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의 브랜드 정체성 적용한 디자인과 업무 효율성 및 직원 편의에 맞춘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실현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싶은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동 창조(Co-creation)’ 가치 반영, 비아트리스만의 일하는 방식(ground rule) 및 테마(Way of Working) 발표 효율성 및 직원 안전에 기반한 재택/출근 하이브리드 업무 방식 지속 적용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 대표: 이혜영)는 1월 3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그랜드센트럴로 본사 오피스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피스 이전은 2020년 11월 글로벌 화이자업존(Pfizer Upjohn) 사업부문과 마일란(Mylan)의 결합을 통해 출범한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의 일환이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1월 첫 주를 ‘New start, New year via New place’라는 테마로 오피스 이전 기념 주간으로 지정해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피스 이전 기념식에서는 전 직원에게 새로운 오피스의 공간을 소개하고, 비아트리스 출범 이후 오피스 이전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수고한 임직원에 대한 감사와 비아트리스의 새로운
제약바이오협회 주관 2022 약계 신년 교례회 1월 6일 개최 약계는 1월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2022년 신년 교례회를 갖고 “임인년 새해 국민건강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약계 신년 교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감안, 각계 단체장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극히 간소하게 진행됐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신년사에서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 유통, 사용에 이르는 약계 각 주체가 최선을 다할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수 있으며,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산업 성장이라는 공동의 지향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중요한 해인만큼 약업계도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민관 협력의 새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건안보의 최후 보루로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기술수출 2건 보유…면역항암∙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 美FDA 임상 진입”- ①초격차 R&D 역량 확보 ②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③신규사업 글로벌 확장의 ‘3대 혁신성장 전략’ 수립- CJ의 미생물∙균주∙발효 기술에 마이크로바이옴 정밀 분석 및 빅데이터 접목해 “폭발적 시너지”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Red Bio, 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을 목표로, 그룹의 미래성장엔진인 ‘Wellness’ 분야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 것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1월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신임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난치병 치료와 예방 분야의 위대한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 파이프라인 10건, 기술수출 2건을 보유해 ‘글로벌 No.1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석 대표는 축
근무제도 및 경력 개발 제도 개편 및 새로운 평가방식 구축, 사내 복지 강화,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구성 등 자율성과 다양성을 근간으로 한 전방위적 변화 도입남성을 포함한 모든 정직원에게 14주간의 유급 ‘글로벌 자녀휴가’ 제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대표 파비앙 슈미트), (이하 세 법인을 ‘사노피’로 통칭)가 본사의 주요 경영 전략 중 하나인 ‘일하는 방식의 재정립(Reinvent how we work)’ 전략에 따라, 직원들의 근무 유연성을 극대화하고 다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근무 방식을 새롭게 전환한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새로운 근무 방식인 ‘WEWE(When Ever Where Ever) 제도’를 도입한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방식으로 일한다는 의미를 담은 ‘WEWE’ 명칭은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채택되었다. WEWE제도에 따라 직원들은 업무 성격 및 자신이 선호하는 업무 스타일에 따라서 근무방식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된다. 하루 중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의 코어타임 이외에는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고, 업무의 성격이나 개인의 업무 스타일에 맞추어 한
남태훈 대표이사 신년사에서 밝혀 국제약품이 2022년의 경영 키워드를 ‘Innovative Leadership(혁신적 리더쉽)’으로 정하고 최우선으로 이익경영을 실현하며,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보상시스템을 만들어 성장을 이어 가기로 했다. 1월 3일,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비대면 메시지를 통해 임인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전달했다. 올해는 “회사의 성장과 이익이 동시에 실현되는 변곡점의 해로 전환 하고자 한다”며 “이익경영을 올해 최우선 경영목표로 정했다”면서 ▲모든 일에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내가 ‘전문가’ 라는 자부심 ▲성취한다는 습관을 가지길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국제약품은 지난 해 성공적인 경험성과로 안과제품과 화장품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꼽았다. 먼저 제약부문에서는 점안제 라인을 안정적으로 설치하여 24시간 가동함으로서 연간 1억관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어 자사생산은 물론이고 연간 30억 이상의 수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R&D부문에서는 임상 3상으로 효과를 입증한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레바아이점안액’을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동안 꾸준한 자사전환으로 안산공장 직접
‘기초 정보부터 치료와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담아중증 환자 4명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아토피와 함께 하는 삶 공유 중증아토피연합회, 사회적기업 메모리플랜트, 제약사 사노피가 힘을 모아 제작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의학 정보와 환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의료 전문가가 질병에 대한 정보를 엮어서 발간한 기존의 책과 달리 환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먼저 정리한 뒤 전문의 자문을 거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책에는 아토피피부염과 함께 살아가는 중증 아토피 환자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중증 아토피 환자 4명이 인터뷰를 통해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이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경험한 아토피피부염의 증상과 치료, 일상생활의 불편함,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등 아토피피부염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답했다. 아토피피부염을 겪고 있는 서로에게 전하는 “나에게, 너에게, 우리에게 아토피가 없었다면?”, “나에게 아토피란?”,
-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자사 성장호르몬제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처방 환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치료 순응도를 높이고,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1월 3일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를 처방받은 환자와 부모에게 올바른 사용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성장 관리를 돕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NORITER’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보 노디스크 ‘NORITER’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이해를 위한 정보부터 투여 방법 및 투여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의 ’올바른 사용 정보’와 ▲’달력으로 한 눈에 정리하는 투여 기록’을 제공해 노디트로핀® 노디플렉스®주 투여 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며, ▲아이의 성장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신장, 체중을 기록한 성장 그래프’를 제공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성장호르몬제는 장기간 사용하고, 환자 또는 부모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주사제이기 때문에 치료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서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적 조류는 새로운 질서로의 이행을 촉진시켰고, 우리는 강도높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속도는 2년이상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과 산업을 둘러싼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약바이오를 미래 주력산업중 하나로 선정, 범정부 차원의 산업 육성을 천명했고 국민적 기대감 또한 매우 높습니다. 산업 현장도 성장 가능성을 가시적인 성과로 화답하며, 국가 경제의 미래 대안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공중보건 위기상황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하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우리 손으로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가 경제의 신성장을 주도해나가기 위해 기필코 가야만 하는 제약바이오강국의 길이 그것입니다. 감염병의 대확산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제약주권의 기본이라 할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성공시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2022년은 제20대 대선이 치러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차기 정부 출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