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30일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안건에 대하여 각 부처와 함께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공식 법회를 한달 후인 5월30일로 미뤄주신 것에 대해 불교계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4월 30일 회의에서는 일선 방역 현장에서 무자격 체류자나 노숙인 같은 방역 취약계층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평소보다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연휴 기간동안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및 점검 등 실적 4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5일까지 이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홍보 및 현장점검 실적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긴급재난문자 44회, TV 자막방송 3회, SNS 홍보 등을 지속 실시하여,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불필요한 모임과 외출 자제, ▲발열이나 호흡기증상 시 집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9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연휴 대비 안전관광 방안, ▲연휴 기간(4월30일~5월5일) 대비 제주도, 강원도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 ▲소규모 출장기업 베트남 특별입국 추진 동향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4월 19일 총선 이후 2주간 큰 확산세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지방자치단체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연휴 기간에도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국민께 지급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책을 준비하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는 신청 없이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연휴 대비 안전관광 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행자‧사업주들이 여행경로*별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마련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등을 통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 이동수단 → 휴게소 → 관광지 → 식당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8일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안건에 대하여 각 부처와 함께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이 비교적 통제되고 있으나, 여전히 방역 관리 체계 밖에서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님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특정 종교, 불법체류 외국인 등과 같이 우리 사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방역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 예방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ICT 활용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 도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무단 이탈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4월 27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방안’을 도입하였다. 4월 26일 기준, 자가격리자는 총 39,740명이고, 이 중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922명,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7,818명이다. 17개 시·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7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 19 발생 현황 및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정책대응 패키지 홍보 강화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가지고 방역과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찾고, 지역 실정에 맞게 창의성을 발휘하여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이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화상 수출상담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필요로 하는 기업 등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할 것을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지시하였다. 경북 안동 산불 진화에 애쓴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산불이 다시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잔불 정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코로나19 정책 대응 패키지 홍보 강화 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정부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국민, 지방자치단체, 경제 단체, 언론 등이 주요 대책의 내용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정책 대응 패키지」홍보 강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5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문화예술을 통한 의료진 치유(힐링)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 수 안팎에서 관리되고 있지만 절대 느슨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면서, 주말을 포함해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각 지역에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경북 예천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는 것과 같이, 차단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 안동 산불과 관련하여 상황을 보고받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진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강원도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산불 취약기간 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외 입국자 현황 및 추이 분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1주일간 국적별 내외국인 입국자 현황과 지난 4월 1일부터 외국인 체류자격별 입국자 현황 등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국민 입국자의 경우, 4월 13일부터 4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저소득층 소비쿠폰)이 저소득층의 생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4월 23일(목) 기준, 전국 183개(80%)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중이며, 4월 말까지 전체 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 예정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장애인연금, 차상위 장애(아동)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등 5개 사업 대상자는 3월 기준 수급 자격이 있는 169만 가구(230만 명)이며, 지급액은 수급 자격별, 가구 규모에 따라 다르다. 저소득층 소비쿠폰은 지난 4월 1일(수) 전북 남원시, 전남 해남군・강진군, 경북 의성군・봉화군・군위군에서 첫 지급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지급을 시작하였고 4월 중 전체 지역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카드(전자화폐), 지역사랑상품권(종이상품권), 온누리 상품권(종이상품권)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정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안에 새로 만들어 4월 24일(금)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개설 위치: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제도소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내 화면은 △제도개요 △선도사업 △홍보마당 △소식마당 △해외사례 등 총 5개 내용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안내페이지 구성 ] 구분 내 용 제도개요 추진배경 및 경과/ 비전 및 목표/ 주요 내용 선도사업 선도사업 추진 지자체별 주요 서비스 안내 등 각 기관별 주요 역할 소개 홍보마당 카드뉴스/ 영상/ 간행물 소식마당 통합돌봄 보도(설명)자료 및 기고, 보도기사 등 관련뉴스 해외사례 영국, 미국, 일본 등 선험국 정책 소개 안내 화면은 보건복지부(www.mohw.go.kr),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s.or.kr), 노인장기요양보험(www.longtermcare.or.kr) 누리집 첫 화면의 막대 광고(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향후 포털사이트(다음, 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24일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분야별 세부 지침 공개, ▲코로나19 등교 대비 학교 방역 준비 사항, ▲자가격리 이탈자 관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생활방역 이행과 관련하여 중앙정부 지침에만 의존하지 말고 지방자치단체 특성에 맞게 행정명령 등을 활용하여 적절한 조치를 시행할 것을 당부하고 선거일에 사용한 비접촉 체온계 등을 민간에 신속히 배포해 활용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생활방역 이행과 등교를 논의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없어서가 아니라 용기를 내어 경제활동 활성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정부의 책임 의식과 노력은 더 커져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생활 속 거리 두기 분야별 세부 지침(초안) 공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 집단방역 세부지침 초안을 공개하였다. 지난 4월 22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지침(안)‘을 발표한 이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