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최신지견 및국가별 폐렴구균 백신접종 예방효과 사례 알려• 유럽소아감염학회 및 국내 최신 지역역학 자료 기반 항생제 내성 높은 혈청형에 대한 지속적 연구 필요성 및 폐렴구균의 폭넓은 예방접종 중요성 강조• 벨기에, 2017-2018년 19A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질환의 발생빈도 다시 증가해, 지역역학 고려한 접종 권고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콘래드 서울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프리베나®13 Ready For Life 심포지엄 2019’를 개최하고, 유럽과 국내의 최신 지역 역학 자료 분석을 통해 영유아 및 성인에서의 폐렴구균 백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아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NIP) 도입 5주년을 기념하여 ‘예방접종으로 시작되는 온 가족의 행복, 프리베나®13’을 주제로 생후 6주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22일에는 첫번째 세션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김황민 교수가 ▲소아 폐렴구균 백신 최신 지견을 주제로 국가별 폐렴구균 백신 도입에 따른 침습성 질환 예방효과 데이터를
고슴도치맘은 주목! 올해의 ‘로타텍 히어로’를 찾습니다!로타텍 홈페이지에서 미션 풀고,인스타그램에 정답 해시태그와아기 사진 올리면 참가 완료 한국 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가 5가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텍1의 브랜드 모델을 뽑기 위해 ‘2019년 제 8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찾아라, 로타텍 히어로’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이번 콘셉트는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위장관염으로부터 아기의 건강을 지키고자1 로타바이러스 정보를 알리는 아기모델들을 히어로 캐릭터로 표현하였으며, 새로운 아기 모델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나타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되면 설사 증상 나타나2…아기가 만나는 넓은 세상만큼 로타바이러스 유형도 다양해 2,3,a 이번 선발대회에서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상식을 확인하는 미션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기에게 위장관염으로 인한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는2 로타바이러스는 아기가 만나게 될 넓은 세상만큼 유형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3,a 특히 아시아 지역은 유행하는 유형이 더 다양하고2, 지속적으로 변하는 등2 매년 어떤 로타바이러스 유형이
인간 게놈의 신비를 풀기 위해 크리스퍼(CRISPR) 분야 선구자들과산업 전문 지식을 규합하는 ‘유전체 연구소(LGR)’ 신설 GSK는 향후 5년 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와 협력하여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기술에 특화된 최첨단 실험실인 ‘유전체 연구소(Laboratory for Genomics Research, LGR)’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6월 13일(영국 런던 시간) 밝혔다. 이 연구소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어떻게 질병을 유발하는지 연구하고 크리스퍼를 이용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신약 발굴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전체 연구소(LGR)는 크리스퍼 기술의 최초 발명자 중 한 명이며 현재 하워드 휴스 의학 연구소(HHMI) 연구원인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B)의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교수와 크리스퍼 스크리닝 기술의 선구자이며 하워드 휴스 의학 연구소 연구원인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의 조나단 와이즈만(Jonathan Weissman) 교수, 그리고 GSK의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tific Officer) 및 R&D 사장인 할 바론 박사가 함께 고안한 것이다. 최근 인간 유전학
- 데이터 분석 통한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방안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 방향 제시- SAS 라이프 사이언스 분석 프레임워크 활용한 글로벌 제약 기업 선진 사례 공유 SAS(쌔스)코리아(www.sas.com/korea)가 6월 20일(목)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주요 제약 및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약산업의 데이터 분석과 리포트 시각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밝히면서 국내 제약 및 CRO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관련 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점차 강화되는 글로벌 의료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있다. 이번 SAS 제약산업 세미나에는 토루 츠노다(Toru Tsunoda) SAS 일본 프리/포스트세일즈본부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를 비롯해 동국대학교 임지연 교수 등 국내외 제약산업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SAS코리아는 ▲한국 제약산업의 동향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실무적인 접근 방법 ▲제약산업의 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 소개와 활용 사례 ▲효과적인 리포트 분석
- 제약바이오산업 ‘혁신성장’ 실현 목표, 글로벌 진출 협력 다짐- 동북아지역 R&D 허브 육성·해외기업 투자유치 등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KOTRA는 국내외 기업 간 투자와 산업·기술 협력을 지원하는 정부투자기관이다. KOTRA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글로벌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최근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하는 등 제약바이오산업의 세계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KOTRA에서 체결한 이번 MOU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을 목표로 이뤄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사업 등 공동 협력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 관련 해외 거점공관 및 해외 파견 정부기관 공동 협력·지원 ▲국내외 정보 공유 및 공동 활용 ▲교육·연구·세미나·학술회의·전문가 강의 등 개최 협력 등을 수행키로 했다. 특히 양측은 이번 MOU가 일회성 행사
- 트라젠타®, DPP-4 억제제에 대한 유일한 활성대조군 연구인 CAROLINA 임상연구에서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심혈관계 위험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트라젠타®로 치료 받은 성인 환자, 글리메피라이드로 치료 받은 환자 대비 저혈당 발생이 유의하게 더 낮았으며 약간의 체중 감소 결과 또한 보여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심혈관계 위험을 동반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트라젠타® (성분명: 리나글립틴)가 글리메피라이드 대비 심혈관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 CAROLINA 임상연구의 전체 결과를 지난 6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79회 미국당뇨병학회 현장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CAROLINA 임상연구는 DPP-4 억제제의 심혈관계 임상연구 가운데 가장 긴 기간 동안 트라젠타®의 안전성을 평가했으며, 추적기간의 중앙값은 6년 이상이었다. CAROLINA 임상연구에서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 (3P-MACE)의 발생률은 트라젠타® 투여군이 11.8% (356명), 글리메피라이드 투여군이 12.0% (362명)로 나타나, 심혈관계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또는 비치명적 뇌졸중이 최초로 발생하
글로벌 백년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도전해 갈 것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6월 20일 오전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가졌다. 금년도 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 R&D본부장 김상철 전무 등19명의 30년 근속사원, 홍승훈 이사 등 15명의 20년 근속사원, 이창재 부장 등 82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116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정희 사장은 기념사에서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정신적 유산과 선배님들께서 물려주신 혜안은 유한만의 성공 DNA가 되어 탄탄하게 뿌리내렸고, 이로써 유한양행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며, 명실공히 영업력을 인정받는 업계 1위 기업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R&D 중심의 세계적인 혁신신약 개발회사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혁신신약과 신사업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바람을 갖고, 글로벌 백년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의 뜨거운 도전으로 시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기념식을 마친 후,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본사 대연회장에서 장
- 한국지식재산연구원·한국바이오협회 공동 개최…IP 중요성 강조- 미래성장 동력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특허 전략 소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공동으로 6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바이오 혁신과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학계, 로펌,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혁신 성장을 위한 지식재산권의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기조연설에서 김홍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은 “높은 불확실성과 극도의 다양성 등 특성을 갖고 있는 바이오산업은 연구개발(R&D) 현장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혁신을 통해 바이오·헬스, 바이오·정보기술(IT) 등 융합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상무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트렌드’를 주제로 유전체 진단을 통해 맞춤형 의약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윤경애 법무법인 율촌 변리사는 ‘제약바이오 특허 최근 동향’을 주제로 최근 10년 동안 의료기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