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어르신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청려장 전달노인복지 유공자 112명 포상 수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일(수)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97.8월 제정)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과 국회 정당 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면 축사에 이어서,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550명을 대표하여 오창민, 이정직 어르신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한다. * 100세 이상 인구 수 : 총 1만 9776명 (남자 4,733명, 여자 1만 5043명) (주민등록인구 ’19.8월말 기준) *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장수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며, 통일신라 때부터 임금이 하사하는 전통이 내려져 온 것으로 알려짐 구분 프로그램 시 간 비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전국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활동 및 유아의 그림 그리기 공모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제4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유아교육기관의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교사의 교육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하였으며, 특히 유아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그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공모전 부문은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부문 1 :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은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배포한 교재 및 교구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교육 활동계획안을 제출하여 참여 가능하다. 부문 2 : 흡연위해예방 그림은 만 3~5세
생명보험재단, 육아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육아 소통 공간마련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27일(금)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에서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생명숲Baby&Mom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 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육아 소통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육아 부담을 경감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복지 사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2017)에 따르면, 여성들의 약 57.6%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두는데, 이들은 일반 육아맘에 비해 육아 참여 경험이 비교적 적어 퇴사 후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이에 따른 우울, 스트레스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단절 육아맘들은 ‘육체, 정신적 피로(61%)’에 이어 ‘육아에 대한 무지와 서투름(21%)
“전북 익산시 남성 홀몸 어르신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생명보험재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 자립 역량 강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9월 24일(화) 전라북도 익산시청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익산시와 지역 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홀몸 어르신과 비교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 증진 등 세가지 컨셉의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용 공간이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총 6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11곳을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해 2045년이면 현재의 4배 수준인 1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성 홀몸 어르신은 설거지, 반찬 만들기
-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실시 (9.16.∼11.1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 16일(월)부터 11월 15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되어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되었다. *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 1,237,222개(‘16) → 1,343,458개(‘17) → 1,401,143개(‘18) *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 약 12만개(2018년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하여,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증가하는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시 점검 외에도, 연 2회 합동점검 단속반을 통해 금연구역 현황 파악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단속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 및 금연지도원 1,548명을 중심으로,
▪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보험재단의 자살예방 지원사업에 주목▪ 청소년 위한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다들어줄개’, 자살 고위험군(자살시도자 및 유가족)지원 등 전방위적자살예방 사업 시행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전 세계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2005년부터 13년간 OECD 국가자살률독보적인 1위를 차지해오던 우리나라는 리투아니아의 OECD 국가가입으로 2위가 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기준 자살자수는 1만 2,463명으로 하루 34.1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어 자살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자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10년간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왔다. △나날이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청소년 자살예방사업’ 및 ‘다들어줄개 캠페인’을 운영하고, △농촌
☎129, ☎119, ☎120, 응급의료포털, 앱 통해 확인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하여 추석 연휴(9.12.~9.15.)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9.13.)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 9월 11일 18시 기준 응급의료포털 접속 시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되며,별도 알림창으로 문 연 병·의원 약국 정보 확인 가능 **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상위 노출되어 누리집 주소를
☎1899-9988(치매상담콜센터)에서 언제라도 치매상담 받을 수 있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치매상담콜센터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상담콜센터는 연중 24시간동안 전화(1899-9988)로 치매와 관련된 정보 상담, 간병에 따른 심리적·정서적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휴가 끝난 후 집 근처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 자세한 상담과 함께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검사는 총 3단계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로 나뉜다. * 치매안심센터 검진 절차 : (1차) 선별검사(인지기능 저하 판단) → (2차) 진단검사(치매여부 진단) → (3차) 감별검사 (치매 종류․원인 확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별검사 후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치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별검사에서는 뇌 영상검사(CT, MRI),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모든 시·군·구 보건소(256개)에 설치되어 상담, 검사, 사례관리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인지건강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쉼터)