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형 건선, 손발톱 및 손발바닥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 다양한 건선 발현 양상에 대해 장기 효능과 안전성 확인1• 치료 5년차에서 1% 미만의 낮은 면역원성 확인한 새로운 분석 데이터도 공개2 노바티스가 자사의 인터루킨-17A 억제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의 포괄적인 건선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 통합 분석 결과와 5년 장기 면역원성에 대한 신규 데이터를 공개했다.1,2 해당 내용은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제 24회 2019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서 발표됐다. 이번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센틱스는 건선 환자를 위한 포괄적인 치료 옵션으로서, 판상형 건선, 손발톱 및 손발바닥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 다수의 건선 양상에 대해 장기적인 효능과 안전성을 증명했다.1 코센틱스는 총 1,872명의 환자가 참여한 7건의 주요 3상 임상 연구† 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를 통합 분석했다. 1-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SCULPTURE 연구에서 코센틱스 300mg 투여군의 1년차 PASI 75/90/100 도달률(각 88.9%, 68.5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이 사포그릴레이트 성분의 항혈전제 안티그렐서방정(Sarpogrelate 300mg)을 7월 1일 출시한다. 사포그릴레이트는 연간 800억원 규모의 항혈전제로 매년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폐색성 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 만성동맥폐색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 목적으로 사용된다. 국제약품이 출시하는 안티그렐서방정(Sarpogrelate 300mg)은 하루 세 번 복용하는 속방형제제(Sarpogrelate 100mg)와는 달리 속방층과 서방층의 '이층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속방형과 동일한 효과발현시간을 가지면서도 하루 한 번 복용으로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 복용편의성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사포그릴레이트는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서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통해 혈중 인슐린 농도를 감소시키고 뇨중 알부민 배출 감소를 통한 신장 보호 효과를 가진다. 뿐만 아니라 수술 전 휴약기가 평균 1일에 불과해 항혈전제를 복용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 있어서 갑작스러운 수술, 내시경 등 약을 중단해야하는 상황 발생 시 질환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은 지난 6월 22일 오전에 유한양행본사 대강당에서「제28회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및 대회 입상자의 가족들 200여명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1,600 여명의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5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가을 학생(고양예술고), 중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임진혁 학생(화성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이사장상)김다은 학생(궁내초) 등 수상자들은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수상의 영광과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정직, 성실, 그리고 신용을 가장 소중히 여기면서 훌륭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켰던 유한재단 설립자 유일한 박사님과 같이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고 성실하게 성장하여 앞으로 자신뿐 만 아니라 국가와 민족,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밝
-JW중외제약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임상결과 발표- 정제어유 함량이 가장 높아 항염작용·면역기능 개선 최적화-로 코 바라조니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 위너프 유럽 진출 놀라워 아시아 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JW의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가 국제학술대회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은 지난 6월 21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제18회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위너프(수출명 : 피노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가 국제학술대회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외 정맥경장영양 전문의 4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유럽 국가에 수출된 ‘위너프’의 주요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입원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로코 바라조니(Rocco Barazzoni) 유럽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Chairman of ESPEN)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도중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박도중 교수는 “위너프는 혈중 지질이 증가하는 우려가 적으며 염증 반응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상해지역 방송사 “PUDONG TV”, 일양약품 소개 및 신약 방송!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CPHI & P-MEC china”에 참가하였다. 중국 상해에서 의약품 및 원료 박람회인 “CPHI & P-MEC china”는 6월 18~20일까지 3일간 열렸으며, 일양약품은 KOTRA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하여 해외바이어들을 만났다. 해외 파트너사 및 “놀텍”과 “슈펙트”에 관심 갖고 있던 업체와의 미팅을 가진 일양약품은 WHO-PQ획득으로 수출자격이 부여 된 “백신사업’도 해외 기업과 논의하였으며, 제약산업 신제품 및 신기술과 산업 트랜드에 대한 생생한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필요한 계획도 갖게 되었다. 특히, 상해지역 방송사 ‘PUDONG TV’에서 ‘일양약품’ 부스를 찾아 촬영 후 방송하였다. 푸동 TV 측은 ‘슈펙트에 대한 제품소개와 현재 임상진행, 그리고 중국 백혈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약물임을 알리기 위해’ 촬영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일양약품 담당자 인터뷰와 함께 “신약 슈펙트 및 일양약품 ”을 방송을 통해 소개했다. 금번, “CPHI & P-MEC china”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제약원료
- 삭센다® 출시 1주년 축하 및 다각적 비만 치료를 위한 솔루션 공유-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인식 개선 위해 다양한 활동 진행 중… 환자들의 ‘삶의 질’ 위해 노력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 6월 22일, 23일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의 국내 출시 1주년 심포지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삭센다® 1주년 심포지엄’은 삭센다의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다각적인 비만 치료를 위한 솔루션 공유를 통해 비만 환자의 더 나은 미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비만 및 비만 관련 동반질환을 치료하는 다양한 과의 국내 비만전문가 110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비만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이관우 교수(아주대학교병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당뇨병을 동반한 비만(Diabesity) 환자에서의 최적화된 치료(이승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출시 20주년 기념의료진 대상 심장병 어린이 응원 캠페인 및 매칭 펀드로 조성된 기금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자사의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사르탄)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심장병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전국 세 곳에서 2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주년 심포지엄의 부대 행사 및 2,5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디테일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의료진들이 심장병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접수하면 회사가 메시지 한 건당 5천원씩 적립하고, 여기에 기업 매칭 펀드를 더해 총 1천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되어 심장병 어린이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총 3회에 걸쳐 서울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진행된 아타칸 출시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아타칸의 고혈압 관리 및 치료 효과와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대
-울산의대 유창훈 교수,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통해 1차 치료 실패한 전이성 췌장암 치료에 대한 지견 공유- 오니바이드∙류코보린∙5-FU 병용요법, 국내외 임상 연구 결과 전체생존기간 및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확인 지난 6월 20일, 한국세르비에(대표이사 콜레트 로쉐스)가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의 런천 심포지엄에서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 ‘오니바이드(성분명: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의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런천심포지엄에서는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 전이성 췌장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Liposomal irinotecan, new hope for the treatment of metastatic pancreatic cancer)’이라는 주제로 젬시타빈 기반 요법에 실패한 성인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대규모 글로벌 3상 및 국내 임상 연구결과가 공유 되었다. 심포지엄에서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는 오니바이드∙류코보린∙5-FU 병용요법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나폴리 임상(NAPOLI-1)’을 소개했다. 나폴리 임상(NAPOLI-1)은 젬시타빈 기반 항암요법에 실패한 환자 4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