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 디바이스(1인 1 기기)’ 정책 도입으로 발생된 중고 IT기기 사내 판매 진행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최근 사옥 이전 및 ‘글로벌 원 디바이스(1인 1기기)’ 정책에 따라 발생된 중고 IT 기기를 사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1백여 대의 중고 태블릿 PC 등 총 2천만 원에 상당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데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과 물품은 데일리다일(대표 최일도)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성골롬반복지재단(대표 제라딘 라이안)의 장애우 권익 활동과 재활 후원을 위해 각각 전달됐다. 데일리다일 산하 우간다 다일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변창재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 시대에 정보의 격차가 빈부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간다 초등학생들의 디지털 교육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기부된 기기와 후원금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목포 지역에서 총 4개의 산하기관(명도복지관, 명도자립센터, 명도어린이집, 성골롬반하우스)을 운영하고 있는 성골롬반복지재단의 제라딘 라이안 관장은 “지난 25여 년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던
5분만에 효과 발현침 삼키기 힘든 인후염 단기 증상 치료…6시간 소염진통 지속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인후염의 증상을 치료하는 ‘목앤파워스프레이’를 최근 출시했다. ‘목앤파워스프레이’의 주성분은 플루르비프로펜으로, 통증 등 인후염의 여러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는 소염진통제다.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목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 제품은 ‘목앤파워스프레이’가 유일하다. 한미약품은 기존 트로키제형(사탕형태)이 입 안에서 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스프레이 타입에 착안했다. 뿌리는 인후염 진통제 ‘목앤파워스프레이’는 목에 직접 분사하면 5분만에 효과가 발현, 최대 6시간 지속되며, 1일1 회 3번씩 최대 5회(15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출시된 한미약품의 ‘목앤스프레이’는 쉰 목소리나 목의 불쾌감에 사용하며, ‘목앤파워스프레이’는 인후염으로 인한 통증 및 단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어 개별 증상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의약품인 ‘목앤파워스프레이’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환절기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목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현대약품은 자사의 응급피임약 엘라원, 노레보원 정이 국내 응급피임약 시장에서 점유율 76%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5월 17일 밝혔다. 특히, 현대약품의 엘라원정은 성관계 후 120시간(약 5일) 이내에 복용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8년에도 시장 점유율 1위(2018 4Q, IMS 데이터 매출액 기준)를 차지한 바 있다. 24시간 이내 복용 시 피임 효과가 98%라는 우수한 임상 결과를 보이며 스테디셀러로 등극,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낙태죄 폐지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원치 않는 임신, 준비되지 못한 임신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후피임약’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노레보원 정과 동일한 성분의 제네릭 제품들이 난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레보원 정의 처방수준은 계속해서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응급피임약은 그 효과와 안정성이 보장돼야 하는 만큼, 정확한 데이터와 실제 임상적으로 입증된 약품을 선택하는 전문의의 성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응급피임약의 경우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성상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이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이민재 이사를 영입했다. 신임 이민재 개발본부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을 졸업(약학석사)했다. 그 동안 종근당, LG생명과학, 유한양행 등에서 국내 허가등록(RA) 및 해외 허가등록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 진출의 경험을 보유한 개발부문 전문가다. 앞으로 신풍제약은 이민재 본부장의 영입으로 개발단계에서부터 국내 및 해외시장을 동시에 타겟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해외의 차별화된 우수 의약품 도입을 발굴하여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건강한 다리 만드는 방법 담긴 인포그래픽 카드 뉴스 공개- 다리 건강 체크리스트 통해 만성정맥부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 교육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의 만성정맥부전 개선제 ‘안티스탁스정’이 만성정맥부전의 대표적인 증상들을 살펴보고 일상 속에서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는 관리법을 제안하는 ‘내 다리 사용 설명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카드뉴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성정맥부전 증상을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리 관리법과, 다리 부종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천연성 식물성 치료제 ‘안티스탁스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만성정맥부전은 다리의 정맥 내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다리의 혈액이 심장 쪽으로 제대로 이동하지 못해 발생하는 혈관 질환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다리가 붓고, 무거워져 통증이나 저림을 유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하지정맥류 환자가 2018년 약 26만명으로 최근 5년간 40% 증가했다.‘안티스탁스정’은 자연 상태의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 , 의 천연 식물성 치료제다. 이는
한- 폐렴구균 질환, 아이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질환 달라져-영유아 대상 폐렴구균 질환 위험성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은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감염 위험성에 따른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질환’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삼이를 괴롭히는 폐렴구균’ 캠페인은 수막염, 폐렴, 중이염 등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주요 폐렴구균 질환 정보를 전달하고,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캠페인 캐릭터 ‘일삼이’와 함께 영유아에게 있어 시기별로 주의해야할 폐렴구균 질환 정보를 담은 시리즈 광고물을 제작, 프리베나®13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캠페인 캐릭터인 ‘일삼이’의 이름에는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을 가진 프리베나®13의 의미가 담겼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로 발생 가능한 질환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아이 성장 시기별로 생후 3~5개월에는 수막염, 6~12개월에는
• 궤양성 대장염 치료 시작 후 3일 이내 빠른 증상 개선[2] 및 다수의 평가 변수에서 효과∙안전성 프로파일 확인[3]• 미국소화기학회(ACG) 궤양성 대장염 치료 가이드라인,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TNF억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적극 권고(strong recommendation)[4] 궤양성 대장염 최초의 경구용 JAK 억제제 젤잔즈1 (Xeljanz, 성분명 토파시티닙)가 5월 1일부터 중등도-중증의 성인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에서 항TNF제제와 동등한 차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급여를 인정받으면서[5] 본격 출시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5월 9일 국내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 현황 및 젤잔즈의 가치와 효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알렸다. 젤잔즈는 미국 FDA에서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에 세계 최초로 허가받은 야누스 키나아제 억제제로(JAK, Janus Kinase), 현재까지 유일하게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3개 질환에 모두 사용 가능한 경구용 JAK 억제제다.[6]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 점막 또는 점막 하층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
혁신적인 백신 파이프라인, 최신 기술 활용 및 대외 협력을 통한 혁신 성과 인정 GSK가 지난 4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의 우수백신산업시상(Vaccine Industry Excellence Awards)에서 ‘최우수 제약기업상’ (Best Pharma Company Award)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제백신학회는 전 세계 바이오 업계의 과학자 및 기업, 학계가 참여해 최신 백신 과학 및 기술, 공급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우수백신산업시상을 통해 매년 혁신적인 백신 개발 및 상용화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제품,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GSK는 백신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최우수 제약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GSK는 R&D 전 단계(1~3상)에 걸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HIV 등 16종의 혁신적인 후보백신을 개발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백신 개발을 위해 독자적인 항원보강시스템, 자가증폭전령 RNA (self-amplifying messenger RNA: SAM), 바이오 접합체, 항원막 일반화 모듈(general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