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형 당뇨병 환자, UACR 검사통해 만성 신장병 초기에 발견하고 빠른 치료 시작 시, 비용 효율적1,2 ● 케렌디아, 베이스라인에서의SGLT-2 억제제 사용과 관계없이 치료 시작 4개월째 위약 대비 UACR을 30% 이상 감소3 ● 케렌디아, 넓은 스펙트럼의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 만성 신장병 단계관계없이 베이스라인 대비57% 이상의 지속된 eGFR 감소에대한 억제 효과 확인3 ▶ 6월 15일 진행된 런천심포지엄에서 북경의대 신장내과 밍휘 자오 교수는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초기 eGFR감소와 관련된 케렌디아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학술대회(APCN&KSN 2024 ) 기간 중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런천 심포지엄을 비롯해 자사의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치료제 케렌디아® (성분명 피네레논)와 관련한 다양한 세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15일 진행된 제22차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4차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APCN&KSN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2형 당뇨병환자에서 만
● 국립암센터 엄방울·윤홍만 교수 연구팀, JAMA Surgery에 연구 결과 발표 ● 감시림프절 위보존 수술과 표준 위절제술 비교해 위보존 수술의 효과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위암센터엄방울, 윤홍만 교수 연구팀이 감시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 위암 환자에서 시행된 위보존 수술이 표준수술인근치적 위절제술에 비해 환자의 삶의 질과 영양상태에 있어 우수함을 발표했다. 엄방울, 윤홍만 교수 연구팀은 ‘조기위암의 위보존 수술 후 삶의 질과 영양학적 결과(Quality of life and nutritionaloutcomes of stomach-preserving surgery for early gastric cancer; A secondaryanalysis of the SENORITA randomized clinical trial)’라는 논문을 통해 감시림프절 위보존 수술과표준 위절제술을 비교해 효과를 규명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지인 미국의학협회외과 학술지 ‘JAMA Surgery(Impact factor 16.9)’에 게재됐다. 위암의 표준수술은 근치적 위절제술로 조기 위암에서도 최소 60~70%의위절제와 주변 림프절 절제를 시행한
● 용인세브란스병원·KAIST 공동 연구 통해 초기 치매 전환 예측 바이오마커개발 ● 특정 뇌 영역 관류 패턴 기반 모델, 뛰어난 성능으로 초기 치매 전환예측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경과 정석종·전민영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 이태인 학생 연구팀은 최근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진단 검사로 초기 치매 전환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를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의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돼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퇴행성뇌질환이다. 파킨슨병은 흔히 치매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문에 파킨슨병 환자의 치매 전환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은 치매 진행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특정 영역의 위축과 대사 및 관류 저하가 인지저하와 관련 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파킨슨병은 뇌의 어떤 관류 패턴이 치매로의 전환과 연관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도파민 운반체 양전자 단층 촬영(FP-CIT PET)을이용해 파킨슨병에서 초기 치매 전환을 예측하는 신경영상 생체 표지자를 개발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2015년에서 20
● 국내 최초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리슨투페이션츠 3회차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암 생존자 111명 중 50%가일상생활 복귀 시 겪는 신체적 어려움으로 ‘피로’ 꼽아 ● 가장 큰 정서적 어려움은 66%가‘재발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라고 답해 국내 최초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리슨투페이션츠®’(대표 명성옥)는 6월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생존자가 일상생활 복귀 시 겪는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리슨투페이션츠®의 세 번째설문조사로, ‘암 생존자가 일상생활 복귀 시 겪는 어려움’에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암 생존자들의 더 나은 투병환경을 조명하고자 진행했다. 설문조사에서는 암 생존자로서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중 ‘신체적, 정서적,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의 어려움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인지’, ‘대인관계및 사회생활의 어려움은 어디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지’ 등을 물었다.설문조사에는 암 생존자 111명이 참여해 목소리를 모았다.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암 생존자로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신체적 어려움(피로, 통증, 부종 등)’의
● 강현주 신임 리드, MA(Market Access) 챕터 리드에 이어 A&P(Access&Policy) 클러스터 리드 임명 ● 정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뛰어난 파트너십 바탕으로 엔스프링, 에브리스디, 바비스모 포함 총 11개 혁신 의약품 급여 등재 총괄 한국로슈는 최근 A&P(Access&Policy) 클러스터를이끌 신임 리드로 강현주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환자에게 혁신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정책 관련 논의를 담당하는 A&P 클러스터의 새로운 수장이 된 강현주 디렉터는 지난 2000년한국로슈 입사 이후 Market Access, Regulatory Affairs & QualityAssurance 부서 등을 거치며 보험 급여 및 약가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임명 직전까지 MA 챕터 리드를 역임하며 정부는 물론 민관의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및 전략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로슈의 혁신 의약품의 성공적인 보험 급여 등재를 이끌어낸 바있다. 2022년 표적항암제 캐싸일라 조기 유방암 급여기준 확대, 면
암 완화 지지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치며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KASCC, 회장 강정훈)는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JASCC, President Toshiaki Saeki)와의 양자간 MOU 체결식을개최했다. 양 학회는 매년 각 학회의 학술대회(Annual Meeting)에서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으며,2024년 3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2024 KASCC 학술대회에서 양국의 서로 다른 연구 환경에 대한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또한, 2024년 5월 18일에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2024 JASCC 학술대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최신 지지요법 중 악액질(cachexia)에대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암완화·지지의료연구회 강정훈 회장(경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일본암완화·지지의료학회와의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암 완화 지지의료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소회를 밝혔다. 또한, MASCC 차기 회장 Florian Scott
● ‘25년 1분기 내 바토클리맙중증근무력증(MG) 임상 3상 탑라인(top-line),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신경병증(CIDP) 임상 2b상 초기 데이터(initial data) 발표 예정 ● 올 하반기 그레이브스병(GD) 임상2상 결과 발표 및 ‘25년 상반기 갑상선 안병증(TED)임상 3상 탑라인 발표 목표 ● 이뮤노반트, 2026년까지HL161ANS(IMVT-1402) 최대 10개 적응증으로 확장 계획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의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미국 현지 시간 기준 5월 30일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자가면역질환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HL161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이뮤노반트의 모회사인 스위스 ‘로이반트(Roivant Sciences)’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후보물질 HL161BKN(물질명: 바토클리맙)과 HL161ANS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뮤노반트는 바토클리맙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탑라인 결과와 만성 염증성 탈수초성 신경병증 임상 2b 상 초기 데이터(initial data) 결과를 2025년 1분기 내 공개할 예정이다. 바토
● 한국 여성을 위한 자궁경부암 퇴치 전략: 예방, 생활습관, 조기 발견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SGU)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Dr. Dana Cohen)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험 요인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험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고위험 유형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지속적으로 감염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HPV 감염은 큰 해를끼치지 않고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지속적 감염은 자궁경부 세포에 변화를 일으켜 종양으로 불리는 암세포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악성 세포는 건강한 신체 조직을 침범해 파괴하고 신체의 다른 부위로퍼질 수 있다. 그 밖의 위험 요인으로는 흡연, 면역 체계 약화, 유전적 소인, 검진 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 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