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I 2024 ‘녹내장 판독 챌린지(JustRAIGS)’서 1위 기록●향후 뷰노메드 펀더스 AI™에 세부 질환 탐지 기술 적용 예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이예하)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 심포지엄(ISBI 2024) 내‘녹내장 판독 챌린지(Justified Referral in AIGlaucoma Screening, JustRAIGS)’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뷰노는AI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ISBI 2024는 전기 전자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IEEE가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21번째를 맞았다. 여러 의학 분야에서인공지능 기술의 질환 판독 성능을 가늠하는 다양한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녹내장 판독 챌린지는 안저(Fundus) 영상에서 녹내장 검사를 위한 AI 알고리즘의 성능을평가하기 위해 열렸다. 전 세계 46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 간 진행됐다. 뷰노 안저 연구팀의 딥러닝 알고리즘은 이번 대회 두 가지 과제인 ▲전문의 검사가 필요한 녹내장 분류(Binary classificatio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콜라겐분해효소 치료제(CNT201) 호주에서 임상시험 개시 넥스트는 듀피트렌구축(Dupuytren’s contracture) 치료제인 ‘CNT201’의 환자 대상 첫 투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듀피트렌구축은 손바닥 피부와 힘줄 사이의 근막에 콜라겐에 의한 섬유화가 진행되면서 손가락이 굽은 채로 고정돼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고 주로 근막절제술과 같은 수술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시키고 있는데, 콜라겐분해효소를 국소적으로 주사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은 듀피트렌구축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CNT201은 뛰어난 품질 및 제형을 갖춘 세계 최초의 유전자재조합 콜라겐분해효소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으며,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상 IND 승인을 받은 바 있고 최근 호주에서도 임상시험 허가절차인 CTN을 완료했다. 호주에서 수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1/2상 임상시험계획 중 1상파트며, 호주 내 3개의 병원에서 듀피트렌구축 환자를 대상으로 4가지 용량 수준을 단계적으로 증량하면서 단회투여하고 4주 동안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약동학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 개념입증(PoC)
●오는 8월까지 전국 드림스타트 아동 1,050명에게 호흡기, 면역력 강화 프로그램 제공●2007년부터 18년간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누적 프로그램 참여 아동 6만 명 넘어 ●계절 면역 치료 동병하치…여름철 면역력 강화 및 겨울철 질환 예방 목적 함소아한의원이 오는 8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관리를 위한 '2024 함소아 동병하치(冬病夏治)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운영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여름에 면역력을 충전해 겨울까지 건강을 이어가는 한방 치료를 일컫는다. 기온과 계절 변화의 적응에 미숙한 아이들은 ‘삼복첩’ 치료로 여름철 장염·배앓이·냉방병을예방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 호흡기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드림스타트 후원 협약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동병하치치료를 후원해 왔다. 올해 또한, 드림스타트 1,050명의 취약계층아이들대상, 연계지역 내에 함소아한의원 지점(전국 37곳 참여)에서 건강 상담과 함께삼복첩 치료 3회, 한방 음료 생맥산 처방이 포함된 함소아호흡기 면역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복첩은 강즙, 백개자, 사인 등의 약재를 함유한 '삼복고'밴드를 혈자리에 붙이는 치료이며, 생맥산은
대한민국의 대표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 장훈철)가 인도 수도인 뉴델리에 새로운 해외 직영 법인인 ‘MIGUN INDIA PRIVATE LIMITED’를 설립하고 직영 센터를 지난 7월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 직영 법인 설립은 서남아시아 시장 확장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미건라이프는 인도 뉴델리에 법인을 설립함과 동시에 직영 센터를 오픈해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 현지 센터 오픈을 통해 인도 현지 고객들은 미건라이프의 대표 제품인 척추 온열 마사지 안마침대 ‘리본’, 초음파 자극기 ‘리바이브’는 물론 해외 시장 타깃으로 개발 및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미건라이프의 인도 법인은 현지 시장에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해 경험 많은 인도 현지인을 법인장으로 채용했으며, 현지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법인 설립 이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인도 주변 국가 지역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고, 직영 센터 오픈 직후 5개의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대리점 확장 속도를 올려
2024년 7월 24일 반다비앤에이치는 7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클린뷰티 브랜드 ‘키위글로우(KIWIGLO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2022년 6월 론칭한 키위글로우는 ‘피부, 비건으로 바르다(Skin, Apply with vegan)’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과 동물, 피부 모두에게 이로운 윤리적 비거니즘을 실천하는 브랜드다. 단순한 소비 행위로 희생되는 생명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자연이 주는 원료를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비건 인증 원료만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자연과 동물, 사람 모두에게 이로운 화장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기여하고자 한다.이번 전시에서 키위글로우는 토너패드, 마스크팩, 선크림, 세럼 등 제주도산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기초 스킨케어 제품군을 선보인다. 토너패드, 마스크팩, 선크림은 제주산 연꽃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톤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세럼은 제주산 골드키위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칙칙하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밝혀주며, 매끄러운 윤기를 선사
●시술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히알루론사(HA) 필러 '케이블란' 추시●케이블린출시 기념해 2회에 걸친 미용성형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개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히알루론산(HA)필러 ‘케이블린’의 론칭 심포지엄을 지난 6월 22일과 7월 20일에 양일간 진행했다. 동국제약의 신규HA필러 케이블린은 벨라스트 이후 동국제약에서 13년 만에출시한 필러 제품으로, 기존 HA 원료 및 필러제조의 노하우를담아 시술자와 환자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린의 HA필러는 GTS-351™Technology라는 제조 기술을 토대로, ThermoCross 24HA™ 합성[1], ShapeSync 500™ HA 표준화[2], German Purification System[3]등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기술들을 통해 케이블린은 안전성과 안정성, 조형성, 주입용이성, 지속력 등의 다섯 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 6월 22일서울시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의 1차 심포지엄은, 케이블린을이용한 페이셜 컨투어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신 뷰티 트렌드에 따른 HA필러적응증 별 적합한 시술 기법과 팁 그리고, 적합한 필러 선택 및 부작용 예방법 등에 대해 성형외과 전
7월 27일은 국제암예방협회에서 제정한 ‘세계 두경부암의 날’이다. 이날은 두경부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두경부는 머리와 목 부위를 중심으로 가슴, 폐 위쪽으로 눈과 뇌를 제외한 부분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의 생존에 필수인 먹고 말하고 숨 쉬는데 필요한 기관인 입, 코, 목, 혀 등이 모두 두경부에 속한다. 두경부암은 두경부에 발생한 모든 종류의 악성종양을 총칭하는 것으로 코, 부비동, 구강, 안면, 후두, 인두, 침샘, 갑상선 등에 발생한다. 두경부암은 암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인두암, 구강암, 후두암, 침샘암 등으로 나뉜다. 갑상선암도 포괄적인 의미에서 두경부암에 속한다. 두경부암의 5년 생존률은 평균 60%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남인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두경부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은 것은 물론 두경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며 “두경부암이 주로 발견되는 3~4기에 치료를 받게 되면 주변 기관까지 많이 도려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치료 후 먹지 못
●의료·헬스케어 혁신 위한 상호 협력과 의료 AI 융합형 인재 양성 추진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대표 김광준)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의과대학장 하은희)과 의료 교육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증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적극 협력 ▲에이아이트릭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상호 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의료 인공지능 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교육 프로그램 개발하여 공동 연구 추진▲의료 자문을 통한 사업의 운영 및 발전과 나아가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최신 AI 기술과 의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의료와AI 분야를 융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이화여대 의과대학의 의료 전문 지식을 결합해 혁신적인 의료AI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이아이트릭스는 이화여대 의과대학과 양질의 연구 성과를 만들고,지속적인 상호 인력 교류를 통해 협력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