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민 대상으로 국내 의료진 상담부터 예약, 의료비 지불보증까지 원스톱 의료 밀착 서비스 지원 ●24시간 알람센터 운영해 언제든 간편하게 의료 서비스 접수 ●긴급 이·후송, 테러 및 재해 발생,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일반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의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 ‘어시스트카드’가 베트남 교민을 위한 글로벌 의료 안전 서비스 ‘카레(KARE)’를 오픈한다. ‘카레’는 한국 의료(K-medical), 지원(Assistance), 원격 네트워크(Remote), 어디서나(Everywhere)의 약자로, 국내 의료진이 주치의로 배정되어 협진상담 진행 및 해외 현지 병원 예약 연결, 의료비 지불보증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케어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베트남에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교민, 회사에서 보험 가입을 지원해 주지 않는 주재원, 보험 가입 증서를요구하는 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 등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분을해결하고 현지 보험사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레’는 ▲현지 병원 진료 예약 ▲한국 의료진 의료 상담 ▲의료비 지불보증 및 청구
●지난 11~13일 서울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생식기 감염·종양학회 참가 ●HPV 고위험군 14종 검출과 정량 가능한 ‘Allplex™ HPV’ 제품 홍보 ●전문가들 “자궁경부암 원인 되는 HPV 검사 중요“ 한목소리 ●씨젠 “신드로믹 PCR 검사 대중화 시대 열어 ‘질병 없는 세상’ 선도”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국제 학술대회에서 여성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진단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HPV 선별검사(screening tes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씨젠은 지난 11~13일 서울 중구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생식기 감염·종양학회(Asia-Oceania Research Organizationin Genital Infection and Neoplasia, 이하 ‘AOGIN’)에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심포지엄 세션을 진행했다. AOGIN은 2004년창립돼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2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학회로 여성 자궁경부암 치료와 예방에 관한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서울에서 열린 AOGIN 2024에는 중국, 일본, 인도 등 총 22개국에서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해 HPV에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2024년 ‘한미 혁신성과창출 R&D’ 사업에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는 각각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이며, 향후 정부출연금 7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중 박해심 교수가 이끄는 과제 ‘The Global ACE(Ajou-Cincinati-lgE/lgG-trap) Project : K-면역조절제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는 미국 신시내티 병원과 함께 글로벌 대규모 임상 2상 진입 및 기술 이전을 최종 목표로 하며, 국내에서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로 수행한다. 또 김철호 교수는 ‘염증·재생 제어 바이오액상플라즈마 기반 첨단 융복합의료기기 글로벌 공동연구’ 과제를 ㈜큐러블과 함께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CTSA 소속 유일한 연구소인 Scripps와 함께 첨단 융복합 의료제품 인허가 및 기술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CTSA(Clinical and Translational Science Awards)는 미국 NIH 산하기관 NCATS(국립중개과학기술센터, National Center for Advancing Translational Sci
●유유테이진이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양압기 사용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진행되도록 개인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i3 System을 운영한다. i3 System은 환자 별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분석해 사용시간이 저조한 환자의 휴대전화로 자동 알람 문자메시지 발송 및 수면 전문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순응도 평가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수면무호흡증으로 양압기를 처방 받아 최초로 사용하게 될 경우 순응도 평가 기간 동안 순응도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만 건강보험이 적용된 양압기를 지속적으로사용할 수 있다. <양압기 순응도 평가 통과 기준-최초처방일로부터 90일 내에 연이은 30일 기간 중 1일 4시간 이상, 21일이상 사용한 경우> 또한올해부터 양압기 보험급여 기준이 순응 후 매월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사용시에만 급여지원되도록 변경됨에따라 사용시간 관리가 중요해졌다. i3 System은 순응 중/후환자를 대상으로 2주 간격으로 최근 7일간 하루평균 4시간 미만 양압기 사용시, 사용을 독려하는 문자 알람과 보건의료전문가의자문을 거친 카드뉴스가 함께 발송된다. 이밖에양압기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Leak(마스크 공기 누출구가 아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통해 국내 유망 의료기기 스타트업 선정 및 지원 [2024년 7월 10일]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킷 탕)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혁신 기술 및 역량을 갖춘 국내 의료기기 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뉴 임팩트 프로젝트 KHIDI-Roche Diagnostics Day’를 9일 성공적으로개최하고 수상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뉴 임팩트 프로젝트는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프로젝트로 한국로슈진단은 그 첫 번째 파트너로 함께해 파트너사를 발굴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혁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국내 의료기기및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함께 선정해 상금은 물론 체외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로슈진단과 연구개발, 멘토십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및 정보제공 세미나와 뉴 임팩트프로젝트 참여 기업 피칭 및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로슈진단과 진흥원은 지난 5월 사전 설명회를 통해 디지털 진단, 분자 진단, 디지털 병리 총 3가지 협력 분야에서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개 업체
●바이러스 벡터 수확 공정에서 생산성 및 효율성 개선하는 세포 용해 용액 및 핵산 중간 분해 효소 출시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참가해 신제품 2종 소개 ▲아반토 신제품 J.T. Baker® Cell Lysis Solution과 J.T. Baker® Endonuclease [2024년 7월 10일, 서울] 생명과학, 첨단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대표 동석원)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4(BIX 2024)'에 참가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 시 바이러스 벡터 수확을 최적화하는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가주최하는 BIX 2024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이다.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해 전시, 콘퍼런스, 파트너링, 기업 발표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아반토코리아가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용 세포 용해 용액 ‘J.T. Baker® Cell Lysis Solution’과 핵산 중간 분해 효소 ‘J.T. Baker®
●한올바이오파마, 미래 신약 개발 인재 육성에 앞장… 약학 전공 학생 대상 새로운방향성 제시 ●美 법인과 미국바이오텍, 신약개발 기관 방문해 현장 경험 및 관계자 멘토링 기회 제공 ●미국 국립보건원(NIH) 관계자 대상으로 우승작 발표 기회도 제공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제약바이오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약대생 미국 바이오클러스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올바이오파마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요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신약개발의 다양한과정과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제2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궁무진한(덕성여대 김예진, 이화여대 장나영)’팀이 투어에 참여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 ‘제2회 약대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는 보스턴과 록빌 지역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법인과 바이오 기업, 현지연구소 탐방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최신 신약 개발 동향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먼저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법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 144510)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UCI Therapeutic)와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좌- 제임스박지씨셀 대표, 우- 정수영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 이번계약을 통해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 의약품의 안정성 시험 18개월을 포함하여 향후 4년간 제조 및 보관, 품질 시험을 담당하며, 일부 공정에 대한 개발 업무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정수영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 경험을 모두 보유한 지씨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 선도 파이프라인의 신속한 임상진입에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또한향후 양사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화의 기틀을 만들어 국내 CAR-NK 세포치료제 시장에서의선두그룹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자사의 오랜 기간 축적된 NK세포 공정 개발 노하우와 CMDO 전문성을 통해 유씨아이테라퓨틱스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의약품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 믿는.”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양사간 보유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 및 생산 역량을 상호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