이는 연구 프로젝트 3건에 초기 연구비를 지원했다. 해당 프로젝트 중에는 암젠에서 개발한 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항체(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의 레퍼토리(repertoire) 최적화 작업도 포함되어 있다. 암젠은 이를 통해 해당 분자를 적용할 수 있는 종양 표적 유형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은 암젠이 단백질 설계 연구소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매
-자회사 C&C신약연구소 발명,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혁신성 인정-자체 기술 기반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 가능 JW중외제약은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개발로 최고 영예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기술은 자회사 C&C신약연구소 호필수 대표이사 등이 발명한 ‘신규한 헤테로사이클 유도체 및 그의 용도’로 JW중외제약이 지난해 8월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에 기술 이전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관한 것이다. 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JW1601은 항염증 효과 위주인 경쟁 개발제품과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된다. 현재 글로벌
‘케토프로펜’ 함유 초박형 첩부제0.2mm 근육통 ∙ 관절염 치료제 경남제약이 관절염과 근육통 및 타박상에 효과적인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는 비스테이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한 초박형 첩부제로,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신속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과 ‘어깨관절주위염’, ‘힘줄염 및 힘줄윤활막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우 등)’는 물론, 외상 후의 부기 및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0.2mm 초박형 원단으로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의 밀착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목, 발목, 팔꿈치 등 관절 부위와 같은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뿐만 아니라, 약효가 24시간 동안 지속돼,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지퍼백 형태의 포장으로 약물의 손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워스탑 스키니 플라스타’는 1일 1회 부착하여 사용하면 되고,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야
2년 이내에 완료 예정 부광약품은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인 JM-010에 대한 유럽 2상 임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파킨슨병 치료 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이상운동증(LID)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부광약품은 이미 독일과 남아공에서 임상 1상과 전기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지난해 4분기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관련 기관에서 2상 임상 승인을 받았고, 올해 4월 말 독일에서 대규모 연구자 모임을 개최하며 유럽에서의 임상을 준비했다. 수많은 글로벌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4월의 연구자 모임 이후 빠른 시간에 임상 시작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마치고, 지난 6월 12일 환자 등록을 위한 첫번째 연구개시모임을 독일 하나우병원(Klinikum Hanau)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부광약품은 빠른 시일 내 환자 등록을 완료해 2년 이내에 2상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시모임에서 현재까지 유럽에서 허가받은 치료 방법이 없는 이상운동증 치료제의 개발에 대해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지난 6월 24일 우즈베키스탄 Neofarm사와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주요사항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메디커튼®을 독점공급하며 상표권과 특허권은 신풍이 소유하며, 5년간 계약금액은 총 567만 달러다. 신풍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제 메디커튼®는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우수한 ‘히알우론산(H.A)’과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HES)’를 복합하여 수술 후 유착방지용주사제로 개발된 독창적 제품이다. 고점탄성 히알우론산에 의한 물리적 장벽(막)형성기능뿐만 아니라 유착발생의 근간을 이루는 혈전 및 염증형성을 억제하여 탁월한 유착방지효능을 나타내는 것이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되었다.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형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메디커튼®은 대한민국특허대전에서 최고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유착방지제로서는 국내최초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과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한 바 있으며,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에 특허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 이끌며 역량과 리더십 인정 받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이 2019년 7월 1일 자로 이진행 상무를 영업 총괄(Head of Sales)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다국적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지난 20여년 간 여러 다국적제약사를 거치며 영업마케팅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 (National Sales Manager)의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에 대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
- 대만 리얼-월드 데이터, 유전자형 2형 하보니 치료 환자군에서 100% SVR12 달성- 치료 접근성 개선된 하보니, 유전자형 2형 데이터 확보로 치료 효과성 재확인- 길리어드, C형간염 퇴치 위한 ‘HCV Elimination Corporate Campaign’ 국내 론칭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Liver Week’에서 국내 C형간염 퇴치 전략 및 만성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주요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런천 심포지엄(Luncheon Symposium)을 6월 22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형간염 퇴치를 향한 움직임(Moving Towards Elimination of Hepatitis C)’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 C형간염 잠재환자 발굴 노력 및 조기 진단의 필요성 등이 강조됐다. 발표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주도로 전세계적으로 움직임이 일고 있는 2030년 C형간염 퇴치 계획을 소개하며, 이를 위한 ‘치료의 간소화(Treatment simpl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